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데다가 경우의 수가 많은 것에 비해 최강의 일점으로 가는 길이 좁아
불만족스럽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저는 이상하게 루루아 연금이 재밌습니다....
모든 아틀리에(라이자 아직 안해서 제외하고)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이것저것 할게 많은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같은 재료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무를 수 있다는 거...
물론 최강세팅 하나를 딱 보고 가면 길이 좁기는 할텐데,
딱히 그 정도의 강함을 노리는 극한의 야리코미가 아니라면
뭔가 연금한다! 하는 느낌이 잘 사는 것 같더군요.
루루아식 연금을 조금 더 다듬으면 진짜 연금 덕후 뽕 차는 방식이 나올 거 같기도 한데...
루루아 연금 좋아하시는 분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