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이 후반에 들어갈 수 없었다. 고승범이 나설 수 있었는데 너무 큰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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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이 스포츠쪽 지원 끊으니 최상위권 유지하던 팀들이 몇년만에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모기원을 벗어난 자립 구단으로 모두들 가야된다는 건 분명한데 벽이 커서 안타깝네요.
그런데 그렇게 지원 줄인 것도아니고 운영비는 울산하고 비슷합니다. 프런트 문제죠.
그냥 감독직 사퇴하고 알아서 쳐 나가라
임생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