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스] 공인 시험 합격 후 플레이 (스압주의)
옛날에도 썼지만 지금과는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전 글을 날리고
공인 시험 후부터 최종장비까지 가는 사이의 기본 개념을 더 추가하여 다시 공략을 씁니다.
http://bbs.ruliweb.com/psp/game/84183/read/9410884
■ 공인 시험 전 플레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헤매는 공인 시험 합격 후의 플레이
그중에서도 어떻게 최초 스펙업을 해야하나를 주로 다룰 거지만
그전에 그 이상으로 헤매는 공인 시험 전도 짧게는 다뤄 봅니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를 자유를 표방하는 게임이지만 다른 시리즈보다 오히려 철저한 계산을 통해 플레이 하는게 답입니다.
이유를 설명하면 다른 시리즈는 거점이라 할수 있는 아틀리에가 보통 한 마을에 고정되어 있고
그 마을을 중심으로 여러 채집지를 가는 시스템이라 어느 소재를 놓쳐도 그냥 다음에 구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시리즈마다 그 패널티의 차이는 어느 정도 다 달라서 모두 별거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만요.
하지만 피리스의 경우는 여행으로 인해 아틀리에 즉 거점 자체가 계속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앞에서 못구한 소재가 뒤에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나오긴 나오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 안 들어가 보는 동굴쪽이 특히 그렇죠.
때문에 피리스는 스토리 수준에서도 공략을 어느정도 보면서 플레이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공인 시험 전부터도 공략을 써보려 했으나 너무나 완벽한 스토리 공략이 이미 있습니다.
추천하는 공략 사이트입니다.
https://omoteura.com/atelier-firis/
이 사이트에서도 주로 보면 좋은 건 레시피 발상과
https://omoteura.com/atelier-firis/idea-recipe.html
처음부터 공인 시험전까지 해야할 일을 세세하게 공략한 스토리 공략입니다.
https://omoteura.com/atelier-firis/chart-story01.html
https://omoteura.com/atelier-firis/chart-story02.html
라이젠베르그로 가라고만 하고 세세한 지침은 없어서 헤매는 분들에게 정말 좋습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 레시피 발상 위주로 플레이를 하게 공략을 했죠.
공략을 보면 알수 있듯이 보통 막 지나치기 쉬운 초반 맵(1~4까지의 맵)들이 레시피 발상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보통 막 플레이 하면 이걸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초반이라 막지나 가거든요.
물론 그래도 어느정도 발상은 하겠지만....
여러개 조합템을 초반부터 막 발상하고 연계로 숙련도도 빨리올릴수도 있는걸 생각하면
시작부터 패널티를 가지고 시작한다 보면 됩니다.
중요한 레시피 발상 뿐만 아니라 겸사겸사 해두면 좋은 퀘스트도 올려서 발상 포인트도 얻기 좋은건 덤입니다.
물론 퀘스트는 어디까지나 덤입니다. 나중에 해도 되고 중요한건 레시피 입니다.
이 공략만 봐도 공인시험전 스토리 레벨에서는 정말 편해 집니다.
※ 저 공략과 더 불어 공인 시험전 팁이라면 풀스하임 도착 전에 마른 평야 지대에서 소울스톤,소울스톤 조각을 합쳐서 100개
흰안개숲에서 도나스톤, 에비히브라우 합쳐서 100개를 가지고 가면 배 만들 때 상당히 편합니다.
※1회차엔 라포레까지는 몰라도 그이상은 부담될수 있으니 17~20은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 공인 시험 후 플레이
일단 난 스토리만 하면 된다, 플래만 따면 된다이신 분들은 14단계 중 5단계까지만 하고
엔딩 하나 보고 끝, 플래 찍고 끝 하시면 됩니다.
피리스는 공인시험의 소피만 잡으면 그 이후 플래 레벨에서는 스펙업의 필요성이 없습니다.
이건 나도 최종 장비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려워서 못하겠다 하는 분들을 위한 공략입니다.
피리스라는 게임은 빻은 모델링이나 패치전의 잦은 튕김(플포는 거의 해결)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볼륨과 게임성이라는 점에서는 신아틀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한쪽으로 쏠린 폭탄, 스킬 밸런스의 타 시리즈와 달리
평타, 스킬, 폭탄, 필살기, 기타 변태패턴까지 어느 패턴으로도 즐길수 있습니다.
평타+폭탄이 간편함, 스피드, 범용성이란 면에서 가장 좋긴 하지만요.
각 맵의 소재배치나 다양한 몬스터의 수와 몬스터 레벨디자인도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간혹 이걸 까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이해의 부족입니다.
맵 자체가 너무 넓어서 그런거지 그 큰 맵안에서 소재 구획정리를 정말 잘했으며
몬스터 레벨디자인을 욕하는 분은 본인이 레시피발상과 연금은 제대로 하기는 했는지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연금도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으면서도 정말 직관적이며 합리적입니다.
이것도 까는 분이 있죠;; 발상과 숙련도 시스템 자체는 깔만 하지만 연금 그 자체는 깔 이유가 없어요.
