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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양궁경기 규칙은 30, 50, 60, 70미터(여자부, 남자부는 30, 50, 70, 90미터) 경기로
각 거리별로 36발씩 발사하여 1440점 만점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각 거리별(360점)로 메달이 있고, 거리별 점수를 합한 1440점 만점으로 개인전,
그리고 4명의 선수들 중 상위 3명의 점수 합계를 단체전으로 친다.
결과
이렇게 할 경우 한두발 실수가 있어도 나머지에서 거의 보충이 되기 때문에
기량차와 실수가 거의 없는 한국선수들의 석권을 피할 수 없고 심한 경우
개인전 금은동, 거리별 금은동을 모두 한국선수가 따가게 된다.
2. 그래서 바뀐 방식이
거리별 메달을 모두 없애고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만 올림픽에서 시상한다.
그래도 결국 금메달은 모두 한국선수들 차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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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양궁의 거리별 개인 시상식이 있던 것은 1920년의 일이다.
그리고 양궁이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것은 1972년의 일.
부활 시점부터 에초에 남, 여 개인전밖에 없었다.
처음부터 거리별 메달이란건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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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나온게
올림픽 라운드라는 방식을 도입,
올림픽 라운드 방식은 1번에 나온 경기 방식으로 우선 경기를 치러
1위부터 64위까지 선별하고 1위와 64위, 2위와 63위 이런 식으로 토너먼트 경기를 펼친다.
이런 방식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 선수들은 시드를 배정받아서
4강 이전에는 토너먼트 경기를 하지 않게 된다.
토너먼드 경기는 70미터만 12발을 쏴서 승패를 결정한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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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정보 자체는 사실(당일 19시 수정)
https://en.wikipedia.org/wiki/Archery_at_the_1992_Summer_Olympics_%E2%80%93_Men%27s_individual
해당 규칙이 처음 나온것은 1992년으로 시드권같은건 없었다.
그리고 현재도 없다.
당일 19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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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위가 4강까지 못 만나게 한다는 시드권이라면 맞습니다.
제가 해석을 잘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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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1번 방식도 아니고 예선전부터 그냥 전부 70m 통일이다.
(70m , 72발 사격 총점으로 32명 컷.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는가? 그냥 평범하게 예선 컷이다.)
그냥 평범하게 토너먼트식으로 대회를 바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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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그래서... 나온게
국가대표 선수들 수를 3명으로 줄이게 됫다. 개인전은 그렇다 치더라도
(단체전에서만이라도 한국의 금을 한번 막아보자는 취지로 만든 방식)
기량차가 거의 없는 4명의 특급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에서
한명이 컨디션이 안 좋아도 3명의 점수만 합산하거나 3명을 골라 출전하는 특성상
그래도 여전히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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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옛날부터 국가대표는 최대 3명이고 계속 3명이다.
1988년에도 3명이고(이 이전에는 참가 숫자 자체가 적어서 큰 의미가 없었음)
https://en.wikipedia.org/wiki/Archery_at_the_1988_Summer_Olympics
1992년에도 3명이고
https://en.wikipedia.org/wiki/Archery_at_the_1992_Summer_Olympics
2000년에도 3명이고
https://en.wikipedia.org/wiki/Archery_at_the_2000_Summer_Olympics
2008년에도 3명이고
https://en.wikipedia.org/wiki/Archery_at_the_2008_Summer_Olympics
2020년(앗 못 열렸지) 3명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Archery_at_the_2020_Summer_Olympics
4==================
5. 또 또 그래서... 나온게
10,9,8,7,6,5,4,3,2,1점으로 되어 있는 양궁 표적지를
1점과 0점으로만 구성된 표적지로 바꿨다.
어차피 한국선수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8점 밖으로 점수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본 협회에서
아예 하얀 표적지에 까만 주먹만한 검은 점하나 찍어 놓고
거기 들어가면 1점이고 안 들어가면 0점으로 처리하는 방식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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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예상하셨겠죠. 주작입니다.
평범하게 10점짜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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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또 또 또 그래서... 나온게
아시안 게임처럼 퀄리피케이션 라운드(1440점 만점의 토너먼트 시드 배정 결정전)에서
통과한 선수들 중 절대로 한 국가에서 2명 이상 출전을 못하게 만들었다.
