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크로아티아보다 하루 더 쉬던데 4강까지는 앞 조는 앞 조끼리 뒷 조는 뒷 조끼리 붙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결승까지 오고 보니까 먼저 4강전 치루고 이긴 조가 하루 더 쉬는 건대 뭔가 일정이 불공평한 거 아닌가요?
이건 운이죠. 그리고 3일 휴식이면 그래도 꽤 많이 회복할 수 있어요. 약간 불리하긴해도 어쩔 수 없죠.
전체적으로 앞조가 먼저 경기했으니깐요...
전체적으로 앞조가 먼저 경기했으니깐요...
이건 운이죠. 그리고 3일 휴식이면 그래도 꽤 많이 회복할 수 있어요. 약간 불리하긴해도 어쩔 수 없죠.
요즘엔 트레이너들이 좋아서 과학요법으로 3일이면 회복 거의 다 할걸요 그래도 전력누수없이 하루 더 쉰 프랑스보단 불리한 건 사실
괝히 조추첨이 있는건 아니예용~~ 말 그대로 운~~ ㅎㅎ
원래 토너먼트라는 운영방식이 100% 공평할 수 없어요. 대진운이라는 것도 있고, 이것처럼 일정운도 있고, 거기다 단판승부인만큼 운이 작용할 건덕지가 많지요. 운을 최대한 배제하려면 리그형식으로 가야하는데 그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요. 진짜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우리나라도 독일전 때(2002) 덜 쉬었죠.
하루에 다 치루는게 아닌 띄엄 경기하는것도 사실 그네들 입장에선 돈벌이 수단이기도 하고 하루늦게 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억울하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어쩔수 없음 운빨로 조추첨 하고 올라가는거라 프랑스는 생각보다 쉽게 올라간 느낌이라서
꼭 그렇지도 않아요. 16강 아르헨티나, 8강 우루과이, 4강 벨기에를 쳐부수고 왔는데 쉽게 올라가지는 않았죠. 매우 강할뿐
크로아티아는 4강 장소와 결승장소가 동일한것 아닌가요? 프랑스는 이동해야 하고
네 모스크바 로 동일해요. 준결승(4강)과 결승전 장소가 동일했던 8팀 중 6팀이 우승을 했다는 알쓸 정보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잉글랜드가 일정상 최악이네요 하루덜쉬고 이동하고
앞조 특히 개최국과 같이 가는 조가 개꿀임. 아무리 이동시간이 있다한들 하루 단 반나절이라도 더 쉬면 엄청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