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호나우두의 임팩트라는것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짤.......jpg

[올드]

도표 이전이야 제대로 된 최다득점 상도 없었다지만...

아직도 최다득점 7골로 수상한 사람도 없었고

이번대회는 잘하면 케인이 7골은 넣을 수 있을꺼 같아 보이긴 하지만

(하지만 상대가 스웨덴....86년 8강 탈락이지만 6골로 득점왕 먹은 게리 리네커의 재림일려나...)

호나우두는 혼자서 02년 8골 집어넣어 최다득점자 수상이였으니

임팩트가 있었다는건 사실이긴 하죠.

단일 대회 8골, 것도 PK골 한번도 없이

거기다가 준결 1-0승리에 한골, 결승 2-0승리에 2골

임팩트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DUKENUKEM3D]

당근이조 임팩트를 따진다면 갓 입니다 신계 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음... 결과와 능력만 보면요....

[올드]

뭐, 밑에 클로제 이야기도 있던데..
클로제가 5골씩 넣었던, 02년과 06년 통털어 10골 중에 16강 이상의 토너먼트에서 골 넣은건
06년 8강에서 딱 한골 뿐입니다.(나름 극장골이라 이건 인상적이긴 하지만)

02년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5골 넣었고 (3골-1골-1골)
06년은 조별리그 4골, 8강 1골 이였죠.

이러니 클로제는 골 숫자는 분명 많지만 임팩트 면에서는 그닥인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