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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lg에서 고소걸어도 할말없지 안나?
그와중에 댓글 다 달아주다가 자기 까는 댓글만 귀신같이 피해가네
저렇게 불평 늘어놓으면 솔직히 리뷰도 공평하게 했을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듬 옛날 it 파워 블로거 보는듯한...
사과문 문장 앞에 붙는 부사만큼 존나 쓸모없는데다 목적까지 다 망치는 거 없다고 생각함. 특히 사과문 같은 데서는 '아무튼' 같은 애들이 애용되는데 진정성을 위해 건조하고 딱딱하게 쓰는 상황에서 존나 참기름 같은 매끄러움을 선사해주기 때문임. 감정적인 해석여지를 준다고 해야 하나... 근데 사과문 드럽게 못쓴 사람들 보면 아무튼, 어쨌든, 일단<<요런 거 엄청 많이 씀. 왜 지 감정 추스르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과문을 쓰는지 모르겠음.
인지부조화 왔냐 ㅋㅋㅋ 니가 어설픈 논리로 실드치는게 같잖아서 비추먹은 거란 생각은 추호도 안해봄? ㅋㅋㅋ
폐쇄된 커뮤에서 지들끼리 노는것도 아니고 공개된곳에서 벌어진건데.. 어쨌든 경솔한 언행을 보인게 맞구만 무슨 알바타령
"뭐가 어찌되었든" "아무튼" 멋진 사과문이군요
업체에서 자기한테 '부탁'을 하는 거니까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님? 마인드가 딱 그 꼴인거 같은데
뭐 유명한애임? 구설수 오르는애보면 꼭 듣보잡이더라
이사람 갈수록 되게 선민의식 있는듯한 뉘앙스여서 점점 안보게 되긴 했음
오히려 lg에서 고소걸어도 할말없지 안나?
그와중에 댓글 다 달아주다가 자기 까는 댓글만 귀신같이 피해가네
댓글단 시간보면 굳이 그것까진 아닌것같긴한데
시간순아니라서 그렇게까진 안봐도될듯
말은 항상 조심해야혀
저렇게 불평 늘어놓으면 솔직히 리뷰도 공평하게 했을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듬 옛날 it 파워 블로거 보는듯한...
오디오 엔진 공구할때 이미 느낌오지 않나
대중을 상대하는 영상을 만들면서 개인적인 농담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알면서 그런게 아니면 진짜 생각없이 바보같은거고
아주 조동아리만 열면 구걸이 일상이여
핑계도 좋다.
고소받아도 뭐라 할 말 없는 상황인데
사과문 문장 앞에 붙는 부사만큼 존나 쓸모없는데다 목적까지 다 망치는 거 없다고 생각함. 특히 사과문 같은 데서는 '아무튼' 같은 애들이 애용되는데 진정성을 위해 건조하고 딱딱하게 쓰는 상황에서 존나 참기름 같은 매끄러움을 선사해주기 때문임. 감정적인 해석여지를 준다고 해야 하나... 근데 사과문 드럽게 못쓴 사람들 보면 아무튼, 어쨌든, 일단<<요런 거 엄청 많이 씀. 왜 지 감정 추스르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과문을 쓰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or 어쨌건 = 사과문에서 절대 쓰면 안되는 말.
뭐가 어찌되었든 = 사과할 생각은 없었는데
블로거지들이 유튜브로 많이 갔다고하던데..
이사람 갈수록 되게 선민의식 있는듯한 뉘앙스여서 점점 안보게 되긴 했음
저도 초창기에나 봤지 안본지 한참 됐는데... 아무튼, 이렇게나마 근황을 알게 되네요 ㅎ
어딜봐도 LG 뭐도 없는 애들이 ㅈ같네? 라는 말투라.........
