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자면 사건당시 자녀셋이랑 부인 남겨놓고
당구장 운영하던 아버지가 빛4천 남기고 차량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보험사가 자녀들 어리다고 그냥 넘어갔다가 성인 되자마자 시효지난 청구소송 속여서 4억 뜯으려다 걸림
보험사 행실이 웃겨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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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긴 사람색기들이 있는 곳이 아니구나
블라인드 보니까 저번 사건도 그렇고 그넘이 그넘이더만
여긴 또 어디냐
상식적으로 누가 보험을 78개나 들어 그 설계사 죽여야 됨
영상 댓글중에 추측이 좀 있긴 한데 확실한건 아니니 조심
야구 못하는데는 한군데가 아냐.
이것도 보험사 계열 블라인드에서 잘했는데 뭐가 문제지? 이러려나 전에 사건의 블라인드 캡쳐 베스트 보니까 보험사가 왜 까이는지 이해를 못 하고 있든데
야구 못하는 거기 아니냐 또
긴 영상 보기 힘든 사람 위해 요약함. (완벽히 요약한건 아닐수도 있음) 20년 전인 2000년 2월 14일, 제보자 아버지가 운전하면서 동승자 3인까지 총 4명을 태우고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차가 도로공사 측의 부실공사로 포장불량이었던 도로변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고 현장에서 4명은 즉사함. 보험사에서는 동승자 3인에게 1인당 6천만원씩 구상금으로 보험금을 나눠 주었고, 도로공사에서는 아버지에게 보상금을 줬음. 그런데 알고 보니 제보자 아버지의 차량보험이 이미 일주일 전에 만료되었는데 갱신을 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 그래서 지급된 1억 8천을 보험사에서 제보자 아버지에게 청구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음. 한문철 변호사의 추측컨데 일단 당사자가 사망한 상황이기도 했고 유족들이 워낙 가난하고 여자 하나에 애 셋이 다 어려서 보험사 담당자가 그냥 접어둔 것으로 추정된다함. 그런데 13년 뒤인 2013년, 갑자기 이에 대해서 보험사측에서 소송을 걸어왔고, 당시 가난하고 아는 게 없었던 제보자 가족은 무료법률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이에 대해서 신경쓸필요 없으니 가만 있으면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함. 그 결과 지급명령이 떨어졌고 1억 8천의 빚이 생겼음. 그리고 2013년부터 7년간 빚은 차곡차곡 늘어 원금 제외 이자만 해도 2억 6천, 총 4억 4천의 빚을 떠안게 된것임. 여기서 한문철 변호사의 문제제기. 10년이 지나면 소멸시효 도래로 만료가 되는데 어째서 13년 뒤에 소송을 했으며, 그 청구는 왜 받아들여졌는가?
ㄷㅂㅎㅈ DBDB
여긴 또 어디냐
영상 댓글중에 추측이 좀 있긴 한데 확실한건 아니니 조심
속인다, 존버를 좋아한다... 뭐 행실이 보아하니 그쪽같기는 함
ㄹㅇㅋㅋㅋ
야구 못하는 거기 아니냐 또
응답없음
야구 못하는데는 한군데가 아냐.
야구 못하는데중 보험사 하는곳은 한정되있지 않아? ㅋㅋ
그건 그렇지. 하여간 한군데만 못하는건 아니라고.
진짜 저긴 사람색기들이 있는 곳이 아니구나
블라인드 보니까 저번 사건도 그렇고 그넘이 그넘이더만
설마 또 ㅎㅎ냐
ㅎㅎ임?
간db지넹
보험사는 십쌔들이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리안로드
상식적으로 누가 보험을 78개나 들어 그 설계사 죽여야 됨
아리안로드
78개 들어도 1억이 안나올텐데 여태 지불한 보험료가 1억이란건가??
진짜 보험사 시발거 믿을 곳 한 군데도 없네?
이것도 보험사 계열 블라인드에서 잘했는데 뭐가 문제지? 이러려나 전에 사건의 블라인드 캡쳐 베스트 보니까 보험사가 왜 까이는지 이해를 못 하고 있든데
진짜 저 소송건 보험사 이름 까라
폰,중고차,보험 딜러를 사람으로 취급안하는 이유가 다 있음
보험사: 성과금 달달하다~~
ㄷㅂㅎㅈ DBDB
ㅗㅇㅜㅘㅐ??
완츄
이제 ㄷㅂ 라는 이름 못 씀 그룹 기둥 팔려서 그 이름 쓸 권한도 같이 팔렸거든
전 그래서 실비보험 하나 밖에 없어요. 보험 드느니 그냥 세이브더칠드런에 2만원씩 기부하고 있음.
어디 보험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유게이들아 담배 함부로 피면 화재 발생하니까 조심해라.
아니 대체 왜 저런 금액이 청구되는거지?
원래 1억8천쯤인데 이자붙음
1억8천은 왜 청구가 된거죠? 게다가 무슨 이자가ㄷㄷ
보험회사 앞에 연좌죄는 아직 남아있다?
서쪽
국내 합법적인 사기꾼 직종 1. 보험팔이 2. 중고차팔이 3. 폰팔이 4. 용팔이
긴 영상 보기 힘든 사람 위해 요약함. (완벽히 요약한건 아닐수도 있음) 20년 전인 2000년 2월 14일, 제보자 아버지가 운전하면서 동승자 3인까지 총 4명을 태우고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차가 도로공사 측의 부실공사로 포장불량이었던 도로변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고 현장에서 4명은 즉사함. 보험사에서는 동승자 3인에게 1인당 6천만원씩 구상금으로 보험금을 나눠 주었고, 도로공사에서는 아버지에게 보상금을 줬음. 그런데 알고 보니 제보자 아버지의 차량보험이 이미 일주일 전에 만료되었는데 갱신을 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 그래서 지급된 1억 8천을 보험사에서 제보자 아버지에게 청구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음. 한문철 변호사의 추측컨데 일단 당사자가 사망한 상황이기도 했고 유족들이 워낙 가난하고 여자 하나에 애 셋이 다 어려서 보험사 담당자가 그냥 접어둔 것으로 추정된다함. 그런데 13년 뒤인 2013년, 갑자기 이에 대해서 보험사측에서 소송을 걸어왔고, 당시 가난하고 아는 게 없었던 제보자 가족은 무료법률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이에 대해서 신경쓸필요 없으니 가만 있으면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함. 그 결과 지급명령이 떨어졌고 1억 8천의 빚이 생겼음. 그리고 2013년부터 7년간 빚은 차곡차곡 늘어 원금 제외 이자만 해도 2억 6천, 총 4억 4천의 빚을 떠안게 된것임. 여기서 한문철 변호사의 문제제기. 10년이 지나면 소멸시효 도래로 만료가 되는데 어째서 13년 뒤에 소송을 했으며, 그 청구는 왜 받아들여졌는가?
10년전껄 찾아서 돈을 긁어내는 그놈들도 대단한 ㅁㅊ놈들이네
진짜 개↗같은 보험사다
또 HH사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