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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에 대한 해석이 좀 씁쓸하더라 한국인이 아니고 한국 AV 배우가 아니라서 그런거라고 일본인이 일본 AV 배우를 한국처럼 대하지 않듯이 우리도 한국 AV 배우였다면 냉소했을거라던 해석
하지만 당신들의 수익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그냥 해외 유명인이라고 생각하는게 크지 조또티비 이런애등이 행사해봐라 ㅋㅋ
지금도 여성캠방송을 보는 시선을 생각하면 한국에 AV배우가 있다면 어떻게 봤을지 상상되긴하지
그래도 사람으로 봐준다는 거 아닐까요... 일본은 가챠 없더라구요 예능에서 구르는 여자 아이돌만 봐도 진짜 인권이 있는 건지 싶을 정도로 심한 게..
글쎄.. 한국 에로영화 출연배우 썰 보면 그닥..
일본 연예인만 봐도 취급하는게 다름.
하지만 당신들의 수익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그러니까 보은할려는 거잖아욧
그래도 저런거 이벤트 하러오면 행사비도 받고 자존감도 얻어가고 해외여행도 좀 즐기고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일본 연예인만 봐도 취급하는게 다름.
그래도 사람으로 봐준다는 거 아닐까요... 일본은 가챠 없더라구요 예능에서 구르는 여자 아이돌만 봐도 진짜 인권이 있는 건지 싶을 정도로 심한 게..
그런 문제가 아닐껄 일본에서 av 여배우는 창1녀와 동의어 수준임 업계 정점들은 수틀리면 고소미 날려서 여론 다물게 할 수 있다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은 인간취급 못받는게 현실... 씁쓸한게 저것도 일본 av배우라 우리나라에서 반응 좋은거지 한국에서 한국 성인물 콘텐츠 제작자 보는 시선은 저쪽이 av배우 보는거랑 별 다를바 없더라
저거에 대한 해석이 좀 씁쓸하더라 한국인이 아니고 한국 AV 배우가 아니라서 그런거라고 일본인이 일본 AV 배우를 한국처럼 대하지 않듯이 우리도 한국 AV 배우였다면 냉소했을거라던 해석
그야 한국은 AV가 없으니까 AV 배우란건 그냥 불법이란거잖아..
대체로 자국 이성에 더 가혹하고 외국에는 관대한 편이지.
드립잘치고싶다
글쎄.. 한국 에로영화 출연배우 썰 보면 그닥..
AV는 없지만 애로영화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굴러가고있음 한국 AV 배우를 한국 애로영화 배우라고 치환하면 됨
드립잘치고싶다
지금도 여성캠방송을 보는 시선을 생각하면 한국에 AV배우가 있다면 어떻게 봤을지 상상되긴하지
아프리카tv의 엑셀방 여캠이였으면 과연 그 사람들도 여신처럼 모셨을까?
합법 성인 영상 많아..
엑셀방 여캠이 뭔데 대체
별창
여기 분위기만 봐도 소위 성산업 규제는 '다 큰 성인(정확히는 남자임)이 성적 유희를 즐기지 못 하게 막다니 나라가 구시대적이다'라고 분개하는 동시에 벗방, 직접 몸 파는 사람들 등 업계 종사 여성들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나지
업소녀는는 불법이지 않느냐는 명분이 있으니 글타 쳐도 여캠이나 성인물 배우도 그런 취급인건 할 말이 많아지더라
그냥 해외 유명인이라고 생각하는게 크지 조또티비 이런애등이 행사해봐라 ㅋㅋ
조로형님 오시면 레드카페트까지는 깔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조또티비 ㅋㅋㅋ
왜 안된다고 생각해 솔직히 불편한 곳 한군데서 태클 거는거는 확실한데 거기 없다 생각하면 또 모름 ㅋㅋ
그냥 그런거 이전에...... 해당 작품에서나 그렇지 밖에서 보는데 멸시하는거도 그렇잖아. 더구나 찾아갈정도의 사람이.
마음의 빚 때문일까
강호의 도리는 지켜야지
그치만 너무 고마운 사람들인걸
그냥 일본여성 인권이 이게 선진국의 인권 수준인가 싶은데 한국은 그정도는 아니라
이건 여성인권이랑 별개의 얘깁니다 저 배우가 말하는 건 이벤트 규모의 차이임 일본의 av이벤트는 소규모지만 신청만 하면 참여가능한 흔한 이벤트라 팬들 입장에서는 일본 살면 언제든지 갈 수 있음 한국의 av이벤트는 어디 큰 장소 빌려서 하는 거라 av배우들이 한국에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스케줄 맞춰야 가능하기에 한국의 av팬들 입장에선 한국에 오는 av배우들이 고맙게 느껴질 수 있음
외국연예인 비슷하게 인식하고 있는거라그럼 자국인이었으면 얄짤없었음
"우워어 오세와니낫테오리마스"
솔직히 나도 여러썰 듣고 나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별창들 욕 안하기로 함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음
나는 성화(ㅅㅅualization)와 대상화(objectification)의 차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성화와 대상화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기가 진지하게 어려운게 현실인 듯. 나도 성화를 좋아하고 소비하지만, 대상화에 대해서는 불편한 감정이 있음. 결국 사람들도 비슷하게 느끼기 때문에 2D 미연시는 편하게 하지만 현실 배우들로 제작한 하렘 미연시는 뭔가 껄끄럽지. AV를 편하게 시청하더라도, 엑셀방은 뭔가 꺼림칙한 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생각함. 성화의 경계를 넘어서서 성적 대상화로 가는 순간 불편함이 크게 느껴지는 거라고 봄. 그 경계의 기준이야 사람이나 문화마다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