영상 광고나 잡지광고, 바이럴이나 기업광고....등 어떤 기업의 제품광고를 제작하면 보통 물건을 써보라고 아예 주는 경우가 엄청 많음....(다 주는건 아니지만....) 내 경험상 거의90% 이상은 아예 줬던거 같음....솔직히 누가 리뷰하면서 쓰던걸 다시 판매한다면 제값에 살 사람은 없기도 하고 중고같기도 하고 그래서 보통은 마캐팅 비용으로 제작자에 제품 주는걸 포함하는 경우가 엄청많음.... 거기서 나온 문제임....워낙 당연하게 받아오던거라 호이가 계속되서 둘리가 된 상황
광고제작하면서 제품 안 준 경우 - 자동차, 에어컨, 휴대폰....안준 제품의 특징은 고가의 제품이거나 출시 이전에 다른데 노출되면 안되는 것들인 경우....
여기서 만약 고길동이 투입된다면?
광고 대행사 고길동 부장 : 너! 법무팀 맛좀 쬐끔만 볼려?
그런가? 난 유튜버 리뷰가 아닌 개인 추첨을 통한 리뷰는 다 회수 해가는걸로 봤는데
추첨리뷰는 구매할지 회수해갈지 결정하는식이더라구요 근데 사실상 추첨 리뷰는 사실상 인터넷에 검색시 글 리스트 하나 추가하는 정도의 파급력밖에안되서..
일단 저는 대략 10년전 부터 최근까지 광고기획과 제작쪽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튜버 뿐 아니고 대형 프로덕션부터 하위 유튜버 홍보 까지 포함한 광고 대행사에서 광고대행하는 모든 매체 광고 종합해서 보는 관점이었습니다..... 추첨 리뷰 같은건 공모전이하의 1:1 광고계약을 맺는게 아니기 때문에 회수하는 게 많을 수 있지요... 근데 유튜버 부터는 1:1계약...간의 계약정도(세금계산이 가능한) 홍보 광고제작은 거의 다 제공 받은 케이스를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관행이다 뭐다 이렇게 까지 단언할정도로 확정해서 말하긴 어렵지만 소모품이나 모델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제품에 한해서는 많이 제공받을것을 많이 봐와서 제품을 제공해 주는것 자체가 이미 마캐팅 비용으로 청구되는 걸 뜻하는 거였습니다. 특히 유튜버나 연예인의 경우엔 그냥 사용하는것 노출 하는것 자체가 광고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고요.
그런 관행을 계속 일상적으로 접해오던 환경에 있던 사람과 그렇지않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생기는 인식차이 때문이인 것같네요
리뷰비 받으면 거기서 제품을 가져가든 아니든 끝나는거지 멀 더 바라는걸까
블로거지들이 그렇지뭐 ㅋㅋ
와 진짜 양아치네...돈 받아먹고 저게 무슨 개짓이람....양심이 잇어야지
lg광고 해달라고 의뢰했는데 lg 이미지만 안 좋아졌어 ㅋㅋㅋ
돈주고 리뷰 맡겼는데 성능에 대한 평가도아니고 뭔 회수해가서 ㅈ같다 이딴거나 싸지르는데 앞으로 어느기업이 저런 븽신한테 돈주고 상품리뷰를 부탁할까
"뭐가 어찌되었든" "아무튼" 멋진 사과문이군요
돈 받은 시점에서 일상의 일부를 오픈 운운하는 건 의미가 없지.
경솔한게 아니라 사리분별을 할 정도의 지능이 못되는거 같은데...
nabinyeori
냉정하게 이사람 리뷰는 핵똥 피하기용임ㅇㅇ
nabinyeori
보니까 돈받고 리뷰하는건 리뷰에 말을 해주는거 같더군요. 이번건 엘지에게 의뢰받아서 리뷰한거라고 알고 있는
nabinyeori
돈받고한건 의뢰받았다고 매번 말함 자기가 사서한거도 돈주고 사서 하는거라고 말하고
nabinyeori
이사람 리뷰를 보느니 영어실력되면 스테레오파일 같은데가서 보는게 나음
광고 해달라고 돈주고 리뷰 맡겼는데 제품 문제점 지적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한 뻘소리로 이미지 떡락시킴 이거 고소해도 할말없지않나?
이사람 리뷰는 진짜 개핵쓸모가 많은데 가끔 저렇게 안가져갔으면 하는 물건들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받도 리뷰하는데 혓바닥이 왜이리 길어?
