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보고 무슨 02 한국이 희대의 오심덕에 4강 갔다는 병/신들이 있는데
저거 개구라.
FIFA가 월드컵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에는 '10대 오심'이라는것 자체가 없음.
그냥 '논란'이라는 항목으로 심판 판정에 대한 이야기 나올뿐.
내가 영상 보고 직접 거기에 나왔던 모든 판정 관련 이야기 다 골라냄.
피파 100주년(2004년) 기념으로 만든 에 나오는 역대 월드컵의 주요 논란들
1. 1986년 잉글랜드vs아르헨티나 / 마라도나의 신의손(왼손)
2. 1990년 아르헨티나vs소년 / 마라도나의 신의손(오른손)
3. 1994년 벨기에vs독일 / 독일이 페널티안에서 반칙을 했으나 페널티 선언을 안함. 이후 당 경기 주심은 은퇴.
4. 2002년 벨기에vs브라질 / 여기서도 벨기에는 페널티 못 받음
5. 1978년 브라질vs스웨덴 / 종료직전 지코가 헤딩골을 했지만 주심이 그 전에 경기를 종료시킴
6. 1982년 페루vs카메룬 / 카메룬의 조러 밀라가 골을 성공시켰지만 오프사이드 처리. 이 덕을 본게 이탈리아(골득실로 카메룬을 밀어내고 조별통과해서 당 대회 우승)
7. 1962년 브라질vs체코슬로바키아 / 브라질의 가린샤는 준결승전인 칠레와의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는데 당당히 결승전에 출전함. 문제는 어떻게 가린샤가 나올 수 있었는지 아무도 모름.
8. 1938년 독일vs스위스 / 나치독일은 오스트리아를 점령한뒤 오스트리아 선수들을 국대로 데려와서 스위스가 경기함. 근데 1:1로 비기게 되자 박박 우겨서 재경기 함. 하지만 스위스는 그런 독일을 4:2로 가볍게 관광 보내줌.
9. 1978년 아르헨티나vs페루 / 개최국 아르헨티나는 2라운드에서 브라질이 먼저 경기를 치루게 경기 시간을 조정. 골득실때문에 페루와의 경기에서 4골차 이상 승리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6:0으로 이겼는데, 이때 페루 국가대표 골키퍼가 아르헨티나 출신.
10. 1970년 이집트vs엘살바도르 / 원래 엘살바도르 프리킥인데 뜬금 이집트 선수가 프리킥을 참. 그리고 득점. 엘살바도르 선수들이 엄청나게 항의하자, 심판은 하프타임 휘슬 불고 걍 나감.
11. 1982년 프랑스vs쿠웨이트 / 프랑스의 지레스가 골을 넣자 쿠웨이트 선수들이 심판들한테 항의를 시작. 그전에 휘슬을 들었다면서. 그러자 쿠웨이트 국와이 나와서 주심이랑 부심이랑 어찌저찌 이야기 하더니 노골 선언됨.
12. 1962년 브라질vs스페인 / 스페인의 엔리케 콜라가 페널티 안에서 태클을 당했는데 페널티킥이 아닌 그냥 프리킥으로 선언됨. 그리고 그 프리킥을 스페인의 호아킨 페이로가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었는데 노골 선언. 왜 노골인지 모름
13. 1986년 브라질vs스페인 / 스페인의 미셸이 페널티 밖에서 발리슛을 때림. 분명 골라인을 넘었지만 주심은 노골 선언.
14. 1966년 잉글랜드vs독일 / 결승전에서 잉글랜프 제프 허스트가 페널티 안에서 슛한 공이 크로스바를 맞은뒤 골라인 "밖"을 맞추면서 팅겨나옴. 하지만 주심은 골로 인정. 참고로 이 장면 하나로 독일에서 저게 절대 골이 될수 없다는 논문도 나옴. 더불어 이 이후 잉글랜드는 4강도 못 감.
