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학 major도 astronomy고 평소에 우주에 대한 모든거에 관심이 있어서 요즘 Contact같은 영화들도 많이 보고 책도 많이 봐서 더 재밌었던것 같네요.
그래픽을 보니 꽤 오래전에 나왔던거 같은데 그래도 CG빼고는 배우들 연기는 진짜 최고네요. 3가족의 3세대를 배경한거고 주인공도 특별히 없는데도 질리지 않았네요. 주인공이 다코다 패닝이라고 해도 되는데 그 꼬마가 나오기 전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라서 주인공이긴 한데 주인공은 아닌꼴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