뭐 유명한애임? 구설수 오르는애보면 꼭 듣보잡이더라
노라조 노래 작곡가임. 잘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듣보취급하기엔 좀 그럼
작곡가라 음악작업하는 사람이라 이어폰 관련 리뷰쪽에선 저사람 리뷰 신뢰하는 사람꽤 많은편임 듣보는아님
저런건 작곡가보다 믹싱 마스터링 직접하는 엔지니어가 리뷰하는게 가장 정확함
가장 정확한건 올리브션(하만 고가 브랜드를 담당하는 revel의 ultima salon2 스피커 개발)같은 하만그룹에서 논문도 낸 음향 공학자일수도 있고
정확한데 일수도 있고는 뭔말입?
그래서 맨날 엔지니어 이숲 끼고 방송함
첫 줄만 봐도 4과문
뭐가 어찌되겄든 처음부터 거슬리는데 내가 이상한가....
애초에 인방이든 유툽이든 자기네들 끼리의 포인트가 있는데(그래서 인방 컨텐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선비들 보기에 불편해서 시비 졸라 턴거임. 엘지에서도 좋아만 함... 라이브 본 사람은 알듯. 이러나 저러나 인방이든 유튭이든 누가 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컨텐츠 수위를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번 DK건도 여러 인방에서 보이던 그들만의 꺼리로 놀다가 시비털려서 커뮤에서 조리졸림 당하는 사례와 똑같음.
내가 의심하는건 에펨인가? 시작한 까들이 왠지 모를 알바냄새가 난다는 점. 솔직히 dk 같은 채널 넘치는데 콕 찝듯이 진행된게 왠지 엘지에서 노린거 아닌가 의심들 정도로 신기함. 알바를 풀었나... 이번에 노이즈 마케팅 지대로 한듯
진짜 알바였나? ㅋㅋㅋ 여기에 비추가??? ㅋㅋㅋㅋㅋㅋㅋ
퀸즈하트
폐쇄된 커뮤에서 지들끼리 노는것도 아니고 공개된곳에서 벌어진건데.. 어쨌든 경솔한 언행을 보인게 맞구만 무슨 알바타령
퀸즈하트
인지부조화 왔냐 ㅋㅋㅋ 니가 어설픈 논리로 실드치는게 같잖아서 비추먹은 거란 생각은 추호도 안해봄? ㅋㅋㅋ
엘지 알바가 dk 채널 해킹해서 저 글썼다고 하지 그래 아니면 엘지 홍보팀이 칼들고 저 글 쓰도록 협박했을수도? ㅋㅋ dk가 효자임 효자 엘지 홍보팀만 개 불쌍해지는게 걔들은 그냥 계약대로 리뷰 의뢰하고 홍보비 주고 리뷰샘플 회수했을뿐인데 갑자기 치졸한 회사가 되어버림 ㅋㅋ
넌 아마 비추먹는 이유 모를거다 끝까지
아니, 오히려 니가 저 리뷰어 알바로 보이는데?
정신병자 무섭네,,
엘지가 뭐가 아쉬워서 듣보잡 연예인한테 알바 푸냐 그냥 법무팀으로 찍어 누르면 되는데 무슨 되지도 않는 음모론이냐
실드 친적도 없고 컨텐츠 주의해서 제작해야한다고 썼는데? 그리고 저정도 의심은 제3자 입장에서 해볼수 있는거 아닌가. 난 애초에 저 유튜버든 엘지든 못믿을 놈들 뿐이라고 보는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도 일단 믿지 않음. 요즘 같은 시대에 한두번 전적이 있는ㄴ것도 아니고 의심해봐야지.
대부분 회사가 리뷰요 제품은 회수한다. 그게 보통인데 치졸하다고 모는게 더 이상한거. 그걸로 뭔가 자네들끼리 노는 인방이나 유툽이나 놀수는 있고, 그 모습이 보기 안좋은건 맞는데. 콕하니 저 채널을 찍어서 커뮤에다 돌리는게 의심스럽당 이야기다.
알아. 룰웹 평균 수준. 인방이나 유튭에 대한 시각도 알고.
