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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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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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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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예전엔 사회 캠페인을 한다거나 독서 권장을 한다거나 어려운 사람들 집을 지어준다거나 이런저런 선한 영향력 주는 예능 많았는데 요새는 뭔 전부 지자랑하는 예능임. 집자랑 자식자랑 배우자자랑 애인자랑
저때는 사람들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왜 연예인들이 노는걸 연예인들이 앉아서 보는걸 계속 내놓는지를 모르겠다 수요가 있으니까 하겠지
러브하우스도 재밌고 좋았음
러브하우스 같은것도 집바뀌니까 주인이 쫓아냈다 이런말 있었는데 취향이겠지만 나는 구해줘 홈즈 이런 방손이 너무 싫음. 일반 서민들 중에 몇억씩 들고 원하는 조건 집 찾는게 얼마나 가능할까
갑갑한 현실 이야기 보기 싫단 거겟지;;
저때 예능쪽 규제가 심했던 시기라서 PD들이 뭐라도 해보겠다고 만든게 저런 공익예능이었다 하더라 그렇게 PD랑 작가들이 아이디어 쥐어짜내서 프로그램 만들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엔 하나 잘나가면 그저 표절 표절 표절... 오히려 방송계 마인드는 퇴화한듯함
저렇게 머리 빡 굴려 스토리 안짜도 되고 편함. 현실 도피(?)용으로들 본다함.도피가 되나 현타만 더 오던데. PPL 하기 쉽고 효과도 쩔음. 맨날 잘나간다 하면 ppl억지광고 해서 꼴보기싫음
나혼자 산다 (안타까움) -> 내가 혼자서 이렇게 잘 산다 (부러움)
지금과 다르게 저때는 다 TV볼 시절이라 다른데서 많이벌어서 저런거 만들어도 괜찮은 시절이었으니까
무슨 소리. 전성기때는 시청률 20% 가까이 꾸준히 찍고 최전성기에는 개콘이랑 삐까뜨던 예능들임. 애초에 시청률 폭망이었으면 저렇게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내지도 못했음.
저때는 사람들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왜 연예인들이 노는걸 연예인들이 앉아서 보는걸 계속 내놓는지를 모르겠다 수요가 있으니까 하겠지
황녀
갑갑한 현실 이야기 보기 싫단 거겟지;;
비용 문제 같음.
황녀
저렇게 머리 빡 굴려 스토리 안짜도 되고 편함. 현실 도피(?)용으로들 본다함.도피가 되나 현타만 더 오던데. PPL 하기 쉽고 효과도 쩔음. 맨날 잘나간다 하면 ppl억지광고 해서 꼴보기싫음
옆나라 이세계물에서 자기 망상 펼치듯 현실도피를 연예인에 감정이입해서 봄
사람들이 남 도와봤자 의미 없다고들 많이 느껴서 그런덧 유게이들도 남을 도우면 호구 처럼 구는 거 싫어들 하자늠 적자생존!의 시대!
루리웹-7411924519
그니까 시대가 개 ㅈ같이 천박한 자본주의로 물들었다는거군!!
아니 그냥 공중파의 기능이 바뀐거임
러브하우스도 재밌고 좋았음
시험플레이
뭔사건이였길레.....
죄수번호279935495
러브하우스 같은것도 집바뀌니까 주인이 쫓아냈다 이런말 있었는데 취향이겠지만 나는 구해줘 홈즈 이런 방손이 너무 싫음. 일반 서민들 중에 몇억씩 들고 원하는 조건 집 찾는게 얼마나 가능할까
시험플레이
충격적이네ㄷㄷ
시험플레이
수백억 횡령하고 징역3년이네 남는장사 오지네
작은해
가난한 사람들 돕는 프로그램 같은거는 이제 가난을 ㅇㅈ 하고 가족까지 다 보이게 되쟈늠 전국민 대상으로 그게 그켬일 수 있어 학교 같은데서 '야 저새끼 없이 살아서 집져주는 거에 나왔던 걔잖아' 하면서
홈즈는 개똥같은 광고용 집 매물 좋다고 쉴드치는 꼴 보는 맛에 보는거임. 저딴 쓰레기집을 누가 가?? 싶으면 광고용 매물..
