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 : 1 서울 (포항 스틸야드)
후반 36' 팔로세비치 (포항) - PK
후반 38' 박주영 (서울)
후반 42' 완델손 (포항)
관중 6036명
MOM : 완델손 (포항)
제주 3 : 0 성남 (제주 월드컵경기장)
전반 42' 김동준 (성남) - 자책골
후반 24' 마그노 (제주) - PK
후반 37' 이근호 (제주)
관중 955명
MOM : 이근호 (제주)
수원 1 : 1 상주 (수원 월드컵경기장)
전반 36' 김민우 (수원)
후반 06' 김건희 (상주)
관중 5066명
MOM :
바람의 힘으로 자책골을 유도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제주
킹델손의 활약으로 상위 스플릿의 희망에 다가선 포항
서로 친정팀에게 치명타를 교환하는 김민우와 김건희... 그 와중에 이걸 정녕 주전으로 써야 하나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한의권의 고차원급 퍼포먼스
수원FC 2 : 2 대전 (수원 종합운동장)
전반 24' 김병오 (수원FC)
전반 33' 안상현 (대전)
후반 15' 이정문 (대전)
후반 42' 치솜 (수원FC)
관중 1512명
MOM :
오늘도 이기기 싫은 팀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치솜
내년엔 확실히 탈출하긴 탈출할 듯...
인천이냐 ~제주냐!!!
김병오 굿