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소유하는 축구를 하지만, 공을 잃었을 때 빠른 속공을 허용하는 팀을 상대할 때
손흥민보다 잘하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Against a team that allow fast transition, I think nobody would do better than Son)
"공을 소유하는 축구를 하지만, 공을 잃었을 때 빠른 속공을 허용하는 팀을 상대할 때
손흥민보다 잘하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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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월클 반열에 올랐다는게 체감이 되네요 ㄷㄷ
이정도 러브콜이면 포체티노가 경계할듯
입벌려 초코파이 놓게
이제는 진짜 월클 반열에 올랐다는게 체감이 되네요 ㄷㄷ
이정도 러브콜이면 포체티노가 경계할듯
입벌려 초코파이 놓게
속공에 특화된 선수도 맞지만.. 양발을 잘 쓰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 굉장히 까다로운 공격수임.. 유일한 약점이 터치였는데 지금은 뭐 거의 나무랄데 없지..
펩도 언급했던 바인데, 역습만 놓고 보면, 토트넘은 전 유럽에서도 최고의 팀임. 영입 없이 얇은 스쿼드에도 챔스 4강까지 올라간 이유고. 이건 물론 손이라는 희대의 카운터 어태커를 보유했기 때문.. 거기에 모라, 시소코도 동참 가능한 스피드와 개인기를 가졌고, 무엇보다 에릭센이라는 패스 마스터가 단번에 치명적인 역습 플레이를 완성시킬 수 있음. 알리 역시 연계점 역할을 할 수 있고, 패스 모드의 케인도 멋진 센터링 능력을 보유하고 있죠. 다만, 맨시티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줬듯, 역습만 노골적으로 노리면 한계가 분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술 패턴이 필요함. 하지만, 확실한건 모든면에서 뒤쳐지는 지금의 토트넘에게 상대를 압도할 확실한 무기가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그걸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남은 챔스와 리그 4위 수성의 열쇠가 될 듯
손흥민 본인도 EPL의 빠르고 거친 압박에 성공적으로 적응할수 있게 되면서 본인 장점인 빠른 스피드에 양발 잘쓰는 것땜에 맨시티 키퍼 에데르송도 막는데 애먹는게 보임 유럽선수들은 한발잡이들이 많아서 유니크한 장점이 되는듯
헤딩이나 피지컬만 보안한다면 대단할텐데 헤딩.피지컬이 약한게 좀 아쉽
그거 보완하면 아마 ㅎ날두...
손흥민의 완성체가 호날두가 아닐지...
수비축구 무리뉴의 맘에드는 원톱자원이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