무슨 소피보다 어려워진 연금이라는 말까지 봤는데 소피는 연금을 대충해도 클리어 하니 그렇습니다.
뭐 평가를 할수는 있다지만 장기를 예를 든다고 하면 전략, 전술까진 몰라도
적어도 포는 이렇게 움직이고 마는 이렇게 움직이는 말 움직임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시스템 자체를 모르면서 시스템을 까니 이런분은 솔직히 그냥 깐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래픽과 발적화는 욕 먹을 만하지만 게임성은 정말 좋은데 좀 어이없는 부분에서 까이는 점이 있습니다.
공인 시험 후에 갈피를 못 잡고 후반 연금 진행자체가 안 되다보니
진행의 어려움 때문에 까이는데 공략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공인 시험 후 에르토나에서 새로운 출발
똑같이 공인시험을 합격했어도 이 시점에서의 스타트 라인은 다 다릅니다.
특히 레시피 상태가 차이가 클텐데 어떤 분은 위에 언급한 공략을 잘 보고
대부분의 맵을 돌며 레시피를 잘 발상했을 것이며
어떤 분은 그냥 엉망진창인 상태일겁니다.
일단 전자는 그냥 알아서 잘하는 사람이니 후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2. 스카이프리커, 일명 빗자루를 만들기
공인 시험 합격 후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일단 빗자루를 만드는 일 입니다.
일단 랜드마크, 모닥불 숏컷을 이용해서 파베언덕까지 진행합시다.
※물론 여유가 있으면 발상포인트도 모을 겸 마른 평야지대에서 퀘스트도 지우고 가면 좋아요.
파베언덕까지 진행한 후에 랜드마크 '솟아오른 거대 바위'로 갑시다.
큰바위를 곡괭이질, 폭탄질을 하거나 작은바위를 줍다보면 '그라비석'이란게 나옵니다.
이걸 5개 이상 채집하면 '그라비결정'을 발상합니다.
그리고 이 그라비 결정을 만들면 드디어 '스카이프리커'를 발상하고 만들수 있습니다.
만들 때 주의할 점은 녹색 라인은 연금성분 관련이라 별상관 없지만 파란색 라인과 황색 라인은
효과를 모두 끝까지 발현시켜야 고속이동과 물위 날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황색라인을 발현 안해서 "왜 다른 사람은 물위 잘만 날던데 나는 안될까?"
라고 할수도 있으니효과를 주의해서 잘 만들어 주세요.
그라비 결정을 연금성분이 충실하게 잘 만들면 어렵지 않습니다.
※밑에서도 말하겠지만 예외가 몇이 있기는 하지만 효과는 다 채우는게 기본입니다.
3. 다시 라이젠베르그로~ 소피, 플라흐타를 동료로 맞이하기
빗자루를 타고 랜드마크나 모닥불로 숏컷 이동을 하면서 라이젠베르그로 최대한 빨리 이동합시다.
※ 이 시점에서 풀스하임 도착 후 카이에게 말을 걸기 전에 렌에게 먼저 말을 걸면 렌상점 개방으로
하늘을 나는 배 이벤트에 필요한 웜피시를 빠르게 얻을수 있습니다.
카이에게 말을 거는게 렌 퀘스트의 트리거가 되니 배타고 넘어간다고 카이에게 말을 거는 순간
렌상점은 이후 렌퀘스트 이후에나 개방되기에 꼼수가 안됩니다.
다만 어차피 낚싯대는 나중에 3단계까지 발상해야 하니
그냥 정석대로 2단계 낚싯대 발상 후에 낚시로 웜피시 얻는걸 더 추천합니다.
※ 라이젠베르그를 가는 도중 크라델에서 안네리스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라이젠베르그 가기전에 바이스라크에서 시간을 보내며 안네리스 이벤트를 하고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네리스가 떠났다는 이벤트를 보고 가면 라이젠베르그로 다시 만나서 퀘스트도 하니 딱 좋습니다.
라이젠베르그에 도착 후 낮 중앙청사 근처에 분수에 가면 소피와 플라흐타가 있는데 말을 걸면 파티로 가입됩니다.
소피와 플라흐타가 가입하고 며칠 후 아틀리에 이벤트로 소피가 코르네리아 인형이란걸 줍니다.
코르네리아 인형을 오브제로 배치하면 드디어 자동보충이 개방됩니다.
그동안 쓰면 사라져서 대충 만들던 폭탄이나 회복템같은 사용템들이 자동보충이 가능해집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만드는 의미가 생긴거죠.
물론 그냥 배치만 한다고 보충이 되는게 아니고 우유가 필요합니다.
우유는 상인들이 많이 파니 심심할때마다 50개씩 사두세요.
※ 이 시점에서 오브제는 코르네리아 인형과 정밀기구세트(메아 상점 판매)를 제외한
나머지는 컨테이너(+500) or 금고로 도배하세요. 다른거 넣을 필요 없고 여유도 없습니다.
컨테이너 용량 3000이 정석이고 연금레벨 만랩찍으면 정밀기구세트도 컨테이너로 채우면 됩니다.
