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블리비언 전투가 그다지 좋지 못하긴 했지만
막으면 막히고 그동안 적이 무방비가 된단 점에서 어느정도 액션성이 있다 생각하는데
스카이림은 막는게 솔직히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느낌이 들었으니까
적이 방패를 들어봐야 그냥 방패를 줘패도 죽으니
동작도 사실 오블리비언 모션이 ㅄ이라 까이지만 동작 자체로 보면 오블리비언쪽이 더 현실적이었다 해야하나..
스카이림은 너무 오버스러웠어
내가 검도 그렇게 깊게 해본건 아니지만
사실 오블리비언이나 모로윈드가 더 현실의 동작에 더 가까웠던거 같기도..
오블리비언처럼 양손무기 휘두르려면 좀 훈련좀 받아야 할거같기도 하고
때리는 속도는 오블이 빨라서 낫더라 오블은 가볍고 빠르게 스카이림은 느린 대신 묵직하게 그리고 회피 키도 키 배치가 기괴하지만 실전성 떠나서 존재했고 마법도 무기 착용 상태에서 쿨타임 없는 용언이나 파워 스킬 마냥 쓸 수 있어서 편했지.
애초 스림의 용언 자체가 오블리비언에선 마법이던게 몇개 있기도 하고 마크 투 데스던가? 이건 전작의 드레인 아닌가 싶었음
ㅇㅇ 비슷함 드레인류 하위 호환?인 시간 내 xx피해 스펠하고 비슷하고 그런데 내구도 시스템 없어져서 갑옷 파괴가 아닌 체깍+방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