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검은 해안의 창시자였고
아-주 오랜 기간동안 살아 왔으며
세계의 대재앙인 비명현상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였음
검은해안은 솔라리스, 명조 전세계의 비명현상을
관찰, 분석, 대응, 경고 등을 내릴 수 있는
세계 경찰이라고 보면 되고 금주만 아니라
다른 6개의 국가 사람들 모두가
소속 국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검은 해안에 참가한다는 설정임.
이번 스토리에선 잃어버린 기억에서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되긴 했지만
왜 굳이 기억을 잃어버린 선택을 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안나옴
세계 여러군데에 돌아다니며 답을 찾기 위해서..
라는 식의 짧은 이유는 파수인이 말해주는데
좀 더 명확한 이유가 없엇음
파수인은 말그대로 검은 해안이
비명을 원할하게 관리 하고
검은 해안 마저 관리하는
테티스라는 것을 총괄하기 위한 존재고
이 테티스가
문명의 존속을 위해 인간이란건...필요 없어 내가 정의다 같은
하찮은 중2병에 걸려
망가진 소프트웨어를 줘패서 고치러 간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엔딩을 보고 느낀거지만
자꾸 아브에 대해 떡밥을 던지는데
한국 현지화 놈들은 같잖은 자존심 접고
빨리 근본도 없는 포포 이름 가져다 버리고
아브로 복구 시켜야 할 거 같은데?
얘가 뭔가가 확실히 있다는게 자꾸 언급 되잖아
파수인 뽑아야겠지?
라고 대놓고 바이럴 하는 스토리
문명의 존속을 위해 인간이란건...필요 없어 내가 정의다 같은 하찮은 중2병에 걸려 망가진 소프트웨어를 줘패서 고치러 간다는 이야기임 => 정확하게 말하면 인간의 존속을 위해 비명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 -> 근데 그 데이터를 유지하고 관리, 통제할 인격체를 갈아넣어야 한다 -> 에서 랑자가 조까 인간 갈아넣는게 뭔 존속이야 하는거.
그런데 파수인이 이쁘니까 겸사겸사해서 구해야지 같은 느낌이 든건 십덕인 나의 기분탓일거야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