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가벼운 모델인데 무게대비 상당히 괜찮은 GPU가 지포스 GTX1050 맥스큐가 들어있습니다만...
그 전원(어댑터)을 연결하고 안하고가 차이가 엄청 심하더군요..;
전원을 연결하면 배터리로 겜하는거보다 평균 3배정도 프레임이 더 나옵니다
엔비디아 제어판에서든 윈도우에서든 아무리 설정바꿔봐도 원래 그렇더군요. 무조건 전력을 적게 사용하게끔되어있는듯.
실제로 그 3분의 1토막나는 프레임으로 겜해도 금방 배터리가 닳구요 ㅋㅋ 외장GPU를 쓰는 게이밍은 무조건 전원연결이 답이더군요
문득 휴대용 게임기의 퍼포먼스를 만드는게 진짜 힘든일이구나 싶었습니다. 비타랑 스위치는 그 출시시기때 생각하면 당시에 진짜 노력한 물건임..
스위치로 치면 독 모드와 휴대모드의 차이인가...ㅋㅋ 그러고보니 비타가 발열은 좀 적은 듯...제가 가벼운 게임만 하는건지 몰라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