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도 잼있게 즐긴터라 정발되서 기쁘네요... 조금 욕심 내자면 한글화가 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본프로야구가 우리나라에서 한글화 해서 나올 이유는 없겠지요 ㅎ ㅜㅡ(작년에 내가 전작을 7만원주고 샀나 8만원 주고 샀나;)
한문은 나름 알아 보는데 일본어는 쥐약이라; 일딴 검색좀 해보고 설정 맞춰야 재미있게 할수 있겠죠...
암튼 설정 아무것도 안건들이고 친선겜 한판 해본 소감은..
일딴 그래픽은 전작과 별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작에서는 안그랬는데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선수들 모습에서
눈의 띌정도는 아니고 약간 버벅이는 증상이 있더군요; 머 근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 넘어가고
일딴 많은 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투구가 완전 어려워 졌네요.... 전작에선 진짜 칼제구였는데
그런데 이게 더 잼있는듯 ㅎ 전작에선 투수들이 몸쪽을 너무 잘던져서 너무 쉬웠어요 ㅎ 초강심장들
그리고 공격시 이건 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첫겜인데 25대 9로 이겼어요;
도쿄돔 천장맞추는 홈런을 벌써 보게 되다니 -_-;
머 이건 난이도 올리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분탓인지 그 방망이 타격포인트 모으는거 하면
투수 공이 그쪽으로 쫒아오는 기분이 들던데 이건 난이도 문제인가요;;; 아님 운인가 한두번도 아니고;;;
홈런을 몇개 때렸나 세다 말았네요 ;
어시스트 옵션이 켜져 있는거 같네요 옵션 설정을...
어시스트 옵션이 켜져있고 투구 난이도는 퍼펙트이상 아니면 전직보다 치기쉽고요 타격쪽은 퍼펙보다 낮게 집는게 좋아여 브이피샵에서 오마카세 난이도 조절.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