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료 만화입니다.

[야짤빌런]

작품 : 의룡

원안 :  나가이 아키라

원안자 주요 활동 : 전 내과 과장, 퇴직 후 의료계 병폐를 알리는 의료 저널리스트 활동

대표서적 : 내가 의사를 그만둔 이유

간암으로 별세함

원안자의 뜻을 계속 이어 의료 정치 병폐 고발만화로 완결남

[정지는이제그만]

저 만화 되게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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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인간은 아름다우면 권력또한 아름답다 이런식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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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고 힘이고 쓰는 목적에따라 달라지니까

[BAYONETTA]

요약 : 천상계 탑티어 외과의가 뉴비 들박해서 탑티어로 키우는 만화

[GM-스파이스파이]

의룡 만화판이 참 볼만했지

[하나 송]

명작

[각난닫랄]

이주잉 성장 만화

[루리의 군자]

굳이 이주잉 말고 아사다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의 성장기였지...
키리시마 군지의 내적 성장도 진짜 잘 그려냈음

[hirugen]

ㅇㅇ. 이주잉이 대표적으로 보여서 그렇지. 실상은 쥔공 남캐 한 명을 빼고 나머지 모두 제각각 더 나은 인간으로써 성장하는 게 참 보기 좋더라. 막판 그 돌팔이 놈은 성장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수 만났으니 괜찮은 거 같고.

[욕망의항아리]

옛날에 본거 같다
재밌었는데

[악당.]

저 그림작가는 이런걸 그립니다

[Zion_Zzang!]

ㅇㄱㄹㅇ이다.

[내아내는루키나]

이거 제목이 뭐임,? 항상 만화제목은 안보이던데

[엠유]

이거 진격의 거인인줄 알았는데

[猫ケ崎 夏步]

에헤헤헤헤헤헤

[꽃게색이야]

유려탑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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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Purple//Rain™]

유려탑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좋은 작품이였는데 한국에서 하필 번역을 오경화가 해서 번역으로 작품을 개판을 만들어놓음

[니들출근길따라간다]

한국식 한자 읽는 법과 일본식 한자 읽는 법을 섞어서 이름을 번역하는 아주 천지창조급 번역지랄을 해놓으셨지

캐릭터들이 갑자기 대사 하나로 작중 분위기도 못 읽는 ㅄ으로 만들던가

[오메가 나나치]

오경화수얼이 또.,

[귀여운고스트]

어째 갈수록 뭔소린지 못알아먹겠더라니

[daldalhani]

저 만화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가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죽었습니다." 였음..

[이자요이밍고스]

난 마지막장면
엠뷸런스 지나가니까 바로 뛰어들어가는거 보면서
드디어 의사가 되었구나 하는거...

[Zion_Zzang!]

선거 중에 엑스트라 교수가 "나는 700까지 일하고 싶지 않아요."
난 이 대사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았음.
현대 외과의의 현실을 날카롭게 찌르는 말이었고.
그 때까지 엑스트라에 불과했던 교수에서 한 순간에 입체감을 느꼈음.

[루리웹-1898613519]

저는 저할아버지가 카토였나 여자 후보에게 가장 자신이랑 비슷하다고 나처럼될거라하는거였어요

[robotmania]

전 꼬장꼬장한 환자에게 어짜피 당신 심장을 마지막에 주무르는건 우리다 라는말로 함락시키는게 기억애 남더군요

[Zion_Zzang!]

내 인생 명작 중 하나

[아리쓰리아리랑]

난 원작자 이 사연 모르고 참 인터뷰랑 취재를 열심히 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경험담이었구나

[루리웹-4846057656]

어렷을때 만화방서 읽었던 만화네 ㄹㅇ 개꿀잼이었는데

[Caipirinha-]

케인인님 닮았다

[히응]

저 할배가 병원 최고라 아침마다 인사 받으러 돌아다니는게 기억나네

[착해요]

엔트라센! 하면서 사형선고 내리는게 충격적이었죠

[あかねちゃん]

다이묘 행렬이라고 일본 병원의 골 때리는 내부 부조리가 원큐에 이해 되는 장면.

[착해요]

되게 잼있었는데 원작자가 죽고 나서 연재된 뒷부분은 분위기가 앞이랑 달라져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결말까지 훌륭하게 잘 낸 작품

[이자요이밍고스]

중반까진 의료만화였다가 후반은 의국정치만화가 되긴 했지만 갠찬았음

[흑톨]

드라마도 그럭저럭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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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정작 가장 권력에 찌들어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른 인간이 아무런 죗값 치르지 않고 떠나지 않았나

[이자요이밍고스]

저 짤나온 할배면 자기 권력은 다 날아갓음

[Zion_Zzang!]

