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를 사고나서 이런류의 스토리게임이 궁금해서 보통 끝까지 다 해보는 스타일입니다
딱잘라 말하면 슈타게나 단간론파 같은 겜에 비할겜은 절대로 아니구요!
그냥 뭔가 소소하고 자극없는 그런느낌으로 계속 전개가되더군요
뭐 스킵-분기 시스템은 뻔하긴 하지만 편해서 괜찮았는데
8장에 절친한테 계속 똑같은 추궁을 해야된다는점이 가장 짜증나는 요소였던거 같네요
그 이후에 스토리 분기도 뭔가 비슷비슷하고 엉성한 편 같구요..
다만 진엔딩 결말은 쌓였던 암이 싹 낫는듯한 해피엔딩이라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게임을 만들기 위해 지역요소를 넣은게 아니라
지역요소를 넣기위해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네요
그런거 감안해도 뭐 최종평가는 나쁘진 않았다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성우보고 했는데 다행이도 이회차가 결연이라 다행이에요 소소하게 잼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