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재미는 또 왜있는건지...
연금술 입문자에겐 개복잡한데 기존작하신분들은 안그러신듯
오래된 시리즈다보니 입문자가 질문해도 답변이나 설명이 어떻게보면 성의가 없어보였는데
나름 공략페이지읽고 연금술계속 하고 하다보니 이유를 알게씀...
기존작하신분들에겐 이해하기쉬운 싸이클인데 이걸 입문자에게 설명하기엔 글로써는 한계가있네요
입문자는 뭔가 고품질재료쓰면 아깝고 잘못만들면 날리는것같고 물어보면 이케이케하라는데 뭔말인지모르겠고...
어제하루 걍 날잡고 채집만땅하고 연금술만계속했더니
이제야 제작사이클이 보이기시작하네요
채집많이해서 젬도남아돌고 재조합도 계속해보니
쓸데없는짓도 많이하고 시행착오를격어야
이해가되는 시스템인듯...
근데 채집을 어렵게만들지않아서 시간잡아먹기좋게 만들어놨네요
뭔가 잡설이됬는데 아트리에 입문자도 정말 재밌게플레이 가능한 게임이라는결론!
저는 에스카&로지로 입문하고 너무 연슴술이 힘들어서 루루, 피리스, 소피 죄다 접었었죠 ㅠㅠ 라이자는 조금 쉽다길래 오긴 왔는데 아직 초반이라 적응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나마 라이자 연금술이 엄청 쉬워진거라서 그렇죠 재료만 잘 모아놓으면 못만들게 없습니다 소피만 해도 연금술하려면 가마 안에서 퍼즐 맞추기 해야해서 고품질이나 특정 성질 가진 아이템 만들려면 엄청 골치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