피리스의 경우 나중에 가도 컨테이너 용량 최대가 3500이기 때문에
소재와 조합템 수량 관리를 정말 잘해줘야 하는 편입니다.
특히 소재 관리가 많이 실수 하는게 자주쓰는 소재야 다다익선이지만
보통 별 필요도 없는 소재를 50개 이상 가지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보통 20~30여개 진짜 별 필요 없다고 느끼는건 10개로 컷해버리면 됩니다.
4. 메그리토, 아토미나 이벤트 시작
바이스라크로 고고싱 합니다.
※ 라이젠베르그에서 안네리스 보석 이벤트를 할수 있으면 하고 바이스라크로 진행합니다.
"연금 레벨이 부족해서 안 되네요"라고 할수 있지만 이건 현재 레시피 발상이 엉망이고
연금상태가 별로라는 소리입니다.
어쩔수 없이 나중에 연금레벨이 오르면 생각하고 바이스라크로 일단 갑시다.
시간을 보내면서 메그리토와 아토미나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처음으로 딱 막히는게 '웜피시'입니다.
카이에게 말하기전 렌상점 꼼수를 썼다면 이 웜피시를 빠르게 줄수 있지만
위에서도 말 했듯이 어차피 낚싯대는 나중에라도 발상해야하니 기본 낚싯대로 낚시 좀 하면서 2단계 낚싯대 발상합시다.
2단계 낚싯대로 뱃노래 거리 선착장 근처에서 몇번 낚시를 하다 보면 웜피시가 쉽게 잡힙니다.
5. 본격적인 하늘을 나는 배 만들기
웜피시를 얻고 '리아웨의 비약'을 얻어서 계속 메그리토, 아토미나 퀘를 진행합시다.
하다보면 '연금술사 3명에게 이야기를 하자'라는게 있는데 아틀리에에 있는 소피, 플라흐타와 렌 정도면 됩니다.
혹시 클리어가 안되면 공인시험 전 추천장을 주던 다른 연금술사도 만나보세요.
본격적으로 하늘을 나는 배를 만드는 이벤트가 진행되면 초대형 연금을 포함해 여러 재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모으게 되는데 이시점에서 지도도 좀 까주고
레시피도 엉망이었으면 잘 개방 하는게 좋습니다.
https://omoteura.com/atelier-firis/chart-story02.html
공인 시험 전에도 레시피 개방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게 이래서입니다.
어차피 해야할 일인데 미리 개방해두면 연계로 숙련도도 같이 올라가는게 많은데
한번 할일을 나중에 하면 두세번 하는 패착 그자체입니다.
레시피는 이게임에서 지상최대의 과제로 빨리 발상하면 발상할수록 무조건 좋은겁니다.
후에 안네리스퀘를 진행하려면 견문원 60% 이상? 하여튼 너무 낮으면 진행 자체가
안 되고 막혀버리니 견문원을 채우려면 맵과 레시피 같은걸로 어느 정도는 채워야 합니다.
여차저차 재료를 모아서 하늘을 나는 배를 만들면 이제 하늘섬도 개방되고
전체맵 남쪽에 비행선으로만 갈수 있는 리젠트레이네와 성지베스티에도 개방됩니다.
또한 모닥불에서 □ 키로 전체맵을 맘대로 이동할수 있어서 매우 편해집니다.
※ 단순 클리어나 플래티넘작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후 이벤트만 보는 수준이면 됩니다.
6. 기초 연금 작업의 전에...
몇번을 말하지만 이 전 단계에서 얼마나 잘 레시피를 발상했냐에 따라
레시피 발상 상태는 천차만별일겁니다.
잘한 사람은 이미 이시점에서 몇몇 특수한 레시피를 제외한 대부분의 레시피를 발상했을겁니다.
엉망인 사람은 진짜 처참하다고 해도 될만큼의 수준이 예상됩니다; 갈길이 머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발상 작업을 이제라도 좀 해두던가 아니면 뭘 만드려 할때 없는 레시피다 싶으면
완전 돌아가는 길이지만 하나하나 찾아서 발상과 숙련도작업을 해야겠죠;;
https://omoteura.com/atelier-firis/idea-recipe.html
위에도 적었지만 레시피 발상을 찾을때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 일단 모든 시리즈를 관통하는 연금에서 피해야 할 마인드입니다.
· 연금시스템 자체를 이해할 생각이 없습니다.
· 위와 같은 말로 튜토리얼에서 설명해주는 기본적인 설명을 당연히 스킵합니다.
· 이벤트로 요구할 때까지는 한번 만든 조합템을 다시 만들 생각을 안합니다.
· 레시피를 발상 할 때 정도에만 한 번 만들고 그 이후 안 쳐다 봅니다.
· 그 이상 심한 것으로 심지어 레시피는 발상을 했지만 안 만듭니다.
· 카테고리의 개념이 없습니다.
· 카테고리를 재료로 쓰게 해주는건 연금성분도 높고 특성도 넣을수 있는 조합템을
써라 하는 소리인데 소재로만 해결하려 합니다.
· 공략을 봐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는데 극도로 연금을 하기 싫어합니다.
· 중간에 거쳐야할 여러 단계가 있는데 한번에 최종 결과물을 원하고
당연히 생각대로 안 되니 화를 냅니다.
