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소피 하다가 포기하고 접고나서 한달전쯤에 라이자를 플래땄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소피 플래 재도전하려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했는데
소피에 비하면 라이저는 플래 따기 정말 쉽고 좋은 겜이네요 ㅠㅠ
연금시스템은 머리를 엄청 굴려야 하는 퍼즐인 소피가 더 취향에는 맞는데
최종보스전과 빛의 엘리멘탈이 역시나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테트리스 열심히 해서 도구 만들었는데
품질노가다를 안해서 그런지 이지에서도 다 바닥에 누워버리는 잔혹한 난이도 ㅠㅠ
소피 너무 귀여워서 참습니닷
춘리?
허걱 댓글 감사합니다!! 춘리님께서 유튜브에 올리신 영상들을 몇가지 보았는데 어렵더라구요 ㅠㅠ 교활한지성 하고 본능의인도 가 어떤 특성을 조합하면 나오는 건가요?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여쭤봅니다 ㅠㅠ
춘리?
저는 주로 생존을 중요시해서 데미지환원계열 위주로 많이 사용했고, 방어는 수비 특성 껴주거나 공격에는 공방+공속 합치면 나오는 전능력 계열로 붙여주었습니다. 대신 폭탄쪽은 거의 안만들었고 특히 일격필살 크래프트는 한번도 안만들어봤네요 ㅋㅋㅋ;;; 어차피 웬만하면 이지로 놓고 평타로 잡았으니 ㅎㅎ;; 풀효과는 보통 요정의 가마나 동조의 가마로 합성해서 풀효과를 만들었습니다. 속성치 250 올려야 되고 할 때는 동조의가마가 편하더군요 ㅎㅎㅎ 자금은 2년동안 몰랐던 물가의 고적 꼼수를 알아서 지금은 많이 넉넉합니다 ㅎㅎ 무기방어구 품질은 999 올리기 쉬워서 노가다로 올렸어요
춘리?
레시피는 빛의 엘리멘탈과 최종보스 잡기 전에 조합으로 열 수 있는 건 전부 다 열어놨고 조합특성이나 재료들도 웬만하면 만들어낼 수 있고, 폭탄도 많이 안만들었다 뿐이지 최소 1개씩은 전부 풀효과인 폭탄 있구요 암튼간 생존만 되어도 빛의 엘리멘탈 잡겠는데 체력 2번 깎이고 나서는 칼부림 한두방 맞으면 다 누워요.
춘리?
흠...그렇다면 아무래도 제가 무기특성을 HP흡수나 전능력강화같은 걸 붙여서 그런가보군요... 무기는 군신의 힘같은 걸 붙이고 악세는 휘석의 수비같은 걸 붙여야 할까요? 악세는 캐릭터마다 그동안 스토리 진행하면서 만들었던 품질 110~130짜리(일단은 풀옵) 전능력강화 HPMP강화 위주로 다 다른걸로 하나씩 끼고 있는데 (우애의 페르소나, 심안의 모노클, 마이스터 장갑 등등...) 한두가지로 통일시켜서 품질은 신경 안써도 여튼 풀옵의 생명의 뱅글이니 기합의 머리띠니 그런걸로 통일시키는 게 좋을까요?
춘리?
감사합니다. 어차피 무기도 골트아이젠급 무기들 새로 만들어보려고 했으니 그렇게 시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