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4일, 존 에드워드 존스는 너티 퍼티(Nutty Putty) 동굴에 갇혀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음
동굴탐험 중에 아래쪽에 다른 터널이 있을것으로 착각하여 들어감.
동굴 입구에서 약 120m 떨어진 25 x 46cm 크기의 구멍에서 거꾸로 박힌체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28시간이나 지남.
압축된 자세로 인해 신체에 장기간의 스트레스가 가해져 결국 심장 마비로 사망.
구조 위험이 크다는 것을 깨달은 구조대원들은 시신 회수를 중단하기로 결정.
땅주인과 가족의 합의 끝에 동굴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고 존스를 위한 기념관으로 만들기로 함.
동굴 입구는 콘크리트로 채워져 더 이상 접근할 수 없음.
45cm
방금 전에 같은 글을 본거같은데
저정도면 어디 뭉개지는거 각오하고 그냥 끄집어내는게 나았을거같은데 그것도 힘들었나
입구쪽 틈 보면 들가면 못나오는 구간수준임 ㅋㅋㅋㅋ
다리 그냥 골절시키죠? 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래도 각이 안나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