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도가 한 번 대차게 발려야됨.
근데 싸움으로 발리면 솔직히 너무 전개가 뻔하니까
개인적으로는 힘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엄청난 지능범이 나타나서 마석도를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족족 맥이는 식으로
진행됐으면 좋겠음.
거기서 주먹만 믿고 형사질하던 자기한테 회의감 느끼면서
영화의 감칠맛도 살아나는거지.
조력자 포지션의 캐릭터도 등장하기 좋을거고.
머리 좋은 애 한 명 등장시켜서
마석도를 돕고 마지막엔 결국 참교육 하는 그런 전개.
이것도 뻔하다면 뻔한데 지금은 영화에 너무 위기감이 없음.
나는그냥 범도 1.2편 맴버들 다시 왔으면 좋겠음...
다시 청불가면됨
인기가 다시 되?살아나?
법어기고 감방가는 씬이 나오고 탈옥하거나 누명 말곤 안보이네
1대 1로 발리는거보다 탈옥범들이 쪽수로 밀어붙여서 마석도가 밀리는 그림이 좋을듯
머리써서 이리저리 회피하다가 마지막에 자기가 파논 함정에 역으로 마석도랑 단둘이 갇혀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