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틀리에 시리즈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항상 궁금한게 전작의 누구와 연관이 있나였는데 제 첫 아틀리에 입문작들이더군요. ㅎㅎ
(첫 한글 아틀리에!!)
더 반가워 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이번 구매는 스위치로 했습니다. 플스랑 고민하다가 애기들 때문이 거치형은 플레이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을거 같아 휴대용으로 할겸해서 샀는데 전작도 비타로 해서 그런지 거슬리는 부분은 없네요.
프레임은 거의 신경 안쓰고 플레이해서... 비타 밤없나 정도는 되야 좀 끊기는구나합니다!!
(대단하죠? ㅎㅎ)
플레이 소감은 아틀리에를 꾸준히 한분들은 무난무난할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개그요소도 나쁘지 않고,
성우와 일러스트는 여전히 최상급!! 일러와 플레이 캐릭터의 위화감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개인적으론 굿.
전작에도 있었지만 맵 이동 간소화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필수 같더군요. 맵이동 너무 귀찮음...;;
짬짬히 플레이 하기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아틀리에 시리즈 답게 가벼워서 좋네요. ㅎㅎ 요즘 계속 무거운 게임만 했더니
나름 힐링요소가 되는거 같습니다.
잠이 안와서 괜히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좋은 밤 보내시고 재밌는 아틀리에 되세요. 굿나잇!
저도 새벽에 잠들었네요ㅠ 너무 재밌어요ㅋㅋ
스위치는 거의 설사똥 이식 수준이라던데
크게 신경 안쓰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