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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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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의 선수 기용법은 잘못됐음. 폼 올라와있는 선수가 주춤거리면, 기를 살려줘야지. 결정적인 순간에 빼버리면서, 좋은 폼 유지해주길 바라는 자체가 이미 에러. 더 웃긴건, 경기를 대하는 자세.. 상대가 3부리그라 하더라도, 사자가 토끼를 쫓을때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해야지. 1대1로 비기다가 2대1이면, 극적인 순간인데, 마치 ‘당연하다’는 식으로 덤덤.. 그러니 그런 자세가 가뜩이나 평균 연령이 어린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방심을 부르지. 포체티노 레알설이 있던데, 이딴 식이면, 스스로 경험이 모자르다고 시인하는 거나 다름없음. 가기도 쉽지않겠지만, 가도 한 시즌 버티기 어려울 듯.
오늘 흥민이 개못하던데
손흥민만 봤냐?
뭔가 경기가 중구난방에 우당탕탕 그와중에 골 넣은 모우라를 칭찬할수밖에 없고 손흥민은 요즘 침체기가 맞는듯 본인이 드리블치며 슛을 못때리고 패스만 하다 기회 날려먹네
너무 이타적이였어...특히 전반전에 멈칫한 거..충분히 본인이 때릴 수 있었는데
손흥민 선수는 확실히 평소 호흡을 맞췄던 상대가 아닌 선수들과 할 때는 힘을 발휘 못하네요. 에릭센 알리 케인 손흥민 넷이 공격 전개할 땐 논스톱 패스 두세번 주고 받다가 슈팅 때리는 타이밍 만드는 예술같은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 플레이를 평소 호흡 많이 안맞춰본 선수들과 하는건 무리가 있죠.. 오늘은 크랙 역할은 모우라에게 맡기고 조율하는 역할을 하려 한거 같은데 손발이 안맞아서 찬스 다 날라감.. 에릭센의 무게가 또 다시 확실히 보인 경기네요.
포체티노의 선수 기용법은 잘못됐음. 폼 올라와있는 선수가 주춤거리면, 기를 살려줘야지. 결정적인 순간에 빼버리면서, 좋은 폼 유지해주길 바라는 자체가 이미 에러. 더 웃긴건, 경기를 대하는 자세.. 상대가 3부리그라 하더라도, 사자가 토끼를 쫓을때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해야지. 1대1로 비기다가 2대1이면, 극적인 순간인데, 마치 ‘당연하다’는 식으로 덤덤.. 그러니 그런 자세가 가뜩이나 평균 연령이 어린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방심을 부르지. 포체티노 레알설이 있던데, 이딴 식이면, 스스로 경험이 모자르다고 시인하는 거나 다름없음. 가기도 쉽지않겠지만, 가도 한 시즌 버티기 어려울 듯.
포체티노 ㅆ ㅂ 니 한계다
결국 감독이 잘해서가 아니라 선수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