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천사들이 선택한 아이들이 가는 길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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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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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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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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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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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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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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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핸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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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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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꾸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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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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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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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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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케 맵냐고!!! 사장나와!!
차라리 조금 그 야한쪽으로 매운걸해주세오..젭알
내 어릴적 보는것 같다. 그게 너무 지처서 미칠정도엿는데 고등학생때도 아빠가 엄마 때릴러하니까 내가 아빠 엎어치기한거 아직도 죄책감든다 20년전 일인데
실제로 저런 가정들이 많다는게 너무 슬픔..... 부부가 된다는것 아이를 낳아 가정을 이룬다는게 뭔지 모르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불쌍할뿐
맴찢..ㅠㅠㅠㅠ
아버지 때린거에 죄책감 느끼겠고 그걸 잘했다고 할수는 없는데, 어머니 지킨건 잘한거야. 죄책감 말고 자부심도 함께 느끼면 좋겠다.
진짜 내 동생이 딱 저러다가 먼저 갔는데 .. 그 후로 부모님은 안싸우시지만 서로 대화가 더 없어졌어..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하면 사람이 바뀐것처럼 달라지던데.. 그럼에도 미디어의 각종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보면 그냥 큰 애들이 ㅅㅅ해서 애 낳고 애처럼 사는 경우가 가끔 보이더라.. ㄷㄷ
요즘 고아원에 ㄹㅇ 감정없는 친구들 많이 들어오더라. 레알루 버려진 친구들도 있지만 부모 양 쪽이갈라섰는데 양육권을 어느 한 쪽도 책임지지 않아서....
...라고 말한 신은 다른 관리자들의 항의를 30분 동안 들어주고 왔다고 한다
아니 왜케 맵냐고!!! 사장나와!!
땀나게 맵구만
차라리 조금 그 야한쪽으로 매운걸해주세오..젭알
행복 찾아 가기
맴찢..ㅠㅠㅠㅠ
와 ㅈㄴ 맵네;;;;
신 : 야, 신입.. 내가 뭐라고 했어. 불쌍하다고 애 막 데려오지 말랬지? 니 선배들한테 뭘 배운 거냐? 신입천사 티 내는 거야? 하, 나 답답하다. 그 애새끼도 꼴보기 싫으니까 니가 알아서 해, 알았어? 꺼져.
물맨
...라고 말한 신은 다른 관리자들의 항의를 30분 동안 들어주고 왔다고 한다
미안하다... 딱 한번쯤은 이런 나쁜말을 하고 싶었다...
아냐...나도 평소 그런 덧글 달아... 역지사지를 느꼈어...
제발...둘다...
내 어릴적 보는것 같다. 그게 너무 지처서 미칠정도엿는데 고등학생때도 아빠가 엄마 때릴러하니까 내가 아빠 엎어치기한거 아직도 죄책감든다 20년전 일인데
엗
엩
난 아직도 아부지한테 한손으로 털리는뎅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아버지 때린거에 죄책감 느끼겠고 그걸 잘했다고 할수는 없는데, 어머니 지킨건 잘한거야. 죄책감 말고 자부심도 함께 느끼면 좋겠다.
... 난 아버지 비참해보라고 죽을때 딱 맞춰서 손절했는데.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네 손을 쓴 것인데도 죄책감을 느낀다니, 그 착한 마음씨를 평생 간직하길 바래.
잘한것 같은데...
걍 경찰 부르니까 팍 찌그러지던데 걍 112 때리지..
누구 편을 들건 패륜아가 되는 가불상황이네... 아무 편도 안든다고 편해지는 것도 아니고
으아아아아 ㅠㅜ
아....
유머라매 유머라매!!!!!!
아니 요즘엔 안맵다는 반응에 반응한건가 존나맵네 ㄷㄷ
이집 겁나 맵네
실제로 저런 가정들이 많다는게 너무 슬픔..... 부부가 된다는것 아이를 낳아 가정을 이룬다는게 뭔지 모르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불쌍할뿐
dasdd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하면 사람이 바뀐것처럼 달라지던데.. 그럼에도 미디어의 각종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보면 그냥 큰 애들이 ㅅㅅ해서 애 낳고 애처럼 사는 경우가 가끔 보이더라.. ㄷㄷ
으아야아아아아아
진짜 책임 없는 인간들 세상에 너무 많아....
머릿말에 슬픔 표시좀 ㅠ
어리석은 어른들 때문에 어린아이들만 희생이 된다.
토끼가 족제비 따라서 간다는 부분 보고 저게 천사를 가장한 악마나 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닌가??
작가 닉이 족제비와토끼
나는 저런 일이 있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몰러.
무슨 일이든 있으실때 해결해 친구들.
아 씨 너무 슬퍼
진짜 내 동생이 딱 저러다가 먼저 갔는데 .. 그 후로 부모님은 안싸우시지만 서로 대화가 더 없어졌어..
어른이 저런 소리하면 참 우습다고 생각하자나? 그래서 30년 넘게 저런 가정에서 살다가 혼자 사니 세상 평안한 느낌을 느끼며 사는 아재도 있다.... 저거 애들한테만 상처되는거 아니야.
갑자기 화생방
요즘 고아원에 ㄹㅇ 감정없는 친구들 많이 들어오더라. 레알루 버려진 친구들도 있지만 부모 양 쪽이갈라섰는데 양육권을 어느 한 쪽도 책임지지 않아서....
그게 버려진거잖아...
ㄴㄴ 유기된 애들 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마! 사장! 사카린 가꼬온나 넘맵다 ㅠ
이 야심한 새벽에 너무 맵자나 ㅠㅠ
아니 뭐 니 정도면 행복한 거지 얘가 배가 쳐불렀구나! ...이 소리를 평생 듣고 산다.
아버지란 존재는 별로 나에게 좋은존재가 아니였다 사실 엄마도 똑같을지도 모른다.
슬슬 시동거시는가
어린 시절 고통이 진짜 오래가더라. 난 15년이 지난 지금도 아빠를 증오함. 죽이고 싶었고 지금도 가끔 찔렀으면 내 인생이 어떨까 싶기도 하더라.
아이는 경험이 부족한거지 지능이 부족한게 아니라는 말이 생각난다 여태 경험한걸로는 자기가 더이상 행복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결단한거잖아
하느님께서 법칙을 어긴 천사는 벌할지언정 저 아이만큼은 눈물 흘리며 안아주셧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