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 관리 - 장치관리자 에 보면 기타장치 - 알 수 없는 장치가 2개가 잇는데 이게 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슨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하는지 모르겟서요.....
2. 원래 쓰던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보조로 쓰려고 가져왔는데 (메인은 삼성 ssd500G 입니다)
하루 이틀 멀쩡히 썼어요. 근데 이거랑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틀 전부터 컴퓨터 종료가 거의 5분가까이 걸리더니 오늘와서 보니까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막 다른 프로그램도 먹통이 되는게 있어가지구 일단 하드제거했더니 종료도 빠르게 잘되고,
궁금한거는 문제가 있었다면 왜 처음부터 없다가 갑자기 이런건지 궁금하구 하드 불량이 이런 프로그램의 응답없음 뜨는거랑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3. 본체 안의 부품들이 연결은 잘 되있어도 나사를 안박아 넣고 그냥 올려놓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1. 알수 없는 장치 항목은 추가로 무언가를 장착하지 않는 이상 메인보드에 내장된 부품들 드라이버 일겁니다. 메인보드 제조회사에 해당 메인보드 품명으로 검색해서 드라이버들 다운받아서 설치하세요 근데 윈도우10 설치하면 통상 알아서 다 잡혀있을텐데 알수 없는 장치 항목이 있다니... 2.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를 진행해보세요 디스크 방식은 관리를 잘해도 어느순간 뻑날수 있는것이기에 배드섹터 검사를 통해서 맛 간건지 확인해 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이든 뭐든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색해보면 프로그램이랑 하는법 나와있으니 검색해보세요 3. 메인보드 나사인지 그래픽카드나 하드디스크 나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메인보드는 쇼트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필히 박아둬야 되구요(재수없음 컴퓨터 부품 다날라갑니다.) 그래픽카드등의 별도 부품들은 사용은 가능하나 요즘 그래픽카드 무게가 상당한데 지지부가 pci-e슬롯만으로 지지하다보면 슬롯 부분이 작살날수 있습니다. 필히 고정을 해주셔야 되구요 그외 부품이라고 해봐야 캡쳐카드, 사운드카드정도인데 비슷합니다. 슬롯이 작살나거나 충격등에 의해 살짝 빠지면서 쇼트가 생길수도 있고... 필히 박아두세요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들은 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고정을 해두는게 가장 좋기는 하나 뭐 경험상 공중에 매달아 놔도 케이블이 빠질 정도가 아니라면 사용상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는 메인보드....인데 이게 조립하다가 다른곳에 가야하는 나사를 메인보드에 잘못 꼽아졋는데 안빠져가지구 일단 고정은 되있으니까 냅둿거든요 수리기사 불려서 봐달라고 하는데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