대충 이정도가 있겠네요.
다른 시리즈도 그렇지만 피리스는 유독 저런 분들에게 엄격한 편입니다.
피리스의 연금 시스템이 엉망이다라고 평하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저런 분들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발상과 숙련도 시스템이야 충분히 까일만 한데
연금 시스템을 평가하려면 최소한 연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체는
알아야 하는데 이해 자체를 안하면서 까댑니다;;
다시 말하지만 피리스의 연금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직관적인편입니다.
최소한의 이해는 하고 까야 한다라는게 핵심입니다.
비유를 해보면 손흥민, 메시 비교에서 손흥민이 내 취향이라고까진 할수 있지만
손흥민이 메시보다 더 훌륭한 선수다!! 라고는 할수 없는 그런 차이입니다.
※ 피리스의 연금시스템을 일단 가볍게 잡고 갑니다.
튜토리얼에서도 설명해 주지만 기본적으로 배율 시스템만 잘 알고 가면 됩니다.
빨강 연금성분을 가장 많이 채우고 싶다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답은 최대한 빨강 배율을 높힌 후에 마지막에 빨강 연금성분이 제일 높은 재료를 넣는겁니다.
1) 빨강 30 4칸, 2) 파랑 20 3칸, 3) 빨강 40 4칸, 4) 빨강 80 4칸
이 있습니다. 빨강 성분을 가장 크게 내려면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정답은 안겹친다는 가정하에 2-1-3-4 입니다.
처음 2를 넣으면서 파랑의 보정은 3*3으로 다음 재료는 파랑 9% 배율 보정을 받습니다.
물론 빨강과는 상관이 없으니 넘어가고 그다음 1을 넣음으로 다음 재료는 4*4 빨강 16% 배율 보정을 받습니다.
이제 3의 빨강 성분 40은 40으로 적용이 아니라 16%만큼 더 증가한 수치가 적용되는겁니다.
또한 다음 빨강의 배율 보정은 8*8로 64%나 받는거죠.
4의 빨강 연금 성분 80은 64%의 배율 보정이나 받는 겁니다.
어렵게 보이겠지만 큰틀은 단순한게 색깔 감안해서 배율을 잘 올리고 후반에 큰 연금수치를 몰아줘라가 요지입니다.
많이 해보면 감을 잡을수 있고 결정적으로 별문제가 아닌게 무지개 중화제, 고반응촉매, 심홍석, 하모늄, 현자의 돌 같은
후반 조합템을 잘 만드는 시점이 되면 풀효과 채우는건 진짜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건 효과를 채우면서 특정 라인을 효과를 덜 채우는게 어려운겁니다.
물론 이런건 그냥 나중에나 생각합시다. 일단은 풀효과 채우는것만 해도 됩니다.
대부분 이 풀효과조차 못채워서 문제니까요.
※ 흔히 샤리 이후에는 품질작 때문에 연금 못하겠다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아무말대잔치라는게 본편 스토리에서는 몇몇을 제외하면 효과를 못채웁니다.
효과를 내고 연금성분을 채우기 위해서 조합템을 어차피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왜 품질작 탓을 하는거지라는 생각만 듭니다.
효과나 연금성분 때문에 다시 만드는 김에 맨처음 증류수에 품질작 5~10분 하고 시작 하는거일뿐이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맑은 물에 잉크 퍼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품질이 퍼질뿐이죠.
맨처음 10분 가량의 품질작은 전체 해야할 연금 전체에서 비중이 1%조차 안되는 아무것도 아닌 작업입니다.
까놓고 처음 품질작 안하고 효과는 잘내서 조합템 모두 다 효과 잘내서
연금성분 충실하게 잘 만들면 됩니다만 이런 분은 못 봤습니다.
그냥 연금 자체를 안 할뿐인걸 1%의 비중도 없는 품질작 탓을 한다고 밖에 볼수가 없어요.
품질작은 까놓고 말해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7. 기초 연금작업 스타트 上
잡설이 길어졌는데 일단 모든 맵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이 시점에서 연금 밑작업을 해둬야 합니다.
일단 공인시험 기준 풀효과 999증류수정도는 잘 만드셨나요?
효과는 실패하기가 더 힘들고 대충 999 품질까지만 사이즈가 엉망일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풀효과 999에 사이즈는 항상 4가 되게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안되어 있다고 치면 솔직히 깜깜한데....
일단 품질상승, 품질상승+, 품질상승++의 특성을 구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특성이 없다고 채집을 할게 아니고 상점만 돌아다녀도 다 구할수 있어요.
라이젠에서 난나 상점과 파멜라 상점을 이용해서 그냥 해결할수 있습니다.
계속 순환으로 연금을 하면 풀효과 999가 됩니다.
사이즈 4로 만드는걸 주의 해서 계속 만들어 나갑니다.
한 200개 만들고 시작하세요. 자 이제 1단계 끝났습니다.
※1회차면 연금술사의 옷 입는거 깜빡하지 마세요. 라인 자체가 안뜨면 곤란합니다.
