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편으로 20년만에 중학생이 된 사쿠라.
처음부터 스포하자면 자기가 자기 마력 컨트롤 못하고 못 느낄정도로 존나쌔짐.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런저런 마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만해도 뿅하고 진짜로 마법이 생겨버리고 그걸 카드로 봉인.
더 중요한건 이걸 지 때문에 생긴 일이라는걸 모름ㅋㅋㅋ
샤오랑이 클리어카드 0화에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홍콩으로 간 이유가 사쿠라가 급격하게 개노답 수준으로 강해지는걸 어떻게든 해볼려고 준비하러 간거.
짤속에 곰인형이 있는데 사쿠라와 같이 곰인형을 주고 받음.
이 곰인형도 보통 곰인형이 아니라 일종의 마도구 인데
사쿠라에게 주고간 곰인형을 통해서 사쿠라가 갖고 있던 카드들을 몽땅 훔쳐옴ㅋㅋㅋ
웃긴건 갖고 있던 애들도 지능과 감정이 있어서 샤오랑한테 런한걸 전부 동의한 상태. 그래서 카드가 전부 투명한 상태로 변해버렸음.
안그래도 크로우카드를 사쿠라 카드로 바꾸고 나서 마력이 강해진 상태인데 상상만 해도 마법으로 만들어버리는 존나쌔한테 뭐라도 더 갖고 있으면 진짜 ㅈ될거 같아서 훔쳤다고 자백함
자백하고 상황설명을 듣고 난 사쿠라는 클리어 카드편에서 처음으로 울어버리고 그동안 샤오랑을 쭉 걱정했고 말해주지 않은 것 때문에 운다고 말하고는 주체 못하는 마력으로 샤오랑을 쇼타화 시키는 마법을 만들어버렸다가 다시 봉인함ㅋㅋㅋ 그 마법 카드도 샤오랑을 쏙 빼닮음ㅋㅋㅋ
에리얼과 샤오랑의 공동 작전이었는데 에리얼이 말하길 유에와 케르베로스한테 말 안한건 유에가 비밀을 못지켜서라고함.
여기서 한가지 심각한 변수이자 위험요소가 생기는데
유나 D 카이토 라는 영국의 마법사 협회에서 최종병기 취급받던 요놈이 시간을 조종하는 마도구를 들고 런해서 사쿠라를 찾아온것.
그 이유는 사쿠라가 상상만으로도 마법을 만들어내는 것에 주목하고 자기가 원하는 마법을 만들면 바로 훔칠 생각.
간간히 아래에 아키호가 사쿠라와 절친 먹어가다가 마법과 관계된 방향으로 넘어가거나 좀 아니다 싶으면 마도구를 이용해서 시간을 되돌려버림.
시간 되돌리는 마도구를 쓸 때마다 부담이 굉장히 크다고함.
시노모토 아키호
바로 위에 카이토가 데리고 온 여자애로 집안 대대로 마법사 였는데 얘만 마법을 못 썼음.
그러다 마법을 usb같은 방식으로 채워넣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서 데려옴
아니면 단순히 자기 처지하고 닮아서 동정심으로 데리고 다니는지 둘 다 인지 이유는 확실하게 서술되질 않음.
클리어카드편 중간중간마다 사쿠라가 꿈을 꾸는데 예전의 크로우카드편, 사쿠라카드편 처럼 전부 예지몽.
클리어카드편이 이제 7권 진행됐는데 7권쯤에서 카이토가 마도구로 시간을 되돌릴 때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함.
또 사쿠라의 증조할배가 사쿠라와 샤오랑을 부르는데 샤오랑을 조인트 깜
사쿠라는 빈 찻주전자 들고 저택에 들어갔는데 거기가 엄마가 어렸을 적에 살던 곳.
거기서 엄마가 사쿠라만할때 지냈던 시간들을 마법으로 들여다보는데 엄마가 사쿠라보고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하자 사쿠라는 기절함
사쿠라가 깨어나고 나니까 할배가 니 엄마가 갖고 놀던 물건이라면서 유품을 주는데
만화판에서는 시계
애니판에서는 검은빛을 띈 파란색의 열쇠고리인데 이거 빼박 마법지팡이임.
영국에서 갖고 온 물건이라고 함
꿈에서 사쿠라가 지팡이를 뺏기기도 하는데 나중에는 이 지팡이/시계를 싸우는데 쓰게될듯.
후 샤오랑 홍콩 갔다에서 1번 저 투명 카드를 순간 곤약으로 본 것에서 1번 난 썩었다
기존편 다시그린게 아니고 이후 스토리였구나
ㅇㅇㅇ 중딩스토리였음ㅇㅇ
히밤 알기로는 크로리드도 한수접구갈 마력량이라던데.. 상상으로 마법을 만드는경지까지 도달한거였구나.....워메.... 이러다가 자기엄마처럼 단명하는거가닐라나몰라....
이래서 크로니클에서 등장하는건가 최종주문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