즉 한국선수가 퀄리피케이션 라운드에서
1,2,3위를 해도 3위 선수는 출전을 못하게 하는 것.
이 방법은 최소한 한개의 메달은 한국선수들이 차지 못하게 하는 효과와 함께,
3위를 한 한국 선수가 본선에 못 나가는 심리적인 타격을 이용하여
선수단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방법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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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2000년 토너먼트표 결승이다.
그런거 없다.
아 그 이후에 바뀌었을거라고?
2016년 여성부 결승이다.
봐 두명밖에 없네! 할 수 있는데
그냥 평범하게 8강전에서 떨어져서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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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또 또 또 또 그래서... 나온게
양궁경기장 자체를 바람이 아주 지저분하게 부는 장소에
배정하여 경기를 치르도록 하였다.
그럼에도 한국선수들은
바람이 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오조준을 하여
10점에 넣는 기량을자랑하기에 별로 효과가 없었다.
8. 또 또 또 또 또 그래서... 나온게
아예 경기장의 바람 방향이 한방향이 아니라
쏘는 곳과 표적지의 중간지점에서 바람이 수시로바뀌는
아주 요상한 장소에서 양궁경기를 개최하였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오히려 한국선수들의 기량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계기가 될 뿐이였다.
다른 나라 선수들은 국가대표임에도 0점을 날리는 경기장에서
6점 이하로는 절대 날아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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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초에 룰과 관련되지 않은 이야기라 모르겠다.
근데 위에가 다 틀린거 봐서는 별 차이 없을듯.
아 물론 한국양궁 약하다는 이야긴 아님. 당연하지 금메달 다 쓸어버리는데
근데 그럼 그냥 강한걸로 와 쩐다 하면되지 가짜정보 뿌려봐야 의미없다.
결론 : 한국 양궁은 저런거없이 그냥 쩐다.
정보)양궁 국대 선발전이 올림픽 금메달보다 힘들다는건 각 올림픽 국대들 피셜이다 올림픽 2관왕이엇던 기보배도 2016 리우때 국대 광탈당햇던 만큼 약육강식의 세계관임
예전 대회 노잼이라 규칙 바꿔서 저런 루머 도는듯
근데 독주 계속되면 시청률 안나와서 뭔가 조정하려한단건 실제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아닌가?
역시 보던거랑 달라서 뭔소린가했음
그게 그래서 1992년에 토너먼트식으로 바꾼거. 근데 그거 이후로는 자잘하게 바뀐거 말고 큰 틀은 그대로.
이거 존1나 오래된 글일텐데 그 시간동안 반박은 하나도 안전해지고 본문만 전해져내려왔나보네
결국 독주가 문제가 아니라 시청률이 문제라는거넹 ㅎㅎ 독주고 뭐고 흥미유발이 되어서 시청률이 나와주면 유지하고 아니면 좀 손보고 요건가보다
이런식의 글은 언제나 반박은 안전해지고 본문만 계속 도돌이표됨
일단 의도적으로 바람이 불규칙하게 부는 장소에 양궁장을 만든건 사실임. 물론 그게 한국선수를 견제하기 위해서였는가는 불분명하긴 함. 근데 문제는, 실제로 그런 의도로 경기장을 만들었다고 해도 근거를 제시할 수가 없는 종류의 문제임. 만든 놈이 '네 한국선수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라고 말할리가 없으니까. 그러니 추측만 할 뿐이지.
하이고 이것도
결론 : 한국 양궁은 저런거없이 그냥 쩐다.
근데 독주 계속되면 시청률 안나와서 뭔가 조정하려한단건 실제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아닌가?
그게 그래서 1992년에 토너먼트식으로 바꾼거. 근데 그거 이후로는 자잘하게 바뀐거 말고 큰 틀은 그대로.
GGYY
결국 독주가 문제가 아니라 시청률이 문제라는거넹 ㅎㅎ 독주고 뭐고 흥미유발이 되어서 시청률이 나와주면 유지하고 아니면 좀 손보고 요건가보다
메타 변화는 필요하긴 하지
그래서 신설했습니다 컴파운드 보우
우리가 알길이 없지 올림픽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얘기한게 아닐 터이니
그것보단 돈벌려면 유럽이나 미국애들처럼 돈많은애들이 봐줘야 하는데, 백인선수들이 우승안하니까 중계료가 떨어지거든
신설은 아니고 70년대부터 세계 선수권 대회는 있어왔음.