증류수 같은 경우 숙련도가 풀이어도 인계수가 2이기 때문에 가운데 X표시의 인계수+1을 채워줘야 합니다.
이제 다음 단계의 할일은 촉매작입니다.
촉매를 제대로 쓰느냐 못쓰느냐에 따라 연금 효율 자체가 아예 달라집니다.
중요한 촉매들은 미리 양산하거나 사두는게 좋아요.
촉매는 효과, 품질, 사이즈 다 무시하고 그냥 막 만들면 됩니다.
· 베르세르크 블레이드 : 온갖 연금에 많이 필요하니 최소 30개 만들고 시작합시다.
이걸 안 만들면 보석류 3개 만들껄 1개 만들고 연금점토도 5개 만들걸 3개 만들고 그냥 효율 자체가 노답입니다.
무조건 다다익선이니 팍팍 만드세요.
· 프루티 : 하모늄 3개 만들걸 5개 만들수 있습니다.
난나 상점에서 파니까 숙련도만 채워서 양산을 하고 그 이후부턴 사는것도 좋아요.
중화제.백 : 여러곳에 쓰이고 특히 코어크리스탈 만들때 +2 해줘서 좋습니다.
프루티와 마찬가지로 난나 상점에서도 팝니다.
· 실베리아 : 각종 장비 만들때 유용한 촉매로 심심하면 만들어 둬서 20개는 유지 시키면 좋습니다.
로지가 팔기도 합니다.
· 던켈하이트 : 심홍석 양산의 촉매로 소재이기 때문에 채집으로만 가능합니다.
가장 구하기 편한 곳은 리젠트레이네이나 이 시점에서 거기에 채집하러 가면
몹 한번이라도 조우하면 죽을게 뻔하니 나중에나 갑시다.
이정도가 중요합니다.
까놓고 베르세르크를 제외하면 다 사거나 나중에 생각할 문제니 이것만 일단 좀 파워 양산 해둡시다.
귀찮다고요? 이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이걸 안하는게 돌아가는 길이에요.
자 대충 촉매작도 하고 사두기도 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연금을 들어갑시다.
8. 기초 연금작업 스타트 下
초심자의 경우 증류수를 만들고 이제 뭘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증류수를 이용해서 다른 조합템을 만들어야 하는것까진 이해해도 그 순서를 모르죠.
일단 중화제.청을 만듭시다. 수 카테고리만 5개 필요한데 그동안 모은 증류수 200개가 있어요.
당연히 5개의 증류수를 때려 박을 필요는 없습니다. 2~3개만 쓰면 됩니다.
파랑 배율을 최대한 받을수 있게 사이즈를 4유지 할수 있도록 연금을 해봅시다.
※기본적으로 사이즈 언급을 안하면 무조건 4로 간다는걸로 이해하세요.
그리고 당연히 숙련도 작업은 했다는게 대전제입니다.
숙련도가 낮다면 품질정렬로 낮은거나 필요 없거나 수량이 넘치는것들로 걍 때려박아가면서 올리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하면서 감을 잡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중화제.청을 풀효과 999로 한 20여개만 만들어봅시다.
자 이제 제텔도 풀효과 999로 만들수 있을겁니다.
증류수와 중화제를 이용하면요 마찬가지로 한 20여개를 만들어 봅시다.
이런식으로 다음은 폴리쉬 그 다음은 연금점토(베르세르크 촉매)를 20여개 만들어 보죠.
그 다음은 스마라크트 원석을 한 10개 정도 만들고
자 다음은 잉곳(베르세르크 촉매)도 한 20여개 만들어 봅시다.
코어크리스탈(중화제.백 촉매)은 자주 쓰니 한 30여개를 만들고
중화제. 무지개(중화제.백 촉매)도 20여개 정도 만들어 봅시다.
중화제. 무지개는 빨파녹황, 보파녹황으로 나눠서도 만들수 있습니다.
넣는 순서와 소재를 조정해서 두종류 만들면 좋고 어려우면 일단 암거나 만들어 봅시다.
빨파녹황을 많이랄까 까놓고 빨파녹황만 만드는게 좋습니다. 고반응 촉매를 만드는데 좋거든요.
보파녹황은 그냥 필요할때 만들면 그만입니다.
자 이제 연금성분이 4개에 80성분이나 되는 귀중한 첫 고연금성분 조합템이 생겼네요.
다음은 다색염료입니다.
다색염료는 품질 999를 이시점에서 맞추긴 어려우니 그냥 어느정도 타협만 할정도로 만듭시다.
효과만 제대로 잘 냅시다.
자 다음은 고반응촉매입니다.
무지개.중화제(빨파녹황)을 마지막에 넣는걸 잘 생각해서 만들면 됩니다.
폭탄은 증류수가 들어가는 빙속계열 폭탄을 넣으면 되겠죠?
대부분의 폭탄은 물결바위로 1개 더 만들수 있으니 그걸 잘 이용하세요.
이렇게 중화제.무지개에 이어서 고연금성분 조합템이 또 생겼습니다. 와우!
이제 마지막으로 지구의 구슬 정도만 만들어보죠.
여기까지 잘 따라왔으면 껌입니다.