러브하우스 양심냉장고 이런건 다 과거의 유물 되어버렸어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나름 이계보 같은데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예전엔 사회 캠페인을 한다거나 독서 권장을 한다거나 어려운 사람들 집을 지어준다거나 이런저런 선한 영향력 주는 예능 많았는데 요새는 뭔 전부 지자랑하는 예능임. 집자랑 자식자랑 배우자자랑 애인자랑
난 진짜 그런 컨셉 싫어해서 나오기만 하면 바로 채널 돌리는데 그래도 계속유사 포맷 잘 나오는 걸 보면 수요가 있긴 한가 봄
배트찐따
나혼자 산다 (안타까움) -> 내가 혼자서 이렇게 잘 산다 (부러움)
뭐 바로 몇년전만해도 무한도전에서 그런거하면 또 이상한 의미부여하지 말고 웃기는거나 하라고 욕함
노래만 해도 요즘 힙합은 죄 내가 이렇게 잘났다는 가사밖에 없음
편하니까 남도와주기 싫으니까 지들 지갑 배불리고 싶으니까 무엇보다 방송사가 돈을 개 ㅈ같이 줌
왜냐면 방송국 입장에서도 돈 조금 들이고 ppl 쳐먹기 좋고 제일 꿀이거든
고딩때 7시까지 학교가는거 어떻게 했지...
저기 이후로 8시등교로 바뀐학교 많아졌잖어
고딩떄 7시까지 학교가는거어떻게했을까싶음 지금은 출근 11시까지여도 힘들어죽겟는데
방송국 탓만 하기엔 저런것들 다 시청률 안나와서 적자에 허덕이던 프로들 아닌가
범죄계수387
지금과 다르게 저때는 다 TV볼 시절이라 다른데서 많이벌어서 저런거 만들어도 괜찮은 시절이었으니까
범죄계수387
무슨 소리. 전성기때는 시청률 20% 가까이 꾸준히 찍고 최전성기에는 개콘이랑 삐까뜨던 예능들임. 애초에 시청률 폭망이었으면 저렇게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내지도 못했음.
러브하우스가 시청률 안나왔단 소린 처음듣네
당장 01년도 기사로 '일밤'의 인기 코너 '러브 하우스'는 순간 시청률이 47%까지 올라갈 정도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라는 기사가 남아있는데
그런 프로가 아직까지 장수하지 못한건 시청률이 안나와서임 전국노래자랑같은경우 잘만 보기때문에 아직까지 유지되는거고
느낌표 저거 시청률 엄청 높았음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방송했는데 밤10시였나?
시청률 안나온게 프로그램 주제라고 결부지을순 없음. 느낌표는 현재 최고 mc들은 다 거쳐갔을정도로 mbc간판프로였는데..다 느낌표로 대박터트렸음.. 반대로 mc 영향력도 엄청컸단 의미도됨. 이경규 신동엽 김용만 유재석 나오던 느낌표는 진짜 재밌게봤는데 이후에 프로그램 내용도바뀌면서 엠씨도 바뀌니 확실히 재미가 떨어졌던거.
서프라이즈보세요 첨에 진실거짓찾는 프로였다가 스튜디오에서 하는사람 다쳐냈죠 무한도전도 인기없어서 끝났죠 영향력이 큰건 전성기때고 저 아이템이 갈수록 안팔리니까 종영한거예요 관찰예능 하나뜨니까 다 관찰예능하죠? 쿡방먹방 신나게 하더니 남은건 맛있는녀석들뿐이죠? 방송국에는 시청률이 다 입니다 공익보다 시청률이라고요
시청률이 전부인건 맞는데 그 원인으로 프로그램 주제가 전부인건 아니란거임. 맛있는녀석들이 계속 살아남은것도 결국 거기 패널들이 맛있게 잘 살리니까 다른 쿡방이랑 다르게 아직 살아남은거고 무한도전도 시청률이 안좋아서끝났다? 아님. 무한도전 전성기편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시청률은 다른예능에비해 평타 이상으로 나왔음. 근데 멤버바뀌고 예전같은 포텐셜이 안나와서 그냥 박수칠떄 끝내자는 느낌으로 끝낸게 무한도전임. 프로그램 주제와 별도로 진행자 역량이 바껴서 인기가빠지니까-> 이후 시청률이 빠진다 이말임. 주제와 별개로 지금도 좋은 주제와 좋은 엠씨를 데리고 예능만들면 충분히 흥할수있음. 골목식당도 저 느낌표의 비슷한 공익의 연장선인데 백종원의 능력으로 살리고있는거고.
