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중2병적 질문이 아니라
카메라로 영상을 찍는데 30프레임, 60프레임 이런식으로 찍을수 있더군요
그런데 요즘 FPS게임의 경우 유행하는 세팅은 100프레임 이상이기도 하고요
그럼 언젠간 200 프레임이상 나올수도 있을거 같은데
인간의 눈이나 인식이 그렇게 프레임이 높은 단위를 전부 인식 가능할까요???
시간의 흐름은 그저 무한하다고 생각해서 한번도 프레임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카메라가 생기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오르네요
혹시 알고계신분 있나요? 그냥 빛의 속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현실은 프레임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플랑크 시간이란 개념이 있어서 자를 수도 있겠지만.. 굳이 현실은 1초당 몇 프레임이다라고하면 플랑크 시간정도로 구분할 수는 있겠네요. 값은 5.391 06 × 10^−44초 입니다. -44니까 0.0이 44개네요..ㅎㅎ
아 지금 댓글을 보니 시간의 최소단위는 플랑크시간이겠군요 아하,.. 그런데 확실히 제가 원하는 답변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플랑크 시간은 물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최소 시간을 말하는거고, 질문의 프레임은 눈의 인식하는 최대 프레임 같은데 저는 150-200 정도라고 봅니다. 사실 144도 저는 구별하기 어렵더라고요. 보통 100 넘어가면 유의미한 차이는 못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100 넘어가는걸 구분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음향에서도 192kbps 이상은 실제로 일반인이 구별할 수 없는데 구별할 수 있다고 많이들 주장하죠).
아 제가 100이상 프레임은 못봤는데144만 되도 잘 구분이 안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음질도 320kbps랑 무손실 구별하는 사람은 있겠지요) 저는 못 하겠더라고요. 봐봐 이게 좋잖아! 라고 하면 이게 좋은가...? 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단독으로 화면 돌아가면 구별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고 봅니다. 요즘 pc방에서도 몇 대는 144급으로 들여놓던데 한 번 봐보시지요
시간나면 pc방을 가봐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생물학으로 인지하는 프레임단위가 1천프레임이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차량 운전시 상대성 속도를 봐도 되겟고요.
1천프레임이라 와.... 차량 운전시 상대성 속도라 한번 확인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마 현실적인 프렝미단위를 볼려면 속도가 가장 큰 변동사항의 조건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