나중에 던켈하이트 촉매가 있으면 +3개로 한번에 5개씩 만들수 있으니
일단 4개만 만들어 둡시다.
이제 기초 연금 작업이 끝났습니다.
9. 노가다용 폭탄을 만들자.
연금 기초 작업은 저기서 멈추고 이제 본격적인 후반 연금을 위한 특성을 좀 구해 봅시다.
저정도 연금을 해봤으니 일단 이제 대충 어느정도 연금감이란게 생겼을겁니다.
연금성분을 어떻게 해야 배율을 이용해서 최대한 뽑아내는지 특성은 어떻게 조합되는지
촉매의 필요성과 촉매에 따라 연금가마 자체가 어느 패턴으로 변하는지 등등...
일단 '하늘을 건너는 바위배' 즉 하늘섬을 가봅시다.
2번째 맵을 가면 쌍신이 나올텐데 이지로 덤벼 봅시다.
이겼으면 쌍색커런덤(두개의 힘 특성)을 득할수 있습니다.
일단 이긴걸로 가정해서 얻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이지 기준 약한 보스몹이라 이거에 지면...좀;;
그다음은 라포레나 후반 맵을 돌고 돌아서 크리관련 특성과 고정 대미지 관련 특성을 모읍시다.
잘 뒤져 보면 상인들에게도 있을 수 있어요.
https://omoteura.com/atelier-firis/potential-list-category.html
요리조리 조합해서 일격필살, 실수 큰 대미지를 증류수로 가게 만들어 봐요.
※특성을 불리고 모아두는 조합템은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피리스는 기본적으로 증류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심자들이나 연금을 잘못하는 분들이 실수하는게 원하는 특성을 겟 해도
이 중요한 특성을 불리거나 모아 놓는조합템의 필요성 자체를 인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냥 써버리고 마는데 어디 한군데 모아놓고 불려놔야 나중에도 씁니다.
이 특성용 조합템은 특성을 조합템에 모으기도 편해야하고 뿌리기도 편해야 하는데 피리스의 경우는 증류수가 딱입니다.
신작인 루루아의 경우는 현자의돌, 바보의돌 이 두개로 특성 모아두는 용도의 조합템은 시리즈마다 다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위에서 얻었던 쌍색커런덤도 잘 연금으로 이동해서 증류수로 보내봅시다.
일격필살, 실수큰대미지, 두개의힘 을 넣은 슈틸레헤른을 만듭시다.
폭탄류의 촉매는 대부분 눈의여왕이나 깨진석재를 이용합니다.
사용횟수를 뻥튀기 시켜줍니다.
효과는 그냥 다 풀 내주시면 됩니다. 소재 하나 때문에 999는 안되겠지만
다른 재료가 충실하니 이시점에서 나름 쎈 범위형 폭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슈틸레헤른이 노가다의 기본이 됩니다.
※안네리스 퀘를 끝까지 진행했다면 이 시점에서 아인소프헤른으로 만드는게 더 좋지만
견문원 60% 정도의 벽을 못 뚫었다면 중간에 이벤트가 멈추니 그냥 일단 슈틸 쓰세요.
※위에서 쌍신에게 털렸다면 일격에 실수큰대미지 정도만 넣은 오리프람 만들어서 그걸로 쌍신 잡고
두개의 힘을 얻어서 슈틸을 만듭시다.
그냥 슈틸로 잡으면 안되요? 하겠지만 내성때문에 딜이 안됩니다.
뭐 평타로 잡든 어떻게해서든 잡아서 두개의 힘을 얻기만 하면 됩니다.
또 나중은 생각 안하고 걍 소재를 폭탄에 직접 넣는 바보짓은 하지 말고 카테고리를 잘 이동해서
증류수에 두개의 힘이 가도록 이동시켜 놓으세요.
10. 심홍석의 벽을 넘기
위의 빙속 폭탄을 만든이유는 이지라도 마그마시우스를 쉽게 잡기 위해서 입니다.
심홍석은 하모늄과 현자의돌과도 연계가 되는 후반 연금의 필수템이며
심홍석에 필요한 재료인 용의혈정은 오직 사냥으로만 얻을수 있습니다.
피리스 후반을 욕하는 대부분은 이 벽을 못 넘고 심홍석 양산이 안돼서 욕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안정적으로 용의 혈정이 수급이 안되니 숙련도조차 못 쌓고 그냥 아오~망겜으로 가는거죠.
드래고니아는 워낙 약하니 잡지만 걔는 혈정을 진짜 안주고
마그마시우스는 연금을 안했다면 잡기가 빡쎄거든요.
한두번이야 물론 잡겠지만 이걸 혈전을 벌이면서 잡는건 넌센스입니다.
진이 빠지다 보니 그대로 포기하고 말그대로 심홍석의 벽입니다.
하지만 여지껏 설명한 작업을 차근차근 해뒀다면 이제는 우습게 잡을수 있습니다.
걍 대충 연금술사 몇명이서 슈틸이나 아인소프헤른만 던지면 그만입니다.
작업 포인트는 남아오르 마그마시우스가 가장 좋습니다.
