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의 자자한 명성을 듣고 이번에 입문하려고 합니다.
제대로 즐기고 싶어 본편, 제로, 선형구속, 비익연리까지 모두 즐기려고 하는데요, 제가 보유한 플랫폼이 닌텐도 스위치밖에 없어서 스위치판으로 구매를 알아보던 도중, 스위치판은 아직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르 특성상 한글화가 중요한데, 안드로이드판의 경우 본편만 한글패치가 있고, ps4와 vita의 경우 전편 다 한글화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ps vita 구매에 관심이 쏠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스위치판으로 구매해서 즐기고 싶은데(마침 전부 50%씩 세일중입니다), 그렇다면 한글화의 가능성이 있는지...? 이미 번역 베이스는 있어서 힘들지는 않을 거라는 여러 글들을 보았긴 해서요...
어느 방법으로 즐기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인지,
또 애니도 있던데 굳이 게임을 즐기지 않고 애니로만 즐겨도 별 무리 없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어느 정도 일본어를 하기는 합니다 ㅎㅎ
아무쪼록 답변 잘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터치가 카오스 차일드 - 카오스 차일드 러브 츄츄 -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한 소녀 유노 3연타로 판매량 피보고 로보틱스 노츠 대쉬랑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 정발 취소했다는 소문까지 있으니 스위치판 정발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익연리와 선형구속 저 같은 경우는 플스3로 즐겨서.... 스위치로는 힘들겁니다. 다만 비익연리와 선형구속은 팬디스크 느낌이 강해서 안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전 선형구속은 사족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ㅠ 비익연리는 아예 다른 얘기로 들어가니까 그냥 저냥 재밌게 했는데말이죠 본편 제로 플레이 하시고 맘에 들면 그때 알아보셔도 늦지 않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