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거슨이 카가와를 영입하려 했던 이유는 팀 스타일을 바꾸려고 했기 때문임. 바르셀로나한테 챔스에 발린 이유중 하나가 중앙에 창조적인 패스를 뿌려줄 선수가 없어서였음.
2. 델고왔더니 얼래 반 페르시가 급매물로 떴음. 그래서 뱅거랑 딜하고 지름. 이때부터 카가와의 불운임.
3. 아마 원래대로라면 루니원톱에 후방공격수에 카가와 배치할 복안이었으나 (거의 도르트문트 롤이랑 비슷해졌을듯) 반페르시가 오면서 투톱형태에 카가와가 들어갈 자리에 루니가 들어가게 되고 톱을 반 페르시가 맡게 되어버림.
4. 아마 원래 복안대로라도 피지컬에서 난항을 겪었을 카가와였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이 되어버림. 더구나 피지컬은 생각보다 더 약했었는듯.
5. 급기야 감독교체하고 나서는 전반기는 개점휴업상태였고 후반기에 어시 몇개 했지만 스텟은 처절할 정도가 되어버림.
6. 하다못해 경기라도 많이 뛰어봐야 몸싸움에 적응이 될건데 그것도 아니되니 현상태로도 커리어 마이너스가 되어버린듯함.
마타까지 영입했으니 확인사살급
마타까지 영입했으니 확인사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