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첼시에서도 잘나가던 후안마타를 사실상 내보낸것보면 결국은 자기 스타일에 따라오는 선수만 데리고 있겠다 이것임
원래 팀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기가 살아있어서 감독 스타일에 좀 반항적이거나 예정했던 전술을 벗어난 플레이를 할수도 있지요
그것이 게임에서 승리와 관계없이 감독이 내가 원하는 선수인지 판단할것입니다 퍼거슨 감독시절 같은 경우는 맨유에서 워낙 증명되고 구단주가
의지할 정도로 구단에 이익을 주는 감독 이상의 인물이라 잘나가는 선수라도 자신의 스타일에서 벗어나는 선수는 베컴,반니스텔루이,호날두 과감하게 버렸죠
이게 스타일에 벗어 난다는게 감독도 인간인지라 친분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감독하고 불화가 생긴다는게 말을 안듣는다는거죠 지금 무리뉴가 그런식의
팀 운영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손흥민도 잘나가는 선수이고 기타등등 토트넘 선수들에대한 자기스타일로 끌어오게 할려는 여러가지 방편의 수를 쓰는게
보입니다 손흥민도 팀에서 인지도도 높아졌고 짬밥도 많아졌는데 감독에게 무조건적인 박지성이 했던 충성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퍼거슨처럼 확실한
믿음을주는 감독이 무리뉴는 아직까지 못되죠 힘도 없구요 손흥민은 아마도 제생각인데 무리뉴 감독을 얼마나 신뢰하고 얼마나 따라주느냐가 토트넘에서
계속해서 주 맴버로 이상으로 거듭나냐로 결정될것같습니다 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