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윤영선 曰 "내가 주전아니라 할말없지만 수비는 안전한게 최고다"

[하늘을보면]

지난 4월 윤영선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내가 주전도 아니어서 뭐라고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수비는 안전한 게 최고인 건 맞다”며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것보다 쉽게 처리하는 것이다. 매 상황 자리 지키면서 좋은 판단과 위치 선정이 필요한데 나 역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태용 감독과 인연에 대해서는 “나를 부르신 것도 뒤에서 여유 있게 공을 차고, 안정감을 중요시하는 내 스타일을 봐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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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안전한게 최고라고 생각해. 

근데... 신태용은 장현수를 왜 계속 쓴거냐?

[한중왕]

정곡

[시]

안정감 보다 중요한 인맥 축구

[하늘을보면]

윤영선 발탁한 것도 신태용이긴 함.

[Kezman09]

윤영선은 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신태용이랑 가까운 신태용이 클럽에서 부터 만져왔죠.
그래서 장기간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되서 곧 국대로 콜업 하고
아마 월컵 기간 내내 몸 끌어오리는 준비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씨날두의발목]

설명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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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윤영선을 함부로 썼다가 실수하면 욕 더먹을거에요
신태용이 성남 감독시절부터 윤영선 키워왔기 때문에 인맥빨로 기용한다고 더 안좋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