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부터 권투 배우러갈생각인데 제가 어렸을때 앞니가 뿌리채로 뿌러져가지고 가짜이빨을 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스파링을 하면 빠질수도있고 뿌러질수도있다고 하시더라구요(인터넷에서) 그래서 그런데 스파링을 안할순없나요? 따로 관장님한테 이빨이 가짜이빨이라고 말씀드리면 되겠죠?
다음 주 월요일부터 권투 배우러갈생각인데 제가 어렸을때 앞니가 뿌리채로 뿌러져가지고 가짜이빨을 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스파링을 하면 빠질수도있고 뿌러질수도있다고 하시더라구요(인터넷에서) 그래서 그런데 스파링을 안할순없나요? 따로 관장님한테 이빨이 가짜이빨이라고 말씀드리면 되겠죠?
스파링은 사람에 따라 3개월 이상이나 어느정도 실력이 되었을때, 그리고 본인이 희망을 해서 관장님 허락하에 진행을 하게 됩니다. 본인이 아무리 원해도 처음에 는 할수 없을수도 있지요. 전3년전에 1년정도 다니고, 요즘에 조금 다니고 있는데, 마우스피스에 헤드기어를 차도 가드가 뚫려서 지대로 맞으면 입술터지는 것은 기본입니다. 나이가 먹어서 요즘 스파링은 잘 안하지만 온몸운동에 복싱은 참 매력적인 운동이고, 다른것은 못하겠더군요. 결론을 내리면 체육관 분위기마다 틀리고, 억지로 시키지 않는다는것, 본인이 원해도 실력이 안되면 안되는것, 미리 관장님한테 그런말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