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약간 다른 경우긴 한데....
1. 지인의 아내가 의료사고로 죽음. 초등생 2명 자녀 남기고.... 같이간 사람과 참 안됐다고 하면서 귀가.
2. 1년 뒤 같이 갔던 사람의 아들 골육종 발병. 1년 뒤 죽음.
3. 참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1년 뒤 나님은 뇌졸중 발병. 운좋게 살아남.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죽음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다른 경우긴 한데....
1. 지인의 아내가 의료사고로 죽음. 초등생 2명 자녀 남기고.... 같이간 사람과 참 안됐다고 하면서 귀가.
2. 1년 뒤 같이 갔던 사람의 아들 골육종 발병. 1년 뒤 죽음.
3. 참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1년 뒤 나님은 뇌졸중 발병. 운좋게 살아남.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죽음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친구끼린 원래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놀리면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라도 나눠가지려는 그런게 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서 진지한게 걱정해주는 방법도 있지만요 쓰니분 위해서 조언해주는 친구를 보니 우정이 느껴지네요
암걸린다는 표현 쓰면 안됨 ㅋ 제 친구도 맨날 게임하면서 암걸리네 그러더니 갑상선암 걸림.. 다행히 완치수준으로 잘 살고 있긴 하지만요...
남자 친구끼는 앞에 대놓고 까도 뒤로 돌아가서는 쉴트 쳐주는거 아닙니까 ㅎㅎ
약간 다른 경우긴 한데.... 1. 지인의 아내가 의료사고로 죽음. 초등생 2명 자녀 남기고.... 같이간 사람과 참 안됐다고 하면서 귀가. 2. 1년 뒤 같이 갔던 사람의 아들 골육종 발병. 1년 뒤 죽음. 3. 참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1년 뒤 나님은 뇌졸중 발병. 운좋게 살아남.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죽음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친구끼린 원래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놀리면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라도 나눠가지려는 그런게 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서 진지한게 걱정해주는 방법도 있지만요 쓰니분 위해서 조언해주는 친구를 보니 우정이 느껴지네요
암걸린다는 표현 쓰면 안됨 ㅋ 제 친구도 맨날 게임하면서 암걸리네 그러더니 갑상선암 걸림.. 다행히 완치수준으로 잘 살고 있긴 하지만요...
남자 친구끼는 앞에 대놓고 까도 뒤로 돌아가서는 쉴트 쳐주는거 아닙니까 ㅎㅎ
맞습니다 ㅎㅎ;;;하나나하나 고장나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병원다녀와서 간단한 시술을 받았습니다. 전날 입원해서 다음날 시술하고 퇴원인데...물론 수술이긴하지만 심각한건아니라서... 어째든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면서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병원도 자주다니구요..
약간 다른 경우긴 한데.... 1. 지인의 아내가 의료사고로 죽음. 초등생 2명 자녀 남기고.... 같이간 사람과 참 안됐다고 하면서 귀가. 2. 1년 뒤 같이 갔던 사람의 아들 골육종 발병. 1년 뒤 죽음. 3. 참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1년 뒤 나님은 뇌졸중 발병. 운좋게 살아남.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죽음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 요로결석 걸렸을때 XX동 스톤맨 하면서 놀린적이 있었는데 작년여름에 제가 요로결석으로 쓰러졌죠..... 그래도 조치 끝내고 나가니까 그 친구가 병원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죽겠다, 뒤지겠다 소리도 자주 하는데 뭐 암걸린다 가지고 굳이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그냥 관용어구일 뿐인데...
루리웹에선 일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