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한류에 관계가 좋아졌ㄷ고 해도
베트남전 이후에 한국과 그래도 앙금이 있긴 있었음
그런데 이번에 그 앙금을 완전히 날려버림
이건 보통 외교로도 해결 안되는 위대한 업적임
아무리 한류에 관계가 좋아졌ㄷ고 해도
베트남전 이후에 한국과 그래도 앙금이 있긴 있었음
그런데 이번에 그 앙금을 완전히 날려버림
이건 보통 외교로도 해결 안되는 위대한 업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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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겨누고 서로 탕탕 쏴죽이던 나라의 관계를.. 축구공 하나가..
박항서 감독의 예전 인터뷰를 보니까 지금 베트남 열기가 이해가 가더라구요. 베트남이 뚜렸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스포츠 종목이 거의 없다고 해요. 과거 부터 오로지 축구 뿐이였다고 합니다. 국기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것을 지지리 못하니 스포츠로 인한 자긍심이라는걸 느낄 기회가 여자축구 정도였다고 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거야. "한국은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이긴 나라라고... 한국을 이기면 진짜 베트남 이번에 뒤집어지는 거고 진다고해도 베트남 입장에선 뭐 크게 창피하진 않을거다. 마음이 편한 상태의 베트남, 이럴때 무서운 집중력이 나온다. 한번 해보자 할 때 .. 산왕이긴 북산처럼, 그거 무서운거 우리가 알잖아. 방심하면 베트남에게 진짜 진다. .. 독일이 우리에게 졌듯이. 베트남은 올해 호주 이라크 카타르 일본 이런 팀들을 이겼다. 23세 급이긴 하지만, 그 상승세는 어마어마. 딱 2002의 우리 대표팀처럼.
제발 따옴표좀 닫아줘
ㄴㄴ 박모씨가 강력히 가고싶다 어필해서 참전한거
총겨누고 서로 탕탕 쏴죽이던 나라의 관계를.. 축구공 하나가..
월남전 가고시퍼 갔니...천조국이 까라고 해서 깐거지..
line-4
ㄴㄴ 박모씨가 강력히 가고싶다 어필해서 참전한거
월남전은 대놓고 미국 주작질이 대놓고 보여서 굳이 파병할 이유는 없었음. 외화벌기 위해 우리가 용병뛴거임
생각보다 그리단순하진않고 돈버는거 그딴거보다 그당시 미국에서 주한미군을 베트남 파병 시킬려고 해서 그러면 북한저지력이 없다보니 키핑시키고 우리가 간거 주이유임.
총 겨눈 건 북베트남, 남베트남하고는 동맹. 사이 좋았음.
지금도 남부 호치민 쪽은 한국에게 별 앙금 없음. 과거 동맹국이라고 호의 표시함. 중부가 피해 많이 입었지.
스포츠는 위대하다!
ㅇㅇ
이완구 덕에 비타500 매출 확 오른거랑 같은 이치
박항서 감독의 예전 인터뷰를 보니까 지금 베트남 열기가 이해가 가더라구요. 베트남이 뚜렸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스포츠 종목이 거의 없다고 해요. 과거 부터 오로지 축구 뿐이였다고 합니다. 국기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것을 지지리 못하니 스포츠로 인한 자긍심이라는걸 느낄 기회가 여자축구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것도 다른 스포츠가 아니라 자국민들이 열광하는 축구로 성적을 내니 국뽕에 취할 수밖에.
조지웨아와 드록바가 내전을 끝냈다면 박항서는 보이지 않는 베트남전을 완전히 종결시킴 이건 사실상 제 2의 종전선언급임
루리웹-1250759365
결과는 승복해야죠. 누가 이기던 진짜...역사에 다시 없을 매치라고 생각함
이 관계 잘 이어나가려면 다음 경기 서로 더티플레이 없이 깔끔한 경기력으로 결판지어져야됨
큰일이네 4강 베트남 이기면 다시 한국인에대한 반감이 생길까 싶네요
그럴리가....
어설프게 이기면 그런말 나올지 모르니, 이견이없는 실력차를 보여줘야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입장에선 바캉스 같은 감독이군.
지금 상황이 2팀다 체력 방전되서 오늘 얼마나 충전하는지가 관건임
우리경기가 두시간 일찍끝나서 두시간넘게 더 쉴수있음 이건 엄청큼, 한국이 질만한 요인은 3가지 경우 1. 조현우 골키퍼 안나올경우 2. 황희찬 나올경우 3. 이승우 안나올경우
베트남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거야. "한국은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이긴 나라라고... 한국을 이기면 진짜 베트남 이번에 뒤집어지는 거고 진다고해도 베트남 입장에선 뭐 크게 창피하진 않을거다. 마음이 편한 상태의 베트남, 이럴때 무서운 집중력이 나온다. 한번 해보자 할 때 .. 산왕이긴 북산처럼, 그거 무서운거 우리가 알잖아. 방심하면 베트남에게 진짜 진다. .. 독일이 우리에게 졌듯이. 베트남은 올해 호주 이라크 카타르 일본 이런 팀들을 이겼다. 23세 급이긴 하지만, 그 상승세는 어마어마. 딱 2002의 우리 대표팀처럼.
비브사비
제발 따옴표좀 닫아줘
베트남은 한국에 져도 별로 잃을게 없어보임
실력으론 당연히 한국이 비교도 안되게 앞서는게 맞지만. 승부에 절대는 없고, 한국은 지면 잃을게 너무 많지만 베트남은 그렇지 않음. 베트남은 한국 이기는 순간 자기들 평생 자랑거리가 생기니까 이악물고 뛸겁니다.
그런데 김대용 주심이 다 말아먹은 듯.. 베트남이 뭐라 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한국인인 제가 봐도 진짜 미친 수준의 심판이더라고요. 심판 하나가 다 죽쑨듯... 김대용은 진짜 말도 안되는.... 심판 맞나 싶었습니다. 걔 혼자 다 말아잡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