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쓴 건 양해해주세요.
*스샷 복사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올림픽 준비 기간에 홍보영상에서 열일하고
경기장 준비할 때에 기계에 굴하지 않고
경기장에 눈 깔고
선수촌에 들어온 선수들에게 애교 떨고
네 귀여운 모습에 반한 사람들이
너와 관련된 모든 상품들이 매진되었지.
17일 동안 동계올림픽 곳곳에서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줘서 고맙다.
이제 때 탄 몸 목욕하고
창고에 가서...................
???: 아~빠~
???: 난 니 아빠 아냐!!!!!!
호돌이 아빠랑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할게!
그리고 인면조야. 개막식 때 등장해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지.
그런데 너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에게 사랑을 나눠줘서
잊혀졌던 영물이 다시 우리의 머릿 속에 새겨졌지.
폐막식 때 다시 나와서 그 매력을 보여줘서 고마워.
너도 고생했어. 그리고 늦게 너를 알아서 미안하다.
다시 한 번, 하얀 털이 회색 털이 될 때까지 애교 부리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줬더 수호랑아, 정말 고생했어!
그 커다란 날개를 펄럭이면서 네 존재를 다시 알린 인면조야.
너도 정말 큰 일 했다. 고마웠어!
이제 3월에 있는 패럴림픽은 친구 반다비에게 맡기렴.
반다비야, 잘 부탁한다!
3월 9일, 패럴림픽도 잘 부탁한다!
수호랑도 대단하지만 그 더운 인형 속에서 열심히 수호랑을 연기하며 수호랑의 매력을 알려준 자원 봉사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외국인들 수호랑 머리 쓰담쓰담하는 장면 여러번 잡히던데 이런장면 다른 올림픽에서는 못본거 같음
솔찍히 인형밖이 더 추..... 하연튼 고생하신것 감사...ㅎㅎ
수호랑도 대단하지만 그 더운 인형 속에서 열심히 수호랑을 연기하며 수호랑의 매력을 알려준 자원 봉사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친절한 유저씨
솔찍히 인형밖이 더 추..... 하연튼 고생하신것 감사...ㅎㅎ
인형 밖은 말할 것도 없죠 ㅎㅎ ㅠㅠ 하여튼 모든 봉사자 분들 존경합니다.
외국인들 수호랑 머리 쓰담쓰담하는 장면 여러번 잡히던데 이런장면 다른 올림픽에서는 못본거 같음
그런데 인면조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건가요? 그냥 ㅂㅅ같지만 멋잇어 같은 느낌이 아닌건가.. 나는 아무리보고 뜻도알아도 저게 개회식에 어울리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