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이없게도 성당 바자회에서 2만원에 저 두놈을 구했는데..
왼쪽은 검색어를 2G08이라고 써서 했더니 패션농구화? 라고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저놈은 신을만한가..? 싶은데
오른쪽은 검색을해보니 줌 르브론4라고 나오고(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이 그렇게뜨더군요)
고가의 농구화...라더군요
그래서 정말 고민인게 제가 농구를 그닥 하지도않을뿐더러.. 저거 드럽게 비싼데 막굴려도 되나..;;입니다.
패션용은 아무리봐도 아닌거같거든요 (특히 재질이;; 범상찮음)
제목적은 가벼운 운동/패션 용인데
저거 신고 다니는건 좀 무리수인거같기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좀.. 말씀좀 해주세요
오른쪽은 정말 장난아니고 땡잡은겁니다. 만약 신어봣을때 양쪽 쿠션이 이상이 없다고 느껴진다면요. 왼쪽은 아주 옛날 요즘같은 농구화가 없었을때 농구화로 신었던 모델을 요즘들어서는 패션화로 신는거라고 보심 됩니다. 나이키 에어포스같은 거.
왼쪽건 그냥 워킹용으로 신으세요. 오른쪽 르브론4는 농구용외에 러닝용으로 쓴다거나하면 대략 난감할지도...농구용으로 신어도 원체 무거운 신발이라...그래도 2만원에 저 두 족 사신거면 진짜 윗분말씀대로 땡잡은겁니다. 르브론4만해도 정가가 20만원정도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