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고나서 dlc 지르기 뭔가 금전적으로 애매해서 미루고 있다가
라이자 릴라 클라우디아 세명 장비 만들어주고
천문시계,워 파우더,이터널피어 최적옵으로 만들어서 아틀리에 앞에 허수아비로 딜갱신 놀이 하다가 질려서 dlc를 구매했는데
진짜 얘네만으로 나오는 보스몹들 다 잡았네요..나머지 소모템은 그저 cc리필용이고 평타는 그냥 맞으면서 깼습니다
dlc 시작할때 레벨 71이었는데 dlc 끝내니깐 93이 되더군요...
레벨 120짜리 필드몹이 위협적이긴 한데 그래도 잡몹은 잡몹이라 어렵지는 않았네요
dlc 특성도 얻었으니 이제 dlc특성 단 최적세팅이나 만들어야겠네요..
노말난이도로 깨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잔뜩 긴장하고 시작했다가 설마 이정도로 끝나는건가 하면서 진행되다보니 허무하네요ㅠㅠ
dlc 난이도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그냥 엔딩보고 바로 비밀의고도 진입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ㅠ
저도 어제 거기 보스 잡았는데 폭탄 몇 번 던지니까 다 죽어서 꽤나 허무.... 맞으면서 해도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