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요리 방송 보면 맨날 버터의 풍미 어쩌구 하면서 버터 넣으라던데
막상 내 주변사람들은 버터 들어간거 딱히 좋아하진 않더라
나도 버터 먹을때마다 흠 그정둔가? 싶기도 하고
보통 요리 방송 보면 맨날 버터의 풍미 어쩌구 하면서 버터 넣으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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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싸구려 마아가린을 버터라고 속아서 먹은 케이스가 1/3 정도는 될걸
입맛은 주관적인거니까. 기름기가 좀 필요할때 버터 향이 그나마 육류계열이여서 부담없지 않나 생각함.
1. 마가린일 경우 2. 가염 버터라 간이 안 맞는 경우 3. 진짜 걍 안 맞는 경우
빵에 버터 발라서 먹어보고 안맞으면 걍 안맞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