[잡담] 니드포 스피드 엔딩 소감

[루리웹-631941224]

니드포 스피드를 오래전부터 즐겨서 했고

전부 해본건 아니지만 많은 시리즈를 플레이 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걸맞게 오픈월드를 채택하였고 니드포 특유의

경찰과의 추격전도 나름 긴장감 넘치고 꽤 할만합니다.

마치 맛집은 아니지만 백반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특별히 뛰어난건 없지만 딱히 부족한것도 없는

그러적럭 무난하게 할만한 게임이네요

[파워132]

저도 드라이빙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회전 구간의 드리프트 하는 맛에 합니다. 너무 가속된 시점의 고속레이싱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주행한 구간이 기억도 나지 않고, 다시 주행하라고 해도 사고 없이 주행하기 너무 어려워서요.
NFS시리즈는 초기에는 차량 성능이 좋지 않아 제 취향인데, 나중에는 기본적으로 200후반에서 300을 넘는 주행 구간이 있어서, 이 부분이 어려운 것 같네요.
드리프트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경찰에게 쫓기는 추견씬입니다. 베이비 드라이브라는 영화가 인상 깊어서요.
페이백의 불법 화물을 운송하는 미니 게임이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주행 구간이 너무 짧고 경찰차량의 댓수 제한이나 공격 방법이 너무 단순해서 아쉬웠네요.
이번 히트의 경찰관은 GTA시리즈처럼 Heat 레벨에 따라서 추격차량 댓수, 헬기 등장, 도로 봉쇄 등 차이가 생겨서 너무 즐겁게 하고 있네요.
도망 못 가면 끝도 없이 추격해 오네요.
다만, 휠 지원에서 별도 쉬프터, 핸드 브레이크 지원이 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워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