KEIZAKIMA
나도 웃겨서 쓴 댓댓글이긴 함
뭘 아쉬워... 저런식으로 이슈되면 좋아함. 그리고 알바는 홍보대행사에서 풀지 엘지에서 직접풀거 같냐? 다들 블로거나 컨텐츠ㅜ제작 쪽 경험이 없어서 모를수 있어서 그럴수는 있다고 보는데. 실제로 홍보대행사에서 알바 고용해서 이딴짓 하는 경우를 많이 봤지 때문에 하는 얘기임.
내가 진성 인방러인데 저거 선비가 불편한 수준이 아니야 일반인도 불편할 수준이지
KEIZAKIMA
비추 언급한 댓댓글은 룰웹 수준의 농담같은거고 웃겨서 단거야. 이번 사례랑 똑같은 꼴. 나도 룰웹 비추 수준 어떤지 알어. 그리고 저정도 뇌절은 유툽에 보면 솔직히 넙쳐난다고 보거든. 내가 볼땐 선비 잣대로 보면 와썹맨이나 디스커버리 채널, 왜냐맨, 워크맨 같은 채널도 씨게 뇌절허거든? 그리고 거기도 엄근진 피드백 많고. 근데 저 dk 채널에 꼭집어서 한게 홍보대행사에서 프로젝트를 잡았나 싶어서 의심한거임.
나도 지금은 반쯤은 인방러인데, 주로 유튭 편집본만 보지만. 처음 접하거나 한창 떳다는 방송 추천떠서 들어가면, 애들이 뭔 개소리를 하고 있나 싶을 정도가 많아. 솔직히 대부분
리뷰하는사람이 리뷰하고선 저리말해도 되는거?? 저런건 걍 말을 하지말아야지 굳이 LG아니더라도 가져가는 경우 있긴함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함 오히려 광고비 제작비 주는데가 있을까? 솔직하게 제품보다 돈이 더좋다면 광고비 제작비 받는게 더 개꿀아닌가?
오히려 전자기기 쪽은 리뷰용 제품은 철저 회수함. 대부분이 회수하지 그냥 증정하는게 드뭄. 대표적으로 HP 같은경우 1~2주 대여기간 설정돼 있고, 홍보대행사 통해서 전달 받는다.
예전에 돈받고 리뷰쓴 블로거 덕에 노트북 사고 엄청 후회한적 있어서 저런 애들 보면 그냥 짜쯩남
업체에서 자기한테 '부탁'을 하는 거니까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님? 마인드가 딱 그 꼴인거 같은데
아마 그건 맞을꺼에요. 아까 사과방송 보니 업체가 갑이 되면 공정성있게 리뷰를 할수 없기에 업체에게 의뢰를 받아도 좋은 제품아니면 까겠다. 이런마인드이신거 같더라구요.
문제는 제품 자체의 단점가지고 까는게 아니라 제품 회수했다고 까는 점에서, 실제로 그렇든 아니든 악감정 가지고 까는 걸로 보이고 별소 공정성있어보이지도 않는다는거야. 안그래도 살 게 많아서 난 이거 안 살거다, 다들 못줘서 안달이다 - 이런 말도 엄연히 농담을 벗어난 선이고.
진짜 유튜버가 그냥 파워블로거 후배들이여
저사람이 파워블로거 어쩌구 할 사람은 아니고, 그래도 작곡가에다 교수직함 달고있음. 평소에하던 농담이 선을 넘어서 그런거지;
작곡가에 교수 직함 달고 있으면서 평소에도 농담을 저렇게 한다고?
그냥 자기 채널을 하꼬방이라고 착각하고 선을 넘어서 그렇습니다....
??? 이해가 안되는데 하꼬방이면 인터넷에서 선을 넘어도 되는거임? 유튜브에 떡하니 올려놓고?
dk 얘기는 "맨날 보는사람만 보는 채널이니 징징대는 캐릭터 잡고 농담하는거 다 알아줄줄 알았다"정도.. 맨날 보던 사람들한텐 선 안 넘는다고 생각한거지
광고이니만큼 다른 유입들도 많이 들어올텐데 같은 채널의 커뮤니티에서 저렇게 부정적으로 보여주면 뭐가 좋겠음.. 나라면 안샀지 안그래도 살거많아서 이것까진 필요없다 -> 급떨어진다로 보이니깐
그 얘깁니다. 단지 dk가 뭘 착각하고 왜 잘못을 저질렀는지 이해는 간다는 거..
