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나 터키 같으면 시베리아 등 아시아에 속한 지역이 있기 때문에 이론상 AFC로 가도 무리가 없고 호주가 본선 편하게 가려고 AFC로 갔듯이 만약 이들이 AFC로 가면 월드컵 본선 진출 밥 먹듯 했을 것 같지만(두 나라 모두 월드컵 9회 연속 진출국인 한국과의 상대 전적에서 우세합니다.) 지역예선 치르는 동안의 이동거리 문제도 있거니와 월드컵 본선 못 가는 때가 있어서 그렇지 유럽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굳이 경쟁력 떨어지는 AFC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나마 카자흐는 축구만 유럽에 속하지 나머지 종목은 아시안 게임 출전하기라도 하지 터키는 축구 포함해서 나머지 스포츠도 죄다 유럽 쪽에 들어가 있죠.
그런데 우리는 월드컵 한 번 못 나간다고 치면 축구 근간이 흔들린다니 뭐니 하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저들이 월드컵 본선 한 두번 못 가도 나름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그 나라의축구 인기의 차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저렇게 유럽에 속하는 것이나 유로,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월드컵 본선 진출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0세기에 비해 내셔널리즘이 엄청나게 약해지긴 했는데 아직까지도 위상은 월드컵>>>>>>>>>>>>통곡의 벽>>>>>>>>>>챔스,유로 등등 인듯함 챔스3연패 하고 유럽리그에서 사기급 기록 몇년동안 계속 내는 호날두가 브라질 호돈에게 밀린다는 사람들이 아직 있는거 보면
챔스 - 1년에 한 번씩 열림 -유럽 클럽만 참가 유로 - 유럽팀만 참가 월드컵 - 4년에 한 번 열리며 모든 대륙에서 32개국만(현재) 참가
당장 모드리치가 레알에서 얻은 트로피 몇 개와 월드컵 우승을 바꾸고 싶었다고 했을 정도죠. 상업적으로 리그나 챔스가 많이 커졌지만 아직도 월드컵은 넘사벽으로 특별한 무대라고 봅니다.
챔스는 축덕...축구를 좋아하지않아도 소식을 접할정도..... 월드컵은 동네 아줌마들마저 보게되는 경기
챔스 : 전유럽 + 전세계 축덕 유로 : 전유럽 + 전세계 축덕 (4년에 한 번 프리미엄) 월드컵 : 전세계 (4년에 한 번 프리미엄) 이런 순서로 점점 향유 인구도 커지고 프리미엄도 불어나죠.
20세기에 비해 내셔널리즘이 엄청나게 약해지긴 했는데 아직까지도 위상은 월드컵>>>>>>>>>>>>통곡의 벽>>>>>>>>>>챔스,유로 등등 인듯함 챔스3연패 하고 유럽리그에서 사기급 기록 몇년동안 계속 내는 호날두가 브라질 호돈에게 밀린다는 사람들이 아직 있는거 보면
챔스 - 1년에 한 번씩 열림 -유럽 클럽만 참가 유로 - 유럽팀만 참가 월드컵 - 4년에 한 번 열리며 모든 대륙에서 32개국만(현재) 참가
당장 모드리치가 레알에서 얻은 트로피 몇 개와 월드컵 우승을 바꾸고 싶었다고 했을 정도죠. 상업적으로 리그나 챔스가 많이 커졌지만 아직도 월드컵은 넘사벽으로 특별한 무대라고 봅니다.
챔스는 축덕...축구를 좋아하지않아도 소식을 접할정도..... 월드컵은 동네 아줌마들마저 보게되는 경기
챔스 : 전유럽 + 전세계 축덕 유로 : 전유럽 + 전세계 축덕 (4년에 한 번 프리미엄) 월드컵 : 전세계 (4년에 한 번 프리미엄) 이런 순서로 점점 향유 인구도 커지고 프리미엄도 불어나죠.
우리나라는 축협이 있는 이유가 월드컵 진출이니까요. 축협 목표도 월드컵진출이에요. 월드컵 성적이 아니라요. 월드컵 진출 못하면 여러 계약에도 문제가 생겨서 월드컵 진출에 엄청 신경씁니다. 근데 정작 월드컵 나가고나면 별 신경안써요. 걸린게 없거든요. 그러니 진출에 용이한 가성비있는 싼감독을 구하는거죠. 터키나 이런곳은 매번 진출할 수 없으니 계약같은걸 해도 월드컵진출기준으로 안해뒀겠구요.
아무리 수준이 챔스 >>> 월드컵 이래도 대회 자체가 4년에 한번이니.. 훨씬 어렵고 가치있죠. 월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