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농구 잘하고 싶당...

[한컴타자연습]

암만해도 185 이상 떡대들한테는 이길 수가 없네요. 아...ㅡㅜ;

[톱을노려라]

아~ 실제로도 농구 하시나보군요.

[한컴타자연습]

건버스터님은 루리웹 여기저기서 뵙는군여 ㅋㅋ ;;
취미가 다양하신듯~ 저야 한국 리그는 안 보고 미국 리그만 봅니다.
가끔 대학농구전 좀 보구요; 물론 실제로 하는 것도 아주 좋아하죠 ㅎㅎ

[톱을노려라]

저야 스포츠,애니,건프라,피규어...등 다 좋아하니까요 ^^;

우리나라 리그는 안보시는군요.
저는 다른 게시물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전자랜드 팬입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구요.

[한컴타자연습]

음 ~ 왠진 모르겠지만 카메라 웤이 문제인지 용병전성시대라 그런진 몰라도
미국농구 보다가 한국농구 보면 박진감이 많이 덜해서요. 물론 넘사벽 신체능력
조건도 있겠지만...
대학농구전은 동네 농구할 때 써먹을 수 있겠다 싶은게 좀 뵈여서 보곤 합니다.

국내 농구리그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보러가곤 싶은데 음~ 지역 농구팀도
없고 해서 ~

[톱을노려라]

이번 시즌부터 용병 두명중 한명은 무조건 193이하를 뽑아야 되는 제도가 생겼는데 처음엔 욕먹었는데
괜찮은 선수들이 들어와서 볼거리가 많아졌죠.
KCC의 안드레 에밋
오리온스의 조 잭슨(180인데 덩크 막 찍습니다.)

그나저나 어디 사시는지 몰라도 저도 전자랜드 팬이지만 경기장까지 2시간은 걸리네요 ^^;

[한컴타자연습]

그냥 어머 이건 꼭 봐야되! 하는 플레이의 넘사벽 세계구급 선수가 있으면 팀 거리 상관
안하고 알현하러 가겠는데 미국 농구 리그도 영상으로만 보는 판에 한국 농구 보러 가고
싶진 않다...가 솔직한 평이네요. 지나가다 기회 생기면야 무조건 보겠지만... 그 기횔굳이
스스로 만들고 싶진 않고... 일단은 농구는 신체능력이 따라잡으려면 아직 몇 세대는 남은
것 같아서 별 기대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 한국 농구 비하하는 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느낌...

[한컴타자연습]

주전 빠진 프로팀이랑 대학농구팀이랑 하는 거 보니 그닥 수준차이도 없고 해서
가끔가다 기술 참고할 경우에 찾아보려구요.

[톱을노려라]

연고대는 거의 프로 올스타급이니까요
농구 전성기인 90년대초중반에도 지금으로 치면 프로나 마찬가지인 실업팀들을 연고대가 다 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