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1984664 아까 수정하다 글이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링크 뉴스 보면 당시 2006 국대 주치의가 성장호르몬을 원하는 선수들에게 몰래 투여했다고 얼굴까고 실명으로 인터뷰합니다. 도핑에 안걸리게끔 말이죠. 당시 성장호르몬은 금지 약물이어었습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다면.. 좀 그렇죠..
이 뉴스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1. 찌라시의 허위 뉴스다
2. 의사가.허언증이어서 거짓일 가능성도 있다
3. 성장호르몬이 아닌데 의사소통 잘못으로 잘못 표기된 것이다
4. 진실이다
행여나 사실이라면 난리남
흔한 개소리 저딴 기사 믿는 사람이 바보
2002년에 보약도 조심하라고 강연다니던 사람이 저런걸 했다는게 쉽게 믿겨지지도 않고....
행여나 사실이라면 난리남
흔한 개소리 저딴 기사 믿는 사람이 바보
이후 약물걸린적 없음
축구 농구가 약물에 관대한 리그이긴 함ㅇㅇ
피파 규정에 안 걸린 정도라면 괜찮은 거임. 저 의사양반이 전세계에서 혼자만 알고있는 특별한 약도 아닐거고. 비난 받을 만한 부분이라면 감독이 반대했으면 설득을 해야지, 몰래 주사한 것은 쉴드 불가.
인터뷰대로라면 그 당시 도핑기술을 피해서 디자인했다는건데.. 성장호르몬은 명백히 당시 스포츠 금지 약물이었습니다. 저 뉴스가 사실이라면 페어플레이와 거리가 있죠..
계속 설득하다 안한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감독 몰래했다니..음;
지금 스포츠 무대중에 가장 약물 관리 빡세게 하는 UFC (새벽에 잠깨기전에 찾아가서 불시 검사, 외국 여행중에도 행선지 통보하고 불시 검사함) 에서도 약물을 완벽하게 잡아내지 못하고 있고 걸리는 선수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구력 강화 도핑이나 성장호르몬은 특히 검사로 잡기가 어렵구요. 축구 농구 야구 등의 스포츠가 UFC 만큼만 해도 걸리는 선수들 장난아니게 나올겁니다.
자국대표팀을 좀 믿어라 아오 멀쩡한 뇌가 있으면 저런걸 할애들 아닌걸 알텐데
2002년에 보약도 조심하라고 강연다니던 사람이 저런걸 했다는게 쉽게 믿겨지지도 않고....
넷플릭스 이카루스 보세요 도핑어떻게 하는지 잘 나옵니다.
와 독일 한번 이겼다고 이젠 10년도 넘은 도핑"썰"을 끌올 하네. 어처구니.
그럼 그 당시엔 조용했다가 독일을 이기고 나서 이제와서 꺼내는거지? 출처도 의심스럽고, 진짜 추하다 일뽕버러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