컴파운드 활 이 만들어진게 1970년대 종목채택은 2014년 아시안 게임부터 라고 알고있었는데요
찾아보니 세계 양궁 협회 관할 선수권으로 편입된 건 95년임.
역시 보던거랑 달라서 뭔소린가했음
주작 시러오
예전 대회 노잼이라 규칙 바꿔서 저런 루머 도는듯
정보)양궁 국대 선발전이 올림픽 금메달보다 힘들다는건 각 올림픽 국대들 피셜이다 올림픽 2관왕이엇던 기보배도 2016 리우때 국대 광탈당햇던 만큼 약육강식의 세계관임
미친
같은 만점 쐈는데 거리가 멀어서 1등 못하는 일이 많은 펀이다보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급 선수들이 우글우글 하다는 국대선발전...
삭제된 댓글입니다.
Luminiscence
우리 같은 소시민 유게이들은 왜 항상 속고 그것에 감정을 소비해야만 할까...유게를 떠나면 해결될 일이긴 하지만 유게를 좀 더 건전하게 즐길 수는 없는 현실 ㅇㅈ?
이거 존1나 오래된 글일텐데 그 시간동안 반박은 하나도 안전해지고 본문만 전해져내려왔나보네
NTR충
이런식의 글은 언제나 반박은 안전해지고 본문만 계속 도돌이표됨
글 올라올때마다 반박글도 꼬박꼬박 올라왔지만 모조리 다 묻혔어. 본문의 반박글도 곧 묻힐 듯
굳이 저런 주작 안해도 쩌는데 말이지
올림픽 보다 전국체전이 더 빡센 특이한 종목
활의 민족
일단 의도적으로 바람이 불규칙하게 부는 장소에 양궁장을 만든건 사실임. 물론 그게 한국선수를 견제하기 위해서였는가는 불분명하긴 함. 근데 문제는, 실제로 그런 의도로 경기장을 만들었다고 해도 근거를 제시할 수가 없는 종류의 문제임. 만든 놈이 '네 한국선수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라고 말할리가 없으니까. 그러니 추측만 할 뿐이지.
거기다가 이건 전부 패널티를 받는 거라 딱히 한국 견제라고 보기 어려움. 그냥 안타깝게 바람에 휩쓸리는 화살로 긴장도 높이려고 한다는 게 더 설득력 있음.
루리웹-4678261015
바람이라는 변수가 사람 안가리는거긴 해도 실내같이 변수가 없는거보다는 나으니깐 그런거 아닐까?
7번의 이상한 경기장은 베이징 올림픽 양궁장 말하는거 같음 경기장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걸로 기억
또 주작
까는글이던 빠는글이던 작성자 찐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사실만 열거해도 충분한데 뇌피셜 첨부 꼭 함
우리나라는 유력 메달 종목 메달수가 적고 육상 수영 메달 많은거에 뭔가 피해의식 있어서 저런 주작 많이 나오는거 같음ㅇㅇ
이러면 일본 중국애들 주작뽕빠는거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다 그냥 인생에 이룬게 한국인인것밖에 없는 놈들
시드권 얘기는 토너먼트 중간부터 참가한단 의미로 쓴게 아니고 그냥 1,2,3,4등이 4강전 갈때까지 안만나게 갈라진단 의미로 쓴거 같네
아 그렇게 해석하면 또 맞구나
해당 부분 수정했습니다.
울나라는 화살 2개쏘기해도 잘쏠까??
첨 들어 본 주작이 너무 많은데?? 누구랑 싸우고 온 거냐?
그냥 베스트 좀 뒤로 돌리면 두개 연속으로 나옵니다.
사실 이 글도 주작이다
뭘 이리 열심히 써놨어
토너먼트방식까지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라겠지만 세트제로 한 건 한국 견제 차원도 분명 있을듯...
카더라통신으로 4강에 한국팀 3팀올라오면 1팀은 반드시 탈락하게 한다는말도 들었었음. 외국팀 하나는 메달따도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