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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작가는 커먼센스가 존나게 안좋은 쪽으로 뒤틀린 인간가틈
그리고 그 일진이 고등학교에서도 여전히 자기랑 같은반이면서 계속 아싸라고 부름
내 ㅄ은 보석이란 의미입니다
진짜 저거 볼 때 마다 작가의 생각을 이해 못 하겠더라
아싸 정도면 귀엽지. 그냥 등신 정도 의 뜻임
하고싶은 말은 알겠는데 뭔가 좀 찝찝하긴 하지
사람이 수행을 지나치게 하면 뭔가가 뒤틀리게 된다는걸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내 ㅄ은 보석이란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 일진이 고등학교에서도 여전히 자기랑 같은반이면서 계속 아싸라고 부름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애가 그걸 듣고 따라부르고...
난 이 작가는 커먼센스가 존나게 안좋은 쪽으로 뒤틀린 인간가틈
진짜 저거 볼 때 마다 작가의 생각을 이해 못 하겠더라
난 덕틴어 몰라서 대강 감은 오는데 별 감흥은 없었음 그러려니 하는 느낌 아싸도 나름 괜찮지 않나? 아싸 좋구나 108컴보 뭐 이런거 기억나서 근가
근데 그 A반 B반 대항전 하면서 웬 자뻑맨 새끼 이상한 포즈 잡으면서 놀아보자고? 뭐 그지같은 대사 내뱉는거에서 탈주함
아싸 정도면 귀엽지. 그냥 등신 정도 의 뜻임
우라라카가 힘내란 이름의 데쿠 어쩌구 하니까 헤헤 하면서 나도 이게 좋아졌어 하는 동정너드남입니다
일본어가 동음이의어가 지나치게 많은 언어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해가 안가
내 별명은 오타쿠의 타쿠가 아니야 맛타크 쇼가나이야쯔란 이름의 타크야!
사람이 수행을 지나치게 하면 뭔가가 뒤틀리게 된다는걸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느낌이 들더라.
미야자와 겐지의 '비에도 지지 않고'에 나오는 얼간이(데쿠)에서 따왔다고 함
남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더라도 남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얼간이를 뜻하는 것
저건 일본 유명 옛 시를 알고있어야 제대로 보인댔나
이 작가는 대사가 갈수록 망가지는거보면 센스가 너무 남다른거 같음 주인공도 처음엔 무능력자가 배트맨처럼 서포트 도구 쓰는거로 하려했다던데
하고싶은 말은 알겠는데 뭔가 좀 찝찝하긴 하지
이건 좀 말리지 진짜 히어로 이름이 븅신이 뭐냐... 붕신도 아니고
미도리야는 바쿠고한테 당한걸 생각보다 초반부에 훌훌 털어버리는데 독자들은 찌질한 미도리야에 이입해서 보고 있던터라 ? 상태가 됨.
미도리야가 근본적으로 뒤틀리게 보이는 것 중 하나지 ㅋㅋㅋㅋㅋ
일단 정상은 아니야... 너무 긍정적인것도 병임.
작가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알겠는데, 그걸 독자가 받아들이게 작품을 구성했느냐 하면 글쎄...?
게이라고 놀림받았더니 '난 즐겁다는 뜻의 게이야!' 이러는 건가..?
만약 엠창이라 불렸어도 저랬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