혈정뿐 아니라 촉매용 던켈하이트도 주거든요.
심홍석을 그냥 대충 만들고 현자의 돌, 하모늄도 일단 대충 만들면서 숙련도를 쌓읍시다.
이 시점에서 하모늄이 안 발상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골트아이젠조차 안 발상했을수도 있겠죠.
이렇게 새로운 템이 언급이 되는데 없다?
당장 발상을 하러 갑시다. 발상은 무조건 그냥 하는거에요.
자 수급되는 혈정으로 심홍석 숙련도를 잘 쌓았으면 이젠 심홍석을 풀효과로 잘 만들어 봅시다.
처음은 촉매를 용의 혈정 이용해서 사이즈 4로 효과만 풀나오게 최대한 잘 만들면 됩니다.
상점에서 파는 황색성분이 첨가된 칠흑성의 돌과
베스티에에서 그냥 주으면 되는 고사이즈 카엔석 같은걸 이용합시다.
밑의 영상을 보면 이렇게 해서 제대로 된 심홍석이 완성됩니다.
※베스티에를 돌 때는 몹이 빠르니 조심합시다. 딱히 카엔석은 아니여도 됩니다.
사이즈를 맞추기 위한 고사이즈 화약카테고리가 필요할뿐입니다.
정 귀찮으면 그냥 연금점토 사이즈를 키웁시다.
다음엔 촉매 던켈하이트를 이용해서 한번에 5개씩 양산을 하면 됩니다.
이 양산 과정이 있어야 후반 연금이 잘 진행됩니다.
심홍석을 양산하는 과정에서 7~8칸 녹색 성게에가 많이 필요한데
이것은 성지 베스티에 나무에 회오리질을 합시다.
몹이 빠르고 강하기에 두들기다가는 위험합니다. 스피드 때문에 여우옷은 필수고요.
성게에 사이즈가 9면 다른 부분에서 사이즈를 잘 조정해서 어지간하면 완성 사이즈는 4로 맞춰줍시다.
밑은 심홍석을 양산하는 영상입니다. 한번에 4개씩 생산한다고 보면 됩니다.
11. 후반 조합템을 마음껏 만들기
여기까지 잘 클리어 했다면 이제 하모늄이든 현자의 돌이든 마음대로 만들수 있습니다.
중화제.자 같은 것도 연금성분이 부족해서 이전에는 풀효과를 만들기 힘들었지만 이제
현자의 돌 같은거 넣으면 한방입니다.
이 시점부터는 풀효과를 못 내는 조합템은 절대 있을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사용템이나 장비에서 일부러 효과를 안내야 하는걸 신경써야 하죠.
이제 거의 모든 조합템을 원하는대로 마음껏 빠르게 만들수 있는 시기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피리스는 양판이 없어서 연금속도가 느리다고....
한 제품을 100개 만드는게 애로사항이지
특성을 수시로 막 바꿔대면서 연금하는 속도는 피리스가 최고입니다.
겨우 1개 나오는 조합템 같은걸 양판 등록하고 시간을 보내고 다시 사러 가고 이게 더 시간걸려요.
걍 5개 쯤 나오는 거 중에 4개 킵하고 1개는 다른 조합템으로 또 이동시켜 버리는 등
피리스의 연금 속도는 빠릅니다.
몇몇 시리즈에서 걸리는 특유의 연금랙 같은게 없는것도 한 몫하고요.
12. 성지베스티에서 구도자의 기억 특성을 얻기
일단 기간한정 퀘스트다 보니 막상 닥칠때 하지 말고 밑작업을 좀 해둬야 합니다.
· 금토란에 붙어있는 특성 금빛광채를 넣어 호박설탕을 만들어 둡니다.
· 도나 케이크를 발상합니다.(도나나무 많이 채집+허니시럽 많이 사용)
· 도나 케이크를 품질 200 이상으로 만들어 둡니다.
· 거대 짐승의 뼈에 붙어 있는 특성 성스러움을 넣어 그라나트를 만들어둡니다.
· 츠바이 넛츠를 한 40~50여개 정도 사두거나 채집을 합니다.
· 사는건 루이스나 키르세 상점에서 채집은 크라델 남서쪽에서 채집하면 됩니다.
· 행운의 동전과 그 들어가는 재료들 발상하고 숙련도 작업을 해둡니다.
※ 이 시점에서 그냥 막 진행하지 말고 혹시 모르니 백업용 세이브 하나는 만들어 둡니다.
성지 베스티에 짐승 퀘스트를 진행하여 구도자의 행운, 지식 , 기억 특성을 얻습니다.
물론 여기서 다른건 필요없고 마지막의 구도자의 기억이 붙은 심홍석 이게 중요합니다.
13. 구도자의 기억 행운의 동전을 만들기.
필요한 특성은 구도자의 기억, 교활한 지성, 두개의 힘입니다.
정상적 플레이 했다면 이 모든 특성을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구도자의 기억은 방금 전에 얻었고
두개의 힘은 하늘섬 쌍신을 잡았을 때 얻었을겁니다.
교활한 지성은 심홍석 양산 할때 두들기던 베스티에 나무에서 얻었을겁니다.
컨테이너 검색하면 다 나올겁니다.
당연히 행운의 동전은 발상해뒀어야 하고
그 재료들을 포함해서 숙련도 작업은 해뒀어야 합니다.
밑 영상은 구도자의 기억을 얻고 행운의 동전까지 만드는 영상입니다.
영상은 하모늄과 스마라크트를 9칸 자리를 썼지만 4칸 자리로도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교활한 지성과 두개의 힘만 스마라크트나 하모늄, 금강원석 같은 조합템에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라크트를 추천합니다. 다음에 만들 장식인 불꽃 탈리스만에서도 쓰니까요.
구도자의 기억 행운의 동전은 영상처럼 무촉매 10% 품질보정으로 최대한 높은 품질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구도자의 기억과 교활한 지성 모두 품질 보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잘만든 구도자의 동전 3개는 당신에게 공방민 스탯 115*3=345 스탯을 줍니다.
여기에 나중에 불꽃탈리스만을 맞추면 25% 보정으로 실제는 431정도 입니다.
그냥 공방민 평균 스탯이 99레벨 기준 100조차 안됩니다.
아무리 전능의 힘이니 공명 진리니 해봐야 스탯이 너무 시궁창이라 뭘해도 답이 없습니다.
500을 2배 버프하면 1000이지만 100을 2배 버프해봐야 200입니다.
행운의 동전은 구도자의 기억이라는 특성을 구해야 하다보니 일단 거기까지 가기가 힘들고
또한 회차당 한번 밖에 안되다 보니 초심자들은 보통 나중에~나중에~라며 미루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의 스팩이 아예 달라지기에 최우선으로 해야할 일입니다.
이 행운의 동전을 잘 만들었다면 어려운 작업은 거의 끝난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다른건 잘못 만들어도 다시 만들면 그만입니다.
※처음에는 비연금술사용으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다음 회차를 한다면 그때 연금술사용으로 만드세요.
14. 강적 특성 노가다를 하면서 다른 장비를 맞추기.
https://bbs.ruliweb.com/ps/game/85023/read/9411277?view_cert=1
이제는 헤매지 않고 옛날에 제가 썼던 공략에서의 장비나 사용템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사실 이후에도 좀 바뀌긴 했지만 큰 틀을 잡고가기엔 무리 없습니다.
사용템의 경우는 밑 영상을 참조하면 좋습니다.
행운의 동전을 맞췄으니 이제 불꽃탈리스만과 무기, 방어구, 사용템, etc 순으로
하나씩 맞춰가면 그만입니다.
구도자의 기억이 들어간 행운의 동전이라는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이제부턴 대충 플레이 해도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다른 장비는 회수 불가능이 아니라서 잘못 만들어도 다시만들면 그만입니다.
강적이 주는 레어 특성은 이곳을 참조하세요.
스펙도 이제 어느정도 됐을테고 껌일겁니다.
http://tsubo-ichi.com/game-play/atelier-firis/10124/
이것도 안 주는거 잡으면 진짜 몇시간동안이나 고생입니다.
누가 무엇을 주는지 확실히 타겟팅을 한 후 그놈을 노려서 잡으면 원하는 특성당
짧으면 몇초 길어봐야 10분이면 나오는데 안나오는거 잡고 몇시간 동안 뻘짓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 사이트에서도 강적이 주는 모든 특성을 다분석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오는건 어느정도 다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제 스킬러들은 평타셋 연금쟁이들이 연금셋 장비를 기본으로 갖춰놓고
그 이후에 이제 익숙해진 연금으로
스킬세팅도 해보고 무한링키지 딜딸도 해보고 솔플도 해보고 보조템으로 녹여보고 대기시간딸도 해보고
온갖 변태 패턴으로 놀수 있습니다.
피리스는 최다 특성을 비롯해 게임 자체의 볼륨 자체가 크고
후반 폭탄과 스킬 밸런스가 무너지지도 않고 할 것도 많은 정말 좋은 시리즈입니다.
다만 너무 급한 마음에 아! 왜 안돼!! 하면서 막무가내로 플레이 하면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단계를 하고 커피라도 마신 다음에 다음에 그 다음 할거하고 하면서 즐기기엔 정말 좋은 시리즈죠.
물론 이과정에서 공략이 없다면 다음에 할 단계를 몰라서 진짜 그 자유도에 먹히고
으악~하게 되는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오픈월드를 표방하며 자유도를 강조한 게임이
철저한 계산과 공략의 야리코미갓겜이 된게 완전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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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루리웹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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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스 아쉬운 게 돈쓸데가 너무 없음... 소피땐 앵벌이 뛸만큼 돈부족에 시달렸는데 말이죠 돈쓸데 좀 만들었으면...
비단 소피뿐 아니라 보통의 시리즈에서는 그 돈이란게 양판과 관련되다 보니 돈 확보가 중요하죠. 피리스의 경우는 공인시험전 필요한돈이 1~2만 수준에 공인시험후에도 우유 제외하면 10만원 안쪽에서 끝나니 돈쓸곳이 전혀 없긴 하죠.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