저때 예능쪽 규제가 심했던 시기라서 PD들이 뭐라도 해보겠다고 만든게 저런 공익예능이었다 하더라 그렇게 PD랑 작가들이 아이디어 쥐어짜내서 프로그램 만들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엔 하나 잘나가면 그저 표절 표절 표절... 오히려 방송계 마인드는 퇴화한듯함
재밌으면 표절이고 뭐고 용서됨 방송뿐이 아니라 창작계 전반에 깔린 사고 방식 아녔음?
요새 초딩들 아침 식사 준비한다더라. 중고딩들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고딩들한테 취사 시키잖슴.
?
이경규의 양심냉장고!
고딩시절에 오전 6시에 매일매일 기상을 어떻게 했나 싶다... 심지어 그땐 내 담임은 출석시간 조작해서 다른 반보다 30분 더 빨리 들어오게 했음 시발 조옷같은 영어돼지새끼...
요즘 저런거 안하는건 Tv나오면 sns가서 조롱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걸 방송국이 괜히 리스크 짊어질 이유도 없고
요즘 예능은 예능에서 과도한 메시지 찾던거에 대한 반발이라고 봄 대신 골목식당같은거도 나오고 그러자나 트렌드는 돌고도는거지
저렇게 해도 별 효과 없겠더라 진짜 공부를 하는 애들이면 저렇게 쳐자지 않고. 뭣도 없는 인문계 학교들이나 어거지로 하는거지. 어디서 민사고 같은데서 소등시간 이후에 몰레 공부하는거 전기 끊어버리니깐 세벽에 일어나서 아침해로 공부했다. 이런거 보고 따라하는데 그 급 애들하고 같나 ㅋㅋㅋㅋ
옛다 관심
애새끼가 뭘 아는척이야 ㅋㅋ
근데 니 닉네임은 바카네. 바카같은 놈.
여경옥 셰프 젊으시네 ㄷ
ㅅㅂ 고딩 때 6시 반까지 학교 오라고 했음. 존나 쓰잘떼기 없는 짓이였지.
형인 여경래 솊보다 여경옥 솊이 티비에 더 먼저 나왔었구나
여경옥 쉐프면 그 여경래 쉐프 동생 아니냐??? 저 형제가 중식계에서 알아주는 분들인걸로 아는데..ㅎㄷㄷ 하네..ㄹㅇ
나 고2때 고3담임하던 물리선생이 신청해서 우리학교 촬영왔었는데 재료가 하필 계란이었음 그리고 내짝형이 그반이라 야무지게먹는장면 영원히 박제
내 담임도 0교시 할때마다 아니 ㅅㅂ 자리에 억지로 앉혀 놓는다고 애들이 공부하겠냐고 하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비판했었음.
정확히는 0교시가 보여주기식 폐지됨 0교시란명칭이사리지고 1교시로 바뀌는등 으로
저건 아주 좋은데 나중에 나온거중에 아파트 주민 모아서 밥해주는거 보면 좀 그렇드라
진짜 ㅂㅅ같다 저때 교육정책은 자라나는 애들은 왜 새벽부터 나오게하는건지 ㅉㅉ
저기서 오토바이 타는 어린애들 찾아다니면서 헬멧쓰고 타자고 홍보하는거에 같은반친구나와서 꼭헬멧쓰고 다니겠다고 인터뷰하고 2주있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거 기억나네 헬멧만 썼어도 안죽었을거라던데ㅋ
선행주제 방송도 매콤함 위주로 경쟁하다가 불량학생들 합창시킬때부터 뇌절 씨게 박았다 생각했겠지
근데 지금 하고싶어도 못하죠 안그래도 지상파방송국 3사 전부 적자라고하니
사회운동을 하는 예능을 하면 요새는 가르치려 든다고 하겠지~
규제가 심할때는 저런 질좋은 예능이 나오고 규제가 풀리니까 뭔 개똥같은 예능만 나오고 이유가 뭘까
저 0교시는 진짜 교사나 학생이나 개똥같은 시스템 아닌가싶음 둘다 피곤해죽겠는데 시벌탱 뭔 공부야
양심 냉장고도 좋았지
아이돌 데뷰곡이 어머님이 짜장면이 싫다고 하던 시절이니까
그냥 결국 자본에 따라 움직이는거야 러브하우스 생각해봐라 한 주 방송 위해서 쓸 돈 vs 관찰 예능 연예인들 에피소드 찍어서 2주 ~3주에 걸쳐서 찍는 돈 그리고 위의 것들도 편집하는 시간 생각하면 닥후지
서태지의 교실이데아가 생각나네
가성비 안나오거든ㅋㅋㅋㅋ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같은것도 있었고 옛날예능에 그런게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