다음부터 저딴 개소리에 휘둘리지 마라.
그리고 똑같은 에 한국이 꽤나 비중있게 다뤄지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놀라운 승리'임.
1966년 이탈리아가 북한한테 잡힌거 소개시켜주면서 바로 뒤에 2002년 한국이 이탈리아를 과거 북한때와 같이 이겼다라고 나오는게 전부.
↗도 모르는 국까들한테 휘둘리지 마센.
저거 영상 구할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음.
김연아 음해 영상 갯수처럼 저런 개구라를 일본 원숭이들이 넷에 줄기차게 올려대는 현실 한국만이 아닌 여러 나라 네티즌들까지 신고해서 계속 지워지는데 원숭이들이 수시로 체크해서 금방 또 올림 2002년부터 지금까지 끈질기게 더러운 질투죠.
헐 별 이상한거 많네요.
영상 보면 재밌음. '논란'부분 보면 진짜 어처구니 없는것도 많고.
신의 손이 양손이 다 있는지도 이번에 알았네요 ㅋㅋ
역시 신의손
형 잘했음 ㅋㅋㅊㅊ
신의손이 두번이었구나 처음알았음
김연아 음해 영상 갯수처럼 저런 개구라를 일본 원숭이들이 넷에 줄기차게 올려대는 현실 한국만이 아닌 여러 나라 네티즌들까지 신고해서 계속 지워지는데 원숭이들이 수시로 체크해서 금방 또 올림 2002년부터 지금까지 끈질기게 더러운 질투죠.
정작 그것도 모르고 한국 애들은 진짜줄 알고 철썩같이 믿고 국대 깜. 분명 실존하는 자료가 있으면 그걸 먼조 조사해볼 생각은 안함. 남의 말은 그렇게 잘 믿으면서
지금 여기 루리웹만해도 자주 보이잖아요
7번 가린샤 퇴장-출전은 피파 기록에도 정확히 기록되어 있음 http://www.fifa.com/tournaments/archive/worldcup/chile1962/matches/round=231/match=1458/index.html 이게 준결승 칠레전 기록인데 밑에 퇴장(Expulsions)에 보면 가린샤(GARRINCHA)가 기록되어 있음 http://www.fifa.com/tournaments/archive/worldcup/chile1962/matches/round=231/match=1463/index.html 근데 결승전 체코슬로바키아 기록보면 브라질에 7번 가린샤가 떡하니 있음.
이탈리아전 직접 경기장가서 봤습니다. 스페인은 억울하다고 말할수 있을지언정 이탈리아는 억울할 이유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5. 1978년 브라질vs스웨덴 / 종료직전 지코가 헤딩골을 했지만 주심이 그 전에 경기를 종료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똥말려워서 일찍 퇴근인가 머가 오심인지 ㅋㅋ
경기 시간이 남았는데 종료 시켰다는거. 이번 월드컵에 벤제마가 버저비터 골 넣었지만 그 전에 심판이 휘슬불어서 종료 시킨거랑 상황은 비슷함.
스페인도 억울할거 없고 그냥 집에 잘감. 주심이 비뚤어진거 없었고 부심이 드는 깃발이 맘에 안들지언정 게임의 일부임요. 단지 호아킨이 페이크 주다 딱 걸려서 실축.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음요. 심판이 어느 한팀 일방적으로 몰아주려거든. 그런 아슬아슬한 전개가 나오겠습니까. 언제 어느팀이 골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요.
축구에서 점수는 심판의 심사로 나오는게 아니라 골로 나오는지라. 판정가지고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그런건 패자의 변명일뿐. 이탈리아의 경우 글캐 난리를 쳐댔어도 그쪽 국민성상 남자답게 복수를 원하고 있다나...
마라도나 색히는 진짜 거품이다 신의손 노골처리 됐음 86 우승도 못했을듯
날조 자체가 날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