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분석] 1월 31일 세리에 아탈란타 VS 유벤투스
아탈란타는 지난 AS로마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0:3으로 뒤지고 있던 스코어를 후반전에만 3골을 퍼부으면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두반 자파타의 페널티킥 실축은 아쉬웠지만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점획득에 기여했습니다.
최근 아탈란타는 공격력이 물오른 상태이며
특히 자파타는 9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상승세입니다.
유벤투스 상대로 올시즌 세리에A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었다.
코파이탈리아 8강전에서 만나게 된 이상 치열한 한판이 예상됩니다.
지난 유벤투스전에서 자파타가 멀티골을 넣은 기억도 있는만큼 자파타의 기세가 좋습니다.
현재 유벤투스의 미드필더라인에서 공격적인 패스공급이 이뤄지지않는만큼
일리지치와 파살리치 등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다만 측면수비가 좋지 않았던 아탈란타로써는 풀백들의 움직임이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경기 또한 측면쪽에서 크로스를 자주 허용하였고 헤딩,
측면방향에서 슈팅으로 실점했습니다.
유벤투스는 지난 라치오 원정경기에서 1:2 승리를 거두었으며
호날두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88분 득점에 성공하면서 연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아탈란타 상대로는 올시즌 세리에A 리그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으며
당시 호날두가 서브로 출전한 경기였고 반탄쿠르가 퇴장당하면서 경기가 어려워진 바 있습니다.
현재 유벤투스는 케디라, 콰드라도, 만주키치, 피야니치, 베나티아, 바르잘리, 보누치가
부상중이며 공격쪽에서 해결사면모를 보여주던 만주키치와 미드필더쪽에서 케디라와
피야니치, 그리고 센터백라인이 부상이크다.
따라서 현재 전력은 100%라고 볼 수 없겠는데 콰드라도의 자리는 베르나르데스키가
센터백라인은 루가니-키엘리니 조합이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지난경기 라인업과 같은 조합으로 경기에 나서야하나 피야니치가 없는 가운데서
미드필더쪽 공격적이 쓰루패스가 적은 경기력을 보이며 라치오전 슈팅이 4회에 불과합니다.
물론 결정력이 좋은 유벤투스 선수들이 적은 기회에소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상승세인 아탈란타 상대로 충분히 고전할 수도 있는 경기로 보입니다.
아탈란타는 자파타의 활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만 측면쪽의 수비가 취약하고 공중볼 경합에서도 약점을 보였습니다.
중상위권팀 상대로는 실점이 많은 편이었으며 유벤투스는 현재 공격적인 패스를
뿌려줄 미드필더가 부족합니다.
지난 아탈라전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그경기는 호날두가 선발출전하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측면쪽에서 디발라와 호날두의 활약이 예상됩니다.
이번경기는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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