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분석] 1월 31일 NBA 포틀랜드 VS 유타J
포틀랜드는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오클라호마, 새크라멘토, 덴버 원정경기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5번의 홈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모다 센터에서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시즌 유타와의 매치업에서 치열한 양상을 주로 보여주고있는데
올시즌 맞대결 4경기에서 1승 3패로 포틀랜드가 고전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고베어와의 매치업에서 너키치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기 어려웠으며
그래도 직전 맞대결에서는 너키치ㅣ가 20+득점을 올리며 승리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매치업의 포인트는 너키치의 득점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트랜드는 최근 경기에서 맥컬럼과 릴라드가 에이스 역활을 가져가며 활약했습니다.
벤치진에서 세스커리, 레이먼 등도 쏠쏠한 활약을 보인 것이 반가운 포틀랜드입니다.
주전라인업의 생산력을 유지하면서 벤치라인업에서도 득점력이
올라왔다는 점이 포틀랜드의 가장 큰 강점으로 보입니다.
유타는 최근 10경기 9승 1패로 포틀랜드와의 홈경기에서만 패했습니다
주전라인업의 생산력이 고르게 유지된 유타는 꾸준한 득점력과 생산력을 보였으며
벤치쪽에서는 제이크라우더, 카일코버 등이 활약해주면서 외곽포를 보충해주었습니다.
포틀랜드와의 매치업에서는 미첼과 루비오가 활약한 기억이 많습니다.
고베어와 포워드진의 디펜스를 기반으로 수비성공을 가져간다음
가드진의 활약이 뛰다랐으며 전체적인 안정감에서 유타가 앞섰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나 포틀랜드 원정길을 떠나는만큼 야투가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최근 10경기 9승 1패 구간 8경기가 홈경기였을만큼 유타의 일정은 상당히 유리했습니다.
홈연전이후 원정 첫 경기인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고
백코트진 생산력을 대등하게 가져가야 유타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포틀랜드는 레이먼, 커리 등 벤치진이 활약을 보이면서
릴라드와 맥컬럼과의 시너지가 올라왔습니다. 기존 주전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고, 벤치진의 힘까지 얻을수 있게 됐습니다.
아미뉴의 활약이 지지부진한 것이 아쉽지만 스코어러들의 생산력을 좋은편입니다.
유타는 최근 홈경기를 연달아 치르면서 일정상의 장점이 있습니다.
원정경기에서는 나름 고전하였던 유타이고 크라우더와 코버 등 3점 요원들의
야투에 따라 경기내용이 극심하게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경기는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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