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맘에 드는 매물이 나오긴 했는데
층수 높고 전망 좋고 수리 안된 집이라 가격이 저렴. (들어갈때 올수리 예정입니다)
문젠. 아파트 가장 자리 인지라
안방이랑 작은방이 외벽입니다. 아파트 끝 벽
겨울이 결로 랑 난방 이 걱정 되는데
긴가 민가하면 포기 하는게 맞을까요?
인터넷 뒤져봐도 거의 반반인지라 고민입니다.
딱 맘에 드는 매물이 나오긴 했는데
층수 높고 전망 좋고 수리 안된 집이라 가격이 저렴. (들어갈때 올수리 예정입니다)
문젠. 아파트 가장 자리 인지라
안방이랑 작은방이 외벽입니다. 아파트 끝 벽
겨울이 결로 랑 난방 이 걱정 되는데
긴가 민가하면 포기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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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한번 망해서 이사를 한 12번 해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아파트는 일단 남향이어야 해요. 제일중요합니다. (남동향- 아침에 밝고 12시 넘으면 밝은데 햇볕은 안들어옴 -> 야간이 추움. 남서향-아침에 밝긴한데 안 따뜻하고 오후에야 햇볕들어옴. ->아침이 추움. 그리고 햇볕이 들어와야 합니다. 안들어올땐 추움. 벽이 있는방향의 집은 그부분 추움.(오래될 수록 심함. 내장재 때문에.) 제일베스트는 아파트 2/3 정도 높이에 위아래양옆 다 있고, 남향인 계단식 아파트. 복도식 아파트일 경우 복도에 유리창 없으면 집 현관에 중문 있어야 함. 저층일 경우, 햇볕이 들어오는지 확인.(옛날 아파트는 아파트와 아파트간격이 멀어요) 부득이 하게 꼭대기 층일 경우 옥상에 구조물이 있어야 겨울에 덜 추움. 층간소음을 못참는 사람이 있으니 꼭 위층에 어떤연령대의 사람이 사는지 아는게 좋음. 베란다 확장형의 집일 경우 유리창이 근대식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실리콘부의 손실과 곰팡이가 얼마나 끼었는지 확인하세요. 그외로 화장실에 물이 잘 나오고 잘 빠지는지, 냄새는 나는지 세탁기 놓는 곳에 곰팡이가 얼마나 슬었고, 배란다의 천정에 얼마나 손실이 되었는지(페인트 벗겨짐등) 복도식의 경우 수도관 동파에 열선이 감겨있는동네인지(=내가 달아도 되지만 열선이 감겨있으면 관리실에서 어느정도 관리한단 소리) 2018년 개추울때 수도관 얼어서 물 못쓴적있는지. 머 이정도 확인하시면 될꺼 같네요.
방 창문쪽도 외벽이고 베란다나 거실도 외벽이고 부엌도 외벽인데 방 벽이 외벽이라고 문제가 생길지...
답변 감사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다들 추천 안하는 사람이 많네요 좀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결로 곰팡이 폭발 가능합니다. 수리 안한집은 더더욱
올수리 예정이긴 한대 오래된 아파트라 그럴거 같아요
단열처리에 돈을 많이 투자하세요. 나중에 짜증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아파트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이전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98년 에 지어진 아파트라.생각을 해봐야겠네요
네 별룹니다
넵 그렇죠 ㅠㅠ
가서 한번 보시면 되죠. 딱 지금 겨울이잖아요. 그리고 외벽하고 창문있는 벽하고 내부구조 다릅니다.
2000년대 중반 까지도 결로 이야기 많았고 2010년 중반쯤에 갓집 이야기가 많으니까 국가에서 정한 기준이 변경됐습니다. 그 전에는 결로에 대한 이야기 많았구요.
98년도에 지은 아파트라 단열재 공사 한다 해도 문제가 생기겠죠 . ㅠㅠ 오래된 아파트라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저희집이 한번 망해서 이사를 한 12번 해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아파트는 일단 남향이어야 해요. 제일중요합니다. (남동향- 아침에 밝고 12시 넘으면 밝은데 햇볕은 안들어옴 -> 야간이 추움. 남서향-아침에 밝긴한데 안 따뜻하고 오후에야 햇볕들어옴. ->아침이 추움. 그리고 햇볕이 들어와야 합니다. 안들어올땐 추움. 벽이 있는방향의 집은 그부분 추움.(오래될 수록 심함. 내장재 때문에.) 제일베스트는 아파트 2/3 정도 높이에 위아래양옆 다 있고, 남향인 계단식 아파트. 복도식 아파트일 경우 복도에 유리창 없으면 집 현관에 중문 있어야 함. 저층일 경우, 햇볕이 들어오는지 확인.(옛날 아파트는 아파트와 아파트간격이 멀어요) 부득이 하게 꼭대기 층일 경우 옥상에 구조물이 있어야 겨울에 덜 추움. 층간소음을 못참는 사람이 있으니 꼭 위층에 어떤연령대의 사람이 사는지 아는게 좋음. 베란다 확장형의 집일 경우 유리창이 근대식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실리콘부의 손실과 곰팡이가 얼마나 끼었는지 확인하세요. 그외로 화장실에 물이 잘 나오고 잘 빠지는지, 냄새는 나는지 세탁기 놓는 곳에 곰팡이가 얼마나 슬었고, 배란다의 천정에 얼마나 손실이 되었는지(페인트 벗겨짐등) 복도식의 경우 수도관 동파에 열선이 감겨있는동네인지(=내가 달아도 되지만 열선이 감겨있으면 관리실에서 어느정도 관리한단 소리) 2018년 개추울때 수도관 얼어서 물 못쓴적있는지. 머 이정도 확인하시면 될꺼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글 보니 저희가 너무 생각없이 둘러 본거 같습니다.ㅜㅜ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조금 더 꼼꼼히 살펴 보고 결정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올수리까지 하신다니 단열공사하고 환기 잘 하시면 결로나 곰팡이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난방 설비도 XL이면 큰 문제 없을거고 아니라면 교체하시면 되구요. 외벽 라인도 사람 사는 곳이에요. 다른 조건은 다 맘에 드는데 그 것 하나 때문에 포기는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복도식이면 끝쪽 라인이 이점도 더 있구요.
98년식 개별난방은 좋습니다. 단 열병합식이면 엄청 춥습니다.
남향에 층 사이에 있고 외벽라인 아닌 아파트가 당연히 좋지만, 대부분 시세에 반영되어 있습니다.(보통 과다하게) 오래된 아파트에 살 땐 위 조건 대부분 갖춘 아파트 살고 있었지만 결국 결로문제가 있어서(베란다), 저도 처음엔 위 조건 따지고 구하려고 했는데.. 최소 5천, 많게는 1억을 더 달라고 해서 포기 했구요, 적당히 타협한 현재의 외벽라인 집에서 살고 있는데 뭐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라 그런지 지난 2년간 결로 문제나 추위 문제는 없었네요. 다만 볕이 100% 잘 드는 고층보다는 조금 덜 들지만, 그냥 겨울 한달에 5만원 더 땐다는 생각으로 있습니다. 1년에 3달 때면 15만원 100년을 때면 1500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