그냥 그 유튜버한테 가서 부둥부둥하세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이 아저씨도 훅가버렸네
훅갈꺼도 없음 유튜브는 거의 취미급으로 하는 돈 잘버는 사람임
남들 다 제작비랑 제품을 같이 주는데 LG만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게 생각할 법은 한데 그건 개인의 생각으로 남겨놓거나 LG랑 직접 이야기할 건덕지지 유튜브 영상이나 댓글로 할 얘기는 분명 아니다. 아무리 편하게 방송한대도 조심해야지.
가끔 보는 유튜버인데 제가보기에는 글로 적은게.. 문제인거 같음.. 전에 다른 리뷰영상보면 누가봐도 장난식으로 그런식으로 이야기 했던적은 있던거 같던데 .. 이게 글로 적다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서 안좋게 보일수도 있었기에 문제가 된거 같아보이는.. 댓글도 좀 신중하지 못했던거 같고..
저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건 어떤 사람 눈에는 너무너무 좋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건데 그런 사람이 존재할 수 있음? 광신도 따까리 빼고.
동종업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이 별 생각없이 총대매준다고. 말이 좀 공격적으로 보이는데 엄한 사람한테 너무 따질 필요 없다
총대를 매준다고? 총대를 맨다는건 보통 용기있게 어떤 행동에 솔선수범 앞장설 때 쓰는 말일텐데 어느 부분이 그런 행동인거지...
그게 그렇게만 쓰이나? 그럼 말을 바꿔야겠는데 별 생각없이 나서준다? 정도로
동종업계 사람들이라는게 파워블로거지와 유튜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업들이 쪼잔하게 리뷰용 제품 회수해가지 말고 블로거지들 쓰라고 던져달라는 총대?
내가 생각하는 동종업계는 유튜버만이었는데 그건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총대맨다는 것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지 그렇다는 건 아니잖아. 가정을 확정으로 만들지 마. 내가 저 사람 대변인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 써놓은 것 뿐이니 본인 생각 있으면 글을 새로 써보든가 해당 영상에 가서 글을 적어봐. 여기 분위기 보니 영상에도 댓글이 많을 것 같은데 의견이나 생각이 전해질지는 모르겠다.
내 생각을 굳이 말하자면 리뷰용 제품을 주고 말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계약을 하고 영상까지 만들어놓고는 리뷰용 제품을 주지 않는 것을 굳이 불평하듯 말을 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 리뷰용 제품 양도가 계약에 포함돼있으면 사례비가 줄어들거나 할 테고 그 반대면 사례비가 늘어나는 것 뿐인데 저렇게 생각없이 말하면 안 되지. 그것도 영향력이 있는 유튜버가 말이야.
돈을 받는 입장에서 갑이냐 참나 돈 받으면 돈값을 해야지 뭐 저따구로 하면서 갑행세야 걍 자기가 갑이라는 마인드가 딱박혀있으니깐 지가 돈받는 입장이란거 망각하고 사소한걸로 회사 까기하고 있냐
마음이 너무 가난해
그냥 맨날 하던 농담이 외부에서 보면 이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음
저도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위에 댓글들 중에서 "아무튼", "어찌됬건" 부사 트집잡으면서 사과문 못쓰는애들 특징식으로 써놨는데 그냥 저분 말버릇중하나라 사과문에도 그게 많이 쓰였을 뿐인거같은데말이죠..
이게 말버릇이란게 실드가 되냐? 말버릇이 예를 들어 'ㅈ같긴 한데', '본의아니게' 뭐 이런거면 사과문에서도 써도 말버릇이니 용서 됨? 그럼 나도 써야지. 뭐 내 댓글이 본의아니게 기분나쁘게 했으면 ㅈ같긴 한데 어찌됐건 미안하다!
ㅈ같긴한데 라는 말버릇이 있다면 평소에도 문제가있는게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