죄값은 치루지 않았지만 심장에 시한폭탄을 달고 떠났지.

[파탁탁계란찍]

이주잉 본래 이름 뭐여, 설마 니쥬인을 그렇게 읽은거?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이쥬인 노보루

[Earthy]

이쥬인은 이주잉이라고 해도 어색해서 그렇지 잘못이 아닌데...
노구치를 야구치라고 한 게 있어서.

[ㅂㅁㅋㅈㄴㅊㄷㄱㅎㄹㄴ]

ㅋㅋㅋㅋㅋㅋ

[[누리웹]]

저거랑 헬로우 블랙잭은 의료만화계 양대산맥임

[인생은그런거_]

의룡을 보면 사람의 생명이고 뭐고 사람 사는곳에 정치질은 없을수가 없다는걸 느낌

[☆반 전★]

여캐들이 상당히 꼴릿했어...

[세르히오멘데스]

공감의 추천 한방

[빨강돌이]

만화도 재밌고, 이름만 의룡인 드라마도 재밌었음.

[루리의 군자]

진짜 개 명작 만화
의학적인 부분도 좋고, 정치적인 암투도 좋음

[툴리우스 장군]

저거 이쥬인이 늙은 장면인가? 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나네

[루리의 군자]

이쥬인이 아니라 병원 원장 이었을걸

[비보이달애]

내가 본 의사 관련 작품 중엔 최고였다
그 다음 작품이었나 유령탑 보다가 말았는데 어찌됐나 궁금하군

[zustice]

돌아가셨구나... ㅅㅅ씬이 정말 끝내줬었는데.... R.I.P

[XY[!]]

작화가는 멀쩡해.

[zustice]

그렇구나!

[루리웹-0971233546]

내용도 개쩔었는데 아직도 미키였나 그 간호사가 .... 장난 아녓지...

[BAYONETTA]

난 만두머리 카토가 더 좋았엉.....

[쿰쿰파]

이거 진짜 존잼

[あかねちゃん]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이지. 일본 의료 개혁에 불 지핀 걸로 평가 받는 작품이니까.

[꽃숙자]

첫권에서 볼펜으로 숨구멍 만들어주는 장면의 내용적 충격도 있지만 간호사 미드 묘사가 대단했지. 정발판이라 고도에 화이트질 되어 있었지만

[We are overwatch]

반대로 그림체의 변화가 아쉬웠음. 초반부는 되게 미형의 그림체인데 후반 암투이야기로 가면 갈수록 얼굴근육이나 인중에 음영이 많아져서 예쁜 캐릭터가 많이 없어졌음

[In Motion]

좋은 작품이었다.

[목따기바사라]

바티스타를 일본 가타가나 표기 그대로 바치스타라고 했지 않았나요?
번역이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악명 높은 번역가더라고요.

[우린모두하나]

21세기에 나온 완벽한만화 두개를 꼽으라면
하나는 강철의 연금술사
나머지 하나는 의룡

을 꼽고싶음

[오르샹크]

의료만화중 원탑이라고 생각함..
의료세계의 병폐와 만화적 재미까지 잘챙긴 명작 만화

기억나는 대사
"외과의사는 죽인사람수만큼 성장한다"

[iIiIiiIiiIiiI1ii]

와드 : 의룡 (만화)

[평범한사람입니다.]

근데 저 할배도 마냥 악역은 아니고 평범한 재능의 의사도 활약할수 있게 하는 그런 사이드였던거 같은데...보다가 말아서 기억이 안나네.

[아우와우아]

저 할배는 그런 것도 아니었음 그걸 표상하던건 저 할배가 내세운 교수후보임 간호사 오빠

[양치기매리]

악역마즘 그것도 저 만화 최고의 악역 단지 자기혼자 다 처먹는게 아니라
이래저래 먹이고 서로 경쟁시키고 마지막에 자기에게 헌납하게 하는 타입이라 사람이 좀 모여있을뿐
그래도 굴러먹은 경력도 장난아니라 역으로 자기 정치적으로 죽으니 모두에게 빅엿 먹이는 방법으로
죄다 엿처먹여 버렸음 사실상 카토도 이 할배처럼 악역으로 가야하는 분위기라고 나왔고

[토마토]

악역이 무척 매력적이었지
절대악도아니고 철학도 있었고 마지막에 주인공편드는 완전 악역의 바이블이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