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등장 시 홀로그램 모습으로 나타난 파수인....
모델링이 너무 예뻐서 색이 없는 홀로그램 자체 만으로도 미모가 확 뿜뿜함.
봐봐, 이 살포시 미소 짓는 이 모습.
와, 처음으로 모니터 안의 2D 여자애한테 혹함 ㄷㄷㄷ.
스토리 상 개인적으로 뽑는 파수인 탑 뷰 중 하나.
그 중 두 번째.
와 웃음 좀 보소.
진짜 이쁨 ㅠㅠ
베스트 뷰 중 세 번째.
모델링 자체가 워낙 하얗고 고와서
빛을 받는 모습도 진짜 죽임.
심장을 흔드는 미소 ㅠㅠ
잘못해서 부모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 그 자체라
너무 귀여움.
역시 웃으니깐 이쁨
파수인 뽑고, 스토리 진행한 후 주저리 주저리.
1. 모델링
금희와 장리를 잇는 명조의 최고 모델링 라인업이라 생각됨.
진짜 이쁨.
특히 검은 해안의 풍경과 들려오는 피아노 배경음과 더불어서 너무 미모가 더욱 배가 됨.
2. 목소리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매치가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긴 시간 검은 해안을 지켜오면서 세월 속에 무덤덤하게 깎여나갔다는 생각을 하면
목소리도 전혀 매치가 되지 않은 게 아님.
3. 성능
아직 키우는 중이라 성능은 잘...
근데 들어보니 꽤 op급 성능의 힐러 및 서포터 같음.
돌파 여부에 따라서 딜도 제법 될지도?
4. 스토리
일단 메인 스토리만 먹어봤는데 상당한 맛도리.
물론 중간중간 자기들 아는 이야기나 용어를 쓰는 부분은 짜치는 감정을 들었지만
그것을 모조리 훼치는 파수인의 지존 미모랑 배경, 배경음이 모두 어우러져
방랑자를 향한 파수인의 순애보가 너무 맛있었음.
나오기 전에 방랑자 딸? 그런 포지션? 절대로 될 수 없다.
정실, 무조건 정실급의 스토리라인을 보여줌.
메인 스토리만으로도 이 정도인데 개인 스토리는 어떤 파급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됨 ㅠㅠ
파수인 뽑아라!
꼭 뽑아라!
나는 일단